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과 이재명은 국회 점령군 행사하지 말아라!
작성자: 도형 조회: 12982 등록일: 2024-04-21
민주당이 국회 점령군 행사하면서 국회 18개 상임위원장 모두를 독식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왔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는데 영수회담은 협치를 하자고 하는 것인데 이런 점령군 행사하는 민주당과 무슨 협치가 가능하다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하라고 권면한 자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 자들인가?   

민주당이 벌써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18개 자리를 싹쓸이를 공언하며 법제사법위윈회와 과학방송통신기술위원 등 핵심 상임위에는 친명 강성파들을 위원장으로 거론하고 있다. 법사위원장에 왕철새 이언주가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상임위원장 싹쓸이를 공언했다.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방송통신기술위원회 등 핵심 상임위에는 친명(친이재명) 강성 인사들이 위원장으로 거론된다.

친명계로 불리는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19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21대 국회만 해도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모두 맡았던 전반기보다 야당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나눠 가져갔던 후반기에 전혀 업무가 안 될 정도였다"며 "새 원내대표가 취임하면 공식화 되겠지만, 상임위를 모두 가져와야 한다는 것이 대세"라고 밝혔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민주당이 180석을 얻고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모두 독식했다. 당시 여당이던 민주당은 '책임 정치'를 앞세워 명분을 만들었다. 그간 국회에서 이어온 관례를 뒤엎는 일이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에서, 법사위원장은 원내 2당에서 맡는 것이 국회 전통이었다. 각종 법안에 대한 체계자구심사권을 가진 법사위가 다른 상임위의 법안에 대한 마지막 게이트 키퍼로,사실상 상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운영위 피감기관에는 대통령실이 포함되기에 보통 여당 원내대표가 맡아왔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상임위를 모두 차지하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21대 국회 개원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로 상임위 협상을 주도한 김태년 의원은 "이론상으로 보면 168석이 넘어가는 순간 모든 상임위는 한 당이 가져도 된다"며 "그래도 국회는 돌아간다"고 했는데, 점령군의 오만무도한 태도이다.

특히 민주당은 여야의 갈등이 많은 법사위와 과방위에 친명 강경파를 전면 배치하겠다는 구상이다.

법사위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김건희 특겁법, 한동훈 특검법을 모두 주관하는 상임위다. 여기에 수원지검 술자리 의혹 특검 카드도 고려하는 민주당 입장에선 법사위원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런데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해서 특검을 주장하는 자들은 무슨 잘못이 있다고 특검을 해야 한다는 것인가? 이 또한 점령군 행세를 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이에 법사위원장은 3선 왕철새 정치인 이언주 당선인과 재선 김용민 의원이 거론된다. 이 대표가 직접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이언주 당선인과 '처럼회' 소속인 김용민 의원은 모두 강성 중의 강성으로 꼽힌다. 김용민 의원은 비록 재선이지만 친명계와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언론과 방송 인허가 등을 담당해 여야의 강경 대치가 잦은 과방위원장으로는 최민희 당선자가 거론된다. 인도인들은 정력이 세고 서양인들은 정력이 약하다고 경험담 같은 것을 얘기한 자가 무슨 과방위원장이 된단 말인가? 

