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대통령의 비상대권은 장식품이다?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13756 등록일: 2024-04-21

대통령의 비상대권은 언제 발동하나.

 

민주주의의 기본원리 권력분립과 법치가 작동하지 않을 때 그 책임은 오로지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모두 져야 한다. 그런데, 요즈음 윤 통은 그 책임을 다할 생각은 전혀 없고 그가 깨부수겠다고 공언했던 말은 오 간데없고 그들에 머리 조아려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런 생각으로는 그 위기로 부터 탈출할 수가 없다.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 결코 헤어나올 수가 없다.

 

그러면 어찌해야 할 것인가. 빨갱이에 머리 숙이면 그들의 측은지심을 유발할 수 있을까. 박근혜 탄핵의 예를 보았듯이 사과를 하면 하야로 끝낼 것처럼 바람을 잡더니만, 오히려 국정농단이라는 새로운 죄목을 만들어 사사로운 개인적 일에 도움을 줬던 최서원과 경제공동체로 엮어 30년이 넘게 감옥살이하도록 했다. 이 모든 게 법치를 가장한 정적을 죽이는 빨갱이 수법이다. 문죄명 일당의 수족이 돼 벌인 한편의 가장무도회 굿판이 아니었나.

 

그들은 세월호 해상교통사고도 대통령 책임, 이태원 핼러윈 해괴한 파티의 사고도 대통령 책임이라고 떠들어댄다. 크고 작은 모든 사건 사고를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며 선동 선전전을 벌인다. 빨갱이 말대로 하자면 대통은 몸이 열 개라도 결코 당해 낼 수가 없다. 이것은 권력을 위임받은 당사자가 책임을 지고 수습, 관리하는 것이지 모든 사건 사고를 대통이 질 수는 없다. 그 권한을 위임받은 당사자가 위임받은 범위 안에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그 당사자가 지는 것이 법치요, 권력분립이요. 민주주의의 작동원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권력을 위임받은 당사자가 져야 할 책임은 대통령에게 떠넘기는 주장을 펼치며 법치, 권력분립을 파괴하는 억지에 대해서는 논리개발로 단호히 물리쳐야 함에도 두루뭉술 넘기려고 하면서도 정작 대통이 책임져야 할 부정선거로 민주주의 작동원리를 원천적으로 파괴하고 법치가 무너져 내려도 대통은 방관하고 있다면 대통은 그 책임을 결코 벗을 수가 없다. 그런데도 대통이 범죄혐의자와 밥을 먹고, 아니 만난다는 그 자체가 법치파괴가 될 것이다. 왜 그런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민주주의 작동원리와 법치가 무너져 내려도 권력을 차지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그러므로 그 자체로 민주주의와 법치가 무너지고 힘센 자가 지배하는 원시사회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불법 비리 카르텔을 깨부수겠다고 공언하며 이재명의 만남 요청도 거부해 왔다. 실제로 건설, 노동현장에서 일어나는 불법 비리 뗏법을 물리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보다 수백 수천 배 더 중한 부정선거와 권력을 남용하는 헌법기관의 불법 비리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손 놓고 있으며 심지어는 그들에게 머리 숙이려는 태도이니 처음의 결연한 의지는 모두 어디로 갔다는 말인가.

 

북의 도발 징후에 대해서는 선제 원점타격을 하겠다고 함으로써 일당독재 주사파 전체주의 빨갱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사실을 벌써 잊었단 말인가. 법원 판사의 50억 클럽은 용서하면서 배가 고파 빵 한 조각 훔친 사람은 나 몰라라 하고 가짜 유공자 행세로 피, 땀 어린 국민의 혈세를 훔친 자는 용서되고, 부정선거로 권력을 차지 한 자를 내 버려두는 것이 대통으로서 할 일인가. 모든 국민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거짓말 할 것인가.

