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이 공산당이 하는 일당독재 짓을 하겠다고 나온다.
작성자: 도형 조회: 12083 등록일: 2024-04-19

민주당은 여당을 무시하고 거대 의석수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법안들을 단독으로 밀어붙여 처리겠다고 오만 극악무도하게 나오는데 여당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나오니 대한민국 국민들만 울화통이 터지게 생겼다.


민주당의 오만 극악무도한 모습을 임오경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밀어붙이지 않고 (여당과) 협의하다가 오히려 국민에게 질타를 받았다. 두 번의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21대 국회가 끝날 때까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잘 대변해주고 있다.


민주당을 공산당이라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 것이다. 민주당에게 표를 주지 않은 66%의 국민들은 국민들로 보지 않고 자기들 지지한 34% 정도만 국민들의 보겠다는 것인지 안하무인도 이런 안하무인들이 없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여야 협의가 아닌 민주당 단독으로 모든 법안을 통과시키고 18개 상임위원장 자리도 모두 민주당이 차지하겠다고 오만 불손하고 극악무도하게 나오고 있다.


따지고 보면 득표율 1%를 더 얻어서 거대의석수를 가진 당이 된 민주당이 오만 불손하고 극악무도하게 나온다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은 66%의 국민들에게 심판을 받을 날이 멀지 않아 오게 될 것이다.


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18일 22대 국회에서의 ‘입법 드라이브’를 예고하며 이 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제2의 양곡관리법’ 등 5개 법안을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한 데 이어 다음 주엔 가맹사업법, 민주유공자법도 직회부한다는 방침이다. 22대 국회 개원 전부터 강공 입법 드라이브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야권 관계자는 “민주당 내에 ‘(21대 국회 때) 180석을 만들어줬는데 대체 뭐했냐’는 강성 지지층의 반발에 대한 트라우마가 크다”며 “22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민주당 주도의 입법을 이어가 정국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의지”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3분에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의원과 함께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한우산업지원법, 농어업회의소법, 세월호참사 피해지원법 개정안 등 5개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개의부터 표결, 통과까지는 단 18분이 걸렸다. 이게 공산당들이 하는 짓이란 다른 것이 무엇이 있는가?


정부와 여당은 두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경우 쌀과 농산물 과잉 생산을 부추기고, 연간 최소 2조59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필요하다고 보고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은 의사일정과 안건에 대한 협의 없이 본회의 부의를 일방적으로 처리했다”며 “국회법을 무시한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23일에도 정무위원회를 열고 가맹점주의 가맹본사 대상 단체협상권을 보장하는 ‘가맹사업법’과 민주화운동 사망자·유가족 등을 민주화 유공자로 예우하는 ‘민주유공자법’ 등을 본회의에 직회부할 계획이다. 


이들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에 60일 이상 계류된 상태라 상임위원 5분의 3 이상이 동의하면 직회부할 수 있다. 


여당은 가맹사업법에 대해 “개인사업자와 본부의 ‘직접 계약’ 형태인 사업 본질을 해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민주유공자법에 대해서도 “사회적 합의가 더 필요하다”며 추가 논의를 요구하고 있다.


민주화 유공자법 처리보다 민주화 유공자 명단 공개가 우선으로 가짜 민주화유공자를 먼저 가려내야 할 것이다. 


대통령실은 민주당이 다음 달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벼르는 양곡관리법 등에 대해 “지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를 논의하기는 이르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이 되면, 그 후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앞으로 힘 자랑을 많이할 것 같다. 입법부가 행정부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이래서 국회에게 대통령 탄핵권이 있듯이,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을 주는 헌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행정부도 국회를 견제할 수가 있으므로 공평한 것이다. 국회만 견제를 받지 않고 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과연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 것인가 ?
다음글 93세 시니어의 시국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114 탄핵 자초하는 대통령과 여당대표 집안싸움, 보수층도 등 돌려 남자천사 6154 2024-09-27
48113 野 대통령 권한 축소에 발광하지 말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부터 처리하라! 도형 5956 2024-09-26
48112 악법 저지 대회 [2] 안티다원 6091 2024-09-26
48111 ‘탈원전·첵코 원전수출 훼방’ 민주당 당명을 망국당으로 바꿔라 남자천사 6049 2024-09-26
48110 문재인 정권의 각 국정농단 사건의 수사나 재판이 왜 지지부진한 것인가? 도형 5805 2024-09-25
48109 북한의 지령을 받고 전 전 긍 긍 하는 종 북들 안동촌노 6098 2024-09-25
48108 장기표님을 보내며 안티다원 5655 2024-09-25
48107 보수 우익은 속았다 : 월명 서 석영 5347 2024-09-25
48106 민주화운동가는 과연 민주화운동가였던 것일까? 모대변인 5437 2024-09-25
48105 ‘통일반대 김정은 지령따라 움직이는 임종석’은 고정간첩 아닌가? 남자천사 5798 2024-09-25
48104 지만원 석방 못하면 실패한 대통령 신백훈의 지부상소 [1] 하모니십 5802 2024-09-25
48103 이런 빌런 수준의 의사들 의료계에서 영구적으로 추방하라! 도형 5187 2024-09-24
48102 삼가 故 장 기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1] 안동촌노 5656 2024-09-24
48101 김문수는 518 공부로 윤 통과 나라를 살려야 한다. 빨갱이 소탕 5377 2024-09-24
48100 안정권-홍준표-권성동-김사랑-신혜식-전여옥이 분석한 조작-날조의 화신-정 운지맨 5083 2024-09-24
48099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 100명 간첩 못잡아’‘문재인·민주당은 간첩당 남자천사 5381 2024-09-24
48098 세상에 군인들이 암구호를 담보로 사체를 빌리다니 이게 군대인가? 도형 4877 2024-09-23
48097 AI혁명2 모대변인 4793 2024-09-23
48096 김 건 희 여사는 우 둔 한 것인가 ? 정이 많은 사람인가 ? 안동촌노 5564 2024-09-23
48095 ‘선거법위반 2년 구형·100만원 이상 판결 이면’ 이재명 시대 끝난다 남자천사 5429 2024-09-23
48094 제주도 문다혜 별장은 문재인의 차명재산 아닌가 비바람 5850 2024-09-23
48093 이재명에게는 선거법보다 더 강한 위증교사 선고도 준비되고 있다. 도형 5086 2024-09-22
48092 AI혁명의 운명은? 모대변인 4988 2024-09-22
48091 세명의 악한(villain)과 대한민국. 손승록 5555 2024-09-22
48090 2024.9.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5420 2024-09-22
48089 부산 노사랑 5194 2024-09-22
48088 이재명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에 재판부는 원칙대로 선고하기 바란다. 도형 5731 2024-09-21
48087 윤석열-강기훈 뚜까 패는 안정권-지만원-손상윤-조갑제-변희재-김정민-옥은 운지맨 5731 2024-09-21
48086 한 줄 영어(2) 까꿍 5248 2024-09-21
48085 거악 은닉 수단의 정치와 AI형 인간의 지령 수행. 빨갱이 소탕 5738 2024-09-21
48084 지만원 박사는 운명론자인가? 안티다원 5941 2024-09-21
48083 민주당 ‘막말·폭언·욕설, 괴담정치·싸움판국회’ 국민은 분노한다. 남자천사 5899 2024-09-21
48082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관리자 5357 2024-09-16
48081 김경수 복권보다 애국자 지만원 박사를 사면해야 옳다.(펌글) [2] 빨갱이 소탕 4391 2024-08-16
48080 뉴욕 구경 (2) 미국 영상 [2] 까꿍 3898 2024-08-22
48079 민주당이 北 우라늄농축시설 공개에 입을 닫고 있는 것이 초록은 동색이다. 도형 6129 2024-09-20
48078 한양대 사람들 안티다원 6140 2024-09-20
48077 전국민 25만원·파업조장 노란봉투법이 이재명표 ‘먹사니즘’인가 남자천사 6253 2024-09-20
48076 미국 백악관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한국 위상이 드높아졌다. 도형 5947 2024-09-19
48075 계엄령은 항상 준비 돼 있어야 한다. 빨갱이 소탕 6158 2024-09-19
48074 여자손 가진 남자의 발설 안티다원 6077 2024-09-19
48073 '재임 중 반역질만 한 문재인' 척폐 수사 지연은 윤대통령 책임 남자천사 6110 2024-09-19
48072 김 정 은의 목숨 줄은 파리 목숨이다. 안동촌노 6007 2024-09-18
48071 검사가 범죄인 이재명·문재인 수사하는 것이 탄핵감이면 이게 법치국가일까? 도형 5577 2024-09-18
48070 윤통이 지금 해야 할 일!!! 까꿍 5333 2024-09-18
48069 주사빨 세력과 닮은 국회와 김문수 비교 빨갱이 소탕 5450 2024-09-18
48068 음유시인 안정권 / 안정권 대표님 학력-경력 올바른 팩트 정리 / 대구 퀴어 운지맨 5595 2024-09-18
48067 가족범죄집단 이재명·문재인·조국이 판치는 세상 추석밥상머리 무슨 교육하 남자천사 5431 2024-09-18
48066 보수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로 승리가 보인다. 도형 5114 2024-09-17
48065 시진핑도 때가 다 되었는지도 모른다. 모대변인 5007 2024-09-17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민주당이 공산당이 하는 일당독재 짓을 하겠다고 나온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이 공산당이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