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대통령은 김한길이 아니라 칼춤이 먼저다.
작성자: 정문 조회: 14858 등록일: 2024-04-12

600만불의 사나이 노무현은 링컹 대통령을 존경한다며 여러번에 걸쳐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딴에는 유신헌법 공부해서 판사와 변호사질 해먹었음이 쪽팔렸는지 나름 민주팔이를 부각하기 위하여 링컨을 민주주의와 노예해방의 인권 대통령 쯤으로 인식한 무식한 머리에서 그러한 말이 나왔을 것으로 생각된다.

링컨을 노예해방과 연결시켜 생각하는 것은 솔직히 무리가 있다. 물론 노예해방의 시작은 남북전쟁으로 출발 되지만 남북전쟁의 원인은 미국이 남부와 북부로 갈라지는 것을 즉, 미국이라는 연방국가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었다.

사실상 국가 분열을 막으려는 통일전쟁 정도로 남북전쟁을 이해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링컨은 전쟁 중 링컨은 징집 기피자를 잡아다 군사재판에 회부했고,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는 정치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축출했으며 수천명의 언론인을 영장 없이 체포하여 구속시켰다. 링컨의 민주주의는 노무현과 문재인의 유아기 인식 수준의 민주주의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었다.

링컨은 이러한 독재에 대하여 조금도 거리낌이 업었다.

"평상시라면 헌법에 위배될지 모르지만, 이 같은 조치들은 나라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불가피하다"

시체만 있으면 찾아가 눈물 콧물 흘리며 감성팔이 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었던 600만불의 사나이 노무현의 무식에서 비롯 된 즉, 인권 대통령 링컨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머리를 악세사리 수준으로 달고 다니는 문재인의 무식은 전율할 정도이고 노무현의 무식은 기가 찰 정도이다.

링컨은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정치인을 무자비하게 축출했고 언론을 극렬하게 탄압했다. 그것이 정치이다. 누구도 정치적 견해가 다른 정적을 축출한 링컨을 비민주적이라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링컨은 노예해방에 관심이 없었다. 미국 연방이 분열하는 것을 막는 것이 목적이었을 뿐이다. 1862년 노예해방이 되었지만 흑인에게 완전한 참정권이 주어진 것은 링컨의 노예해방 선언이 있은 후 100년이 지나 196586일 린든 B. 존슨 대통령이 흑인 투표권 법에 서명함으로서 이루어졌다.

정당은 정치결사체로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면 내쳐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 이며 정치이다. 이런 민주주의가 조선에 들어오면서 힘 없고 배고픈 사람을 보살피는 착한 심성의 인정을 민주주의라는 회괴망측한 생각을 한다.

권력을 나누고 권력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 정치와 민주주의를 인간이 인간을 사랑해야 하는 자비로 접근하는 것은 조선인 밖에 없을 것이다,

정치는 권력을 다루는 일이며 잔인하다. 잔인하지 않으면 너무나 많이 불행해지고 너무나 많은 희생이 따르기 때문이다.

모세는 제사장이 아니었다. 권력을 쥔 광야의 정치인이었다. 사랑의 하나님은 모세에게 반역한 고라, 다단, 아비람과 이백오십명의 반역자를 용서하지 않으시고 불로 살랐다. 땀흘려야만 먹을 것