 

대통령은 헌법기관 각자의 독립된 지위를 보장하는 대신에 그 기관이 제 기능과 역할을 하지 못 할 때는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한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오직 대통령 한 사람뿐이다. 헌법기관 각자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을 때는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비상대권을 발동하여 바로 잡을 수밖에는 다른 수가 없다. 법원 판사가 선관위원장으로서 부정선거를 단죄하지 못하고, 법원 판사가 범죄자와 한통속이 돼 50억 클럽이 돼도 헌법기관이라는 막강한 권한을 가졌다고 하는 어떤 기관도 바로잡을 생각이 없다면 대통령이 비상대권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런데도 오히려 윤 통은 그간 만남을 거부하던 재판받는 범죄혐의자를 만나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서로의 약점을 들춰내지 말자며 거래하겠다는 것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돈 벌이에 급급한 타락한 언론에 놀아나지 말아야한다. 법원 재판관과 범죄혐의자에 고용된 변호사와의 거래가 아니고서는 이런일이 벌어질 수가 없을 것으로 단언한다. 무슨 억지 변명을 할 것인가. 이런 거래가 아니라면 법관의 양심으로 이런 판단이 나올 수가 있는가. 범죄 혐의로 비록 1심이기는 하지만 징역형을 받은 자가 감히 선출직이 되겠다고 나서는 것을 허용하는 법원이 제정신이며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인가.

 

