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과 이재명은 국회 점령군 행사하지 말아라!
작성자: 도형 조회: 12776 등록일: 2024-04-21
민주당이 국회 점령군 행사하면서 국회 18개 상임위원장 모두를 독식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왔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는데 영수회담은 협치를 하자고 하는 것인데 이런 점령군 행사하는 민주당과 무슨 협치가 가능하다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하라고 권면한 자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 자들인가?   

민주당이 벌써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18개 자리를 싹쓸이를 공언하며 법제사법위윈회와 과학방송통신기술위원 등 핵심 상임위에는 친명 강성파들을 위원장으로 거론하고 있다. 법사위원장에 왕철새 이언주가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상임위원장 싹쓸이를 공언했다.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방송통신기술위원회 등 핵심 상임위에는 친명(친이재명) 강성 인사들이 위원장으로 거론된다.

친명계로 불리는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19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21대 국회만 해도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모두 맡았던 전반기보다 야당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나눠 가져갔던 후반기에 전혀 업무가 안 될 정도였다"며 "새 원내대표가 취임하면 공식화 되겠지만, 상임위를 모두 가져와야 한다는 것이 대세"라고 밝혔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민주당이 180석을 얻고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모두 독식했다. 당시 여당이던 민주당은 '책임 정치'를 앞세워 명분을 만들었다. 그간 국회에서 이어온 관례를 뒤엎는 일이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에서, 법사위원장은 원내 2당에서 맡는 것이 국회 전통이었다. 각종 법안에 대한 체계자구심사권을 가진 법사위가 다른 상임위의 법안에 대한 마지막 게이트 키퍼로,사실상 상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운영위 피감기관에는 대통령실이 포함되기에 보통 여당 원내대표가 맡아왔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상임위를 모두 차지하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21대 국회 개원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로 상임위 협상을 주도한 김태년 의원은 "이론상으로 보면 168석이 넘어가는 순간 모든 상임위는 한 당이 가져도 된다"며 "그래도 국회는 돌아간다"고 했는데, 점령군의 오만무도한 태도이다.

특히 민주당은 여야의 갈등이 많은 법사위와 과방위에 친명 강경파를 전면 배치하겠다는 구상이다.

법사위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김건희 특겁법, 한동훈 특검법을 모두 주관하는 상임위다. 여기에 수원지검 술자리 의혹 특검 카드도 고려하는 민주당 입장에선 법사위원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런데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해서 특검을 주장하는 자들은 무슨 잘못이 있다고 특검을 해야 한다는 것인가? 이 또한 점령군 행세를 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이에 법사위원장은 3선 왕철새 정치인 이언주 당선인과 재선 김용민 의원이 거론된다. 이 대표가 직접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이언주 당선인과 '처럼회' 소속인 김용민 의원은 모두 강성 중의 강성으로 꼽힌다. 김용민 의원은 비록 재선이지만 친명계와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언론과 방송 인허가 등을 담당해 여야의 강경 대치가 잦은 과방위원장으로는 최민희 당선자가 거론된다. 인도인들은 정력이 세고 서양인들은 정력이 약하다고 경험담 같은 것을 얘기한 자가 무슨 과방위원장이 된단 말인가? 