방송통신위원회 출신으로 초강경파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탁핵을 거론하기도 했다. 최 당선자가 과방위원장으로 나설 경우 국민의힘의 반발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식물국회의원 노릇하지 말고 살아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운영위원회는 꼭 지켜내야 할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2024.4.21.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다음글 깨 부수겠다던 그 카르텔에 깨 부숴졌나 윤통!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교대역 찢재명 규탄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1333 2025-06-14
공지 1905년의 을사늑약(乙巳勒約) VS 2025년의 을사참변(乙巳慘變) 진실과 영혼 1752 2025-06-13
공지 이재명 탄핵 국회국민청원 [1] 반달공주 1493 2025-06-12
49732 이미지 족쇄-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71 12:19:49
49731 이재명과 대한민국의 최후. [1] 빨갱이 소탕 123 10:29:25
49730 ‘전과자·범법자 총리 장관 뽑기 청문회 이재명 범죄정부 만들어?’ 국민은 남자천사 83 06:02:06
49729 방송3법 개정안이 내 뜻이라는 이재명은 독재자의 길을 가겠다는 것이다. 도형 99 2025-07-09
49728 전시작전권환수와 주한미군철수 반드시 해 낸다!ㅡ어떤 놈들이? 토함산 139 2025-07-09
49727 부정선거 하수인 토사구팽? 빨갱이 소탕 225 2025-07-09
49726 신촌 3걸 안티다원 185 2025-07-09
49725 ‘이재명에게 묻는다’ 신용불량자 빚 갚아주는 게 대통령 임무인가? 남자천사 172 2025-07-09
49724 민주당이 검찰개혁으로 이재명에 대해 공소취하로 무혐의 처분받게 하려 한다 도형 168 2025-07-08
49723 영화 무명 관람 후기 노사랑 149 2025-07-08
49722 안티다원 tv 안티다원 205 2025-07-08
49721 ‘이재명 한 달 약주고 병주고 내로남불 거짓말 정치’ 국민 분노폭발 남자천사 261 2025-07-08
49720 이재명·윤석열 누가 더 법꾸라지일까? 도형 279 2025-07-07
49719 안정권 대표, "모든 길은 CBDC로 통한다" 운지맨 307 2025-07-07
49718 ‘까파도 총리에 특활비 부활 파렴치’ 이재명 국민이 용납 못해 남자천사 348 2025-07-07
49717 이재명이 악성 빚 성실하게 갚은 분들을 바보 만드는 것은 불평등이다. 도형 310 2025-07-07
49716 트럼프가 나섰다. 외국 부정선거 규명하겠다는 폭탄 발언, 빨갱이 소탕 257 2025-07-06
49715 이재명은 재판을 받지 않을 특수한 존재가 아니다. 빨갱이 소탕 277 2025-07-06
49714 제자 논문 도적질한 이진숙 양심 있으면 교육부 장관 후보직 사퇴하라! 도형 289 2025-07-05
49713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정치권 카르텔? 빨갱이 소탕 354 2025-07-05
49712 소년공 이재명 빨갱이 소탕 405 2025-07-05
49711 ‘민노총 위원장 출신 노동부 장관에 상법개정 노란봉투법’ 노조 세상 만든 남자천사 402 2025-07-05
49710 이재명과 여당은 듣보잡놈들도 하지 않을 짓인 대통령 특활비 예산 삭감하라 도형 451 2025-07-05
49709 지부상소(持斧上疏)] 『이재명의 지록위마(指鹿爲馬), 국민은 바보 취급당하 하모니십 523 2025-07-04
49708 ‘총리·장관 후보자 대부분 개혁대상자’ 이재명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565 2025-07-04
49707 8.15의 광화문-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561 2025-07-04
49706 이재명이 검찰개혁 미명하에 기소 사건들 공소취소를 이끌어낼 것이다. 도형 514 2025-07-04
49705 보복/복수 하니 시원하니이까?ㅡ가카'' 토함산 514 2025-07-03
49704 천불이 끓어오르는 속을 잠시 웃음으로 다스리소서 배달 겨레 482 2025-07-03
49703 ]‘이재명 약주고·민주당 병주고 이게 협치’ 국민 조롱 기만행위 남자천사 556 2025-07-03
49702 이재명 정권 고위직에 전과자 아닌 자도 지명을 받기는 할까? 도형 513 2025-07-02
49701 ‘이재명 약주고 병주는 정치’ 기업파탄 경제붕괴 경제 망국의 길로 남자천사 635 2025-07-02
49700 현재 대한민국은 상식적인 정의와 불의가 거꾸로 변질되었다. [2] 도형 541 2025-07-02
49699 李 대통령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 사실상 중단 나그네 473 2025-07-01
49698 與에 날아든 '국가보안법 폐지 청구서' … 종북 단체가 주도하고 윤미향 나그네 440 2025-07-01
49697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이 말씀하시는 cbdc의 위험성 노사랑 460 2025-07-01
49696 검찰이 범죄인 이재명을 잡지 못하니 이제는 민주당이 검찰을 잡겠단다. 도형 516 2025-07-01
49695 한국의 부정선거와 지동설 [8] 진실과 영혼 983 2025-07-01
49694 이재명 황제 만들기 임계점 넘어선 민주당 독주정치 국민처항권 발동 자초 남자천사 590 2025-07-01
49693 우리 XX가 찢어져도 우린 이재명 배달 겨레 559 2025-07-01
49692 미국 의회에 울려 퍼진 한국 부정선거의 실태! 그리고 민경욱 의원과 모스 배달 겨레 672 2025-07-01
49691 이재명 일본 핵폐수는 독약이고, 北·中 핵폐수는 보약이냐? 도형 547 2025-06-30
49690 가까운 미래ㅡ대한민국의 자화상! 토함산 593 2025-06-30
49689 이재명이 헌재를 장악하기 위해 좌편향 판사로 헌재소장 및 재판관을 지명? 도형 548 2025-06-30
49688 ]‘국제 왕따 된 이재명 경제·안보에 치명타’ 이것만으로도 탄핵감 남자천사 699 2025-06-30
49687 선한 싸움 준비 안티다원 660 2025-06-30
49686 (持斧上疏)](9) 대한민국과 국민을 무시한 이재명의 6·25작태를 강력히 하모니십 530 2025-06-2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민주당과 이재명은 국회 점령군 행사하지 말아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과 이재명은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