대통령의 비상대권은 장식품이 아니다. 민주주의와 법치가 무너져내리고 나라가 존망 위기임에도 비상대권을 발하지 못한다면 그 비상대권은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지금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부정선거를 밝히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별로 얻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나는 그가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할 때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권한 대행이라는 핑계로 다 하지 못한 비겁함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통령 권한 대행은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라는 법의 명령이다. 그 명령조차도 따르지 않는 비겁한 겁쟁이에게 두 번 다시 기회는 오지 않는다. 만약 황교안이 그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 박근혜도 최소한 감옥에 보내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지금보다는 대중으로부터 크나큰 존경과 신망을 얻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윤통도 그 전철을 밟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24.4.21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한동훈은 제 3의 김재규, 제 2의 김무성 [1]
다음글 윤대통령의 운명 [3]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76 부정선거에 눈감는 공범 헌법기관들! 빨갱이 소탕 14514 2024-04-04
47275 기적은 있다! [2] 토함산 18417 2024-04-04
47274 범죄당·공산당에 200석 넘겨주고 대한민국을 끝낼 것이가 남자천사 11929 2024-04-04
47273 김준혁이 쏘아 올린 김활란 친일 논란 & 참을 수 없는 문재인의 뻔뻔함 운지맨 12658 2024-04-04
47272 윤 통과 한 동훈은 검사 시절 문재인 정권 당시에 안동촌노 11923 2024-04-03
47271 조국은 혁신의 뜻은 알고 당명을 조국혁신당이라 했는가? 도형 11709 2024-04-03
47270 부정선거를 위한 기초자료? [2] 빨갱이 소탕 11780 2024-04-03
47269 나는 중앙 선관위를 절대 믿지 않는다. [2] 안동촌노 11740 2024-04-03
47268 다들 안정권 대표의 인천 계양을 무소속 총선 출마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 [2] 노사랑 9702 2024-04-03
47267 오늘은 제주 4.3 발발 76주년 잊지말고 잘 찍자. [1] 빨갱이 소탕 12152 2024-04-03
47266 이재명이 공천한 막장 인간들 보는 국민은 분통 터진다. 남자천사 11183 2024-04-03
47265 지금은 윤통에게 몰빵 (부화뇌동) 할 때 [4] 까꿍 9527 2024-04-02
47264 한동훈을 향한 세 스푼의 애정. [2] 정문 14143 2024-04-02
47263 민주당 김준혁 후보 이대생들이 미군에 성상납을 했다. 도형 11537 2024-04-02
47262 모신문뉴스 내용 : 인력부족과 자영업자 폭망 그리고 웨어러블 로봇 모대변인 9639 2024-04-02
47261 토함산 선배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정문 12107 2024-04-02
47260 한동훈은 접시물에 코박고 뒈지기를 소원한다. [1] 정문 12755 2024-04-02
47259 제주 4.3, 광주 518의 본질은 체재 부정 빨갱이 소탕 12901 2024-04-02
47258 조해진 그리고 함운경 [6] 안티다원 13654 2024-04-02
47257 국민의 힘 상여 준비는 되어가고 있다네 [1] 정문 13061 2024-04-02
47256 한동훈과 인요한의 반역질 & 우파의 어른 홍준표 [3] 운지맨 12776 2024-04-02
47255 윤대통령 퇴진요구 임현택 의협회장, 민주당 선동대 면허박탈하라 남자천사 10738 2024-04-02
47254 국 힘 당인지 망할 당인지는 모르겠으나, 안동촌노 11383 2024-04-01
47253 자유우파만이라도 총선 때 똘똘 뭉칠 이유가 여기 있다. 도형 11521 2024-04-01
47252 최락, BJ톨 등 윤무새-한무새-원무새 우좀 유튜버들에 대한 국가 영웅 안 운지맨 11301 2024-04-01
47251 ‘민주당 200석 대통령 탄핵 조기 퇴진’ 다음은 적화통일이다. 남자천사 11100 2024-04-01
47250 국정원은 무엇을 하는 집단 들인가 ? 안동촌노 11153 2024-03-31
47249 이재명·조국·양문석의 공통점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남들이다. 도형 11681 2024-03-31
47248 우리의 희망 한동훈 이번총선 국민의 힘 반드시 승리한다. 손승록 20916 2024-03-31
47247 2024.3.31.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633 2024-03-31
47246 존경하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1] 안동촌노 11191 2024-03-30
47245 [성명서] 죄 없는 한영만 기자님을 즉각 무죄석방하라! (Feat. 금라희는 제 운지맨 11668 2024-03-30
47244 대한민국 국민들이 좌경화가 많이 된 것이 느껴진다. 도형 11776 2024-03-30
47243 종북세력이 다수당 됐을 경우 [2] 안티다원 13101 2024-03-30
47242 지만원의 핵심 메시지-윤통께 [4] 빨갱이 소탕 13114 2024-03-30
47241 ]‘대한민국의 암 부부 혈세 도둑 이재명’ 총선에서 도려내자 남자천사 11899 2024-03-30
47240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충언 한다. 안동촌노 11828 2024-03-29
47239 "우욱~"하는 나 좀 말려줘요 까꿍 9002 2024-03-29
47238 한동훈 위원장 국민과 함께 범죄자 집단에 승리할 것이다. [1] 도형 12063 2024-03-29
47237 직업훈련 8일차 & 폴트버거(판교역 1번출구 테크원몰 수제버거집) 노사랑 9275 2024-03-29
47236 국민의 힘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정문 13525 2024-03-29
47235 이게 나라냐. 한동훈 윤석열 조희대! [3] 빨갱이 소탕 12767 2024-03-29
47234 이재명 면전서 모놀로그 [2] 안티다원 13267 2024-03-29
47233 “천안함 5적 공천한 이재명 민주당 200석” 호국선열들 통탄한다. 남자천사 11002 2024-03-29
47232 2번이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도형 12290 2024-03-28
47231 이제 총선은 오늘 저녁이 지나면 12 일 남았다. 안동촌노 11348 2024-03-28
47230 보수는 분열로 자폭하고 있다! [5] 토함산 19168 2024-03-28
47229 국민의 힘을 버려야 산다. [2] 정문 12351 2024-03-28
47228 제가 생각하는 국힘의 가장 큰 문제점 모대변인 8873 2024-03-28
47227 전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2.00 점심 까꿍 8572 2024-03-28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대통령의 비상대권은 장식품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대통령의 비상대권...
글 작성자 빨갱이 소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