방송통신위원회 출신으로 초강경파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탁핵을 거론하기도 했다. 최 당선자가 과방위원장으로 나설 경우 국민의힘의 반발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식물국회의원 노릇하지 말고 살아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운영위원회는 꼭 지켜내야 할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2024.4.21.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다음글 깨 부수겠다던 그 카르텔에 깨 부숴졌나 윤통!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861 한국에서 이미 마음껏 활개치고 있는 중국공산당! newyorker 1639 2025-01-29
48860 [칼럼]‘민주당 이재명 방탄탄핵으로 국정마비’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004 2025-01-29
48859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의 탁월한 그림실력 노사랑 1854 2025-01-28
48858 尹 대통령 구속에 기분 좋다며 춤추는 야권에 곧 호사다마가 임할 것이다. 도형 2111 2025-01-28
48857 대한민국 자유우파가 망해 가고 있다, 그건 당신 때문이다. [2] 비바람 2531 2025-01-28
48856 김대중, 그는 金大中인가? 尹大中인가? 諸葛(제갈)大中인가? 나그네 1814 2025-01-28
48855 [김대중x-파일]-金大中 출생비밀 10년 추적자 孫昌植씨 마지막 인터뷰 나그네 1803 2025-01-28
48854 원로들의 모놀로그-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788 2025-01-28
48853 반미주의자 이재명 국민혁명으로 끝장내야 안보 지킬 수 있다. 남자천사 2223 2025-01-28
48852 민주당, 체제 틀짓기가 목표인가 오대산 2467 2025-01-27
48851 유찬종 전 서울지검장이 검찰은 尹 대통령 불기소 처분 외는 범죄행위란다. 도형 2088 2025-01-27
48850 대한민국 틀딱 노인들의 애국망상 [2] 비바람 2544 2025-01-27
48849 왜 관저를 막아서지 않았나 [3] 안티다원 2345 2025-01-16
48848 제가 소지하고 있는 소화기 및 실탄 일부를 올려봅니다 - 2 배달 겨레 1922 2025-01-16
48847 내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좆밥으로 여기는 석학 [1] 정문 2941 2025-01-09
48846 신혜식-전광훈도 싫고 김세의-손현보도 싫다. 오직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 운지맨 2181 2025-01-27
48845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설쳐 민심 외면’ 윤대통령 지지율 급등 남자천사 2147 2025-01-27
48844 검찰도 배신의 백기를 들다ㅡ사면초가의 보수ㅡ그러나 희망은있다! 토함산 2385 2025-01-26
48843 한동훈 시다바리 박세현 일당의 내란 빨갱이 소탕 2171 2025-01-26
48842 검찰은 尹 대통령을 석방하고, 불법·내란행위를 한 공수처를 속히 수사하라 도형 1817 2025-01-26
48841 안정권 대표, "김용현은 장세동-김관진 이상의 만고의 충신이자 진 노사랑 1623 2025-01-26
48840 2025.1.2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817 2025-01-26
48839 트럼프 Vs. 윤석열-한동훈-홍준표-김무성-오세훈 운지맨 2466 2025-01-25
48838 김용현 장관의 사즉생 빨갱이 소탕 2208 2025-01-25
48837 野들아 대한민국이 산유국 되는 것이 싫어서 시추작업 예산 전액 삭감하는가 도형 2005 2025-01-25
48836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한동훈 검찰의 윤석열 죽이기 음모 노사랑 1933 2025-01-25
48835 대통령에 대한 불법 수사, 구속이 내란이다. 빨갱이 소탕 2187 2025-01-25
48834 이진숙 정치판결한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 남자천사 1968 2025-01-25
48833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분을 대법원장으로 지명하고 임명했어야 했다. 도형 2094 2025-01-25
48832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안동촌노 2774 2025-01-24
48831 역시 더러운 조센진의 피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1] 정문 2480 2025-01-24
48830 거짓말의 달인 ㅡ이재명은 정신질환자''인게 분명타! 토함산 2340 2025-01-24
48829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 안티다원 2122 2025-01-24
48828 문형배는 간첩일까. 이 자가 대통령을 파면한다? [2] 빨갱이 소탕 2232 2025-01-24
48827 ]“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회 판사” 좌익혁명 정치집단 쓸어 남자천사 2131 2025-01-24
48826 신천지, 통일교 등 이단 사이비들, 우파 바닥에 발 못 붙이게 해야 운지맨 2619 2025-01-23
48825 이재명이 선거법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꼼수인 위헌법률심판 신청 기각하 도형 1909 2025-01-23
48824 세이브 코리아-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272 2025-01-23
48823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기각 복귀 빨갱이 소탕 2041 2025-01-23
48822 차은경 판사 개판 판결에 국민 분노 폭발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1977 2025-01-23
48821 논객넷 독자 여러분들 ! 악랄한 독감 감기에 조심들 하십시요. 안동촌노 2598 2025-01-22
48820 국가인권위원회는 왜 윤석열 대통령의 인권을 보호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147 2025-01-22
48819 차은경 대통령 구속사유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음” 15자 개판 남자천사 1982 2025-01-22
48818 尹 대통령에게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이란 반가운 소식이 있어 희망적이다. 도형 1915 2025-01-22
48817 대호 윤석열 우리국민을 위해... 손승록 2288 2025-01-21
48816 선거법 판결로 몇 달 후면 끝날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1991 2025-01-21
4881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을 보면서 좌익들이 사회적 패권을 차지했다. 도형 2094 2025-01-20
48814 1.19 서부지법 민주화 운동 운지맨 2418 2025-01-20
48813 본 게임 시작 2 - 준비, 땅!!! 배달 겨레 1866 2025-01-20
48812 국민저항권 발동 국민혁명으로 대한민국 지켜내자 남자천사 1793 2025-01-2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민주당과 이재명은 국회 점령군 행사하지 말아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과 이재명은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