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고통찾기 운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작성자: 모대변인 조회: 11080 등록일: 2024-04-18

만약 평지와 급경사가 있는 등산로를 생각해 봤을 때,
급경사 등산로를 먼저 등산한 후에 평지를 걷는 것은 굉장히 편안하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그런데, 평지부터 걷게 된다면, 그 평지는 그저 그런 아무것도 아닌 그냥 그런 등산로가 되고,
그 이후 급경사는 고된 등산로가 되고 그 등산의 경험은 힘든 것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못살았을 때 1960,70년대에 사탕하나, 초콜릿 하나에 행복해했지만,
지금은 다들 잘 살아서 사탕하나, 초콜릿 하나에 행복해하질 않습니다.
일종의 중독 증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 산업 발전을 이루면서 점점 더 잘살아서
물질적인 것은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그 물질들이 중독 증상을 일으켰다고 보는 바입니다.
이 물질 중독은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더 많은 것을 향유 하여도 기쁨은 잠시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저  그렇고 무료해지기 시작합니다.
물질 중독 증상에 벗어나려먼 작은 고통들을 일부러 찾아야 합니다.

등산로 비유를 들었듯이
작은 고통들을 먼저 겪은 후 평지를 간다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물질주의 보다도 작은 고통들을 찾는 정신훈련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양정철이가 윤통과 가까운 사이라고? [2]
다음글 윤통은 무난했던 한덕수 총리를 바꾸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61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전원합의체서 심리 환영 빨갱이 소탕 1587 2025-04-22
49260 배우 윤여정의 아들에 관한 커밍아웃 비바람 1774 2025-04-22
49259 국가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일갈 : "한국 공산당? 이래도 계엄을 안 운지맨 1498 2025-04-22
49258 cbcd반대국민청원 반달공주 1108 2025-04-21
49257 나경원 국힘 대선경선 후보가 국회해산권과 정치판 싹갈아엎어야 한다. 도형 1674 2025-04-20
49256 최후의 탄핵 이재명이 될 것인가. [2] 빨갱이 소탕 1816 2025-04-20
49255 패륜·중법죄·부부범죄·거짓말 이런 대통령 당선 막아야 한다 남자천사 1672 2025-04-20
49254 이재명의 핵심 정책을 총괄하는 자가 천안함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자다. 도형 1539 2025-04-20
49253 2025.4.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532 2025-04-19
49252 유시민의 오기 발동 안티다원 1509 2025-04-19
49251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면 대대적인 적폐청산의 숙청이 이루어질 것이다. 도형 1707 2025-04-18
49250 토마스와 아리스토의 협업-神學- [2] 안티다원 1473 2025-04-18
49249 文정부 핵심 연루 사건 10여건... 3년 지난 지금까지 결론 못낸 이유 나그네 1003 2025-04-18
49248 靑·국토부까지 나서… 文정부 내내 부동산·소주성 통계 대놓고 조작 나그네 1072 2025-04-18
49247 ]6.3대선 체제전쟁, 이재명에 행정권까지 주면 적화통이로 가는 길 남자천사 1316 2025-04-18
49246 공산당 인민재판 전원일치 판결하는 헌법재판소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1550 2025-04-18
49245 인간 말종이 국가원수가 된다면?ㅡ선관위의 마지막 선거부정이 될게다! 토함산 1744 2025-04-17
49244 민주당 기업잡는 법 만들어 숨통조일 때 기업인 들은 생사 투쟁 남자천사 1369 2025-04-17
4924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도사 전문 나그네 1587 2025-04-11
49242 중공만 패는 트럼프 모대변인 1532 2025-04-10
49241 ■ 헌재의 심보 <8의조합> [1] 카라장 2027 2025-04-05
49240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神學- 안티다원 1424 2025-04-17
49239 이재명의 후원금에 대장동 자금은 없나? 비바람 1801 2025-04-17
49238 ‘이재명에 면죄부 재판, 사법부 문닫아라’ 국민분노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497 2025-04-17
49237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빅텐트에 反이재명 연대와 연정까지 할 수 있다. 도형 1620 2025-04-16
49236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운지맨 1401 2025-04-16
49235 고양이이동가방 자비 1033 2025-04-16
49234 김문수! 김문수! [2] 고들빼기 1348 2025-04-16
49233 라이프니츠의 명암-神學- 안티다원 1522 2025-04-16
49232 부정선거의 숨은 그림자, 중국인 투표권. [1] 비바람 1833 2025-04-16
49231 이재명 아바타 웃기는 우원식 국회의장, 의장직 내려놔라 남자천사 1557 2025-04-16
49230 국힘이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대선 공약? 도형 1607 2025-04-15
49229 라이프니츠 스토리-哲學- 안티다원 1781 2025-04-15
49228 아무튼, 단결뿐 오대산 1796 2025-04-15
49227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카라장 1309 2025-04-15
49226 이재명 거짓말 대선공약 믿을 국민은 개딸밖에 없어 남자천사 1557 2025-04-15
49225 反이재명을 기치로 거국개헌연대 빅텐트를 만들면 우파도 승산이 있다. 도형 1716 2025-04-14
49224 조중동과 경제언론은 친중사대주의 언론인가? 모대변인 1291 2025-04-14
49223 안정권 대표, "자유대학, 키워놨더니 아주 어린놈의 새끼들이 느작 노사랑 1417 2025-04-14
49222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언론사 조선일보 천진암 비리 광고 거절 남자천사 2012 2025-04-14
49221 국힘은 대선에서 목적은 수단을 정상화 한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도형 1668 2025-04-13
49220 우리나라는 무역은 중간재 수출에 달려 있는 듯 모대변인 1233 2025-04-13
49219 황교안에게 대권출마 면목이 있나? 비바람 1783 2025-04-13
49218 이거이 무엇을 의미하나 [2] 까꿍 1240 2025-04-13
49217 2025.4.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497 2025-04-13
49216 지쳐가고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882 2025-04-12
49215 조기 대선에서 反이재명 세력은 무조건 한 팀으로 뭉쳐야 산다. 도형 1840 2025-04-12
49214 주사파민주당 입법부, 우리법연구회 사법부가 대한민국 망쳐 남자천사 1641 2025-04-12
49213 한동훈 딜레마 고들빼기 1385 2025-04-11
49212 대한민국의 모든 부처와 사회가 좌익들의 패권·주류 나라가 되었다. 도형 2267 2025-04-0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고통찾기 운동이 필요하다고 봅...
글 작성자 모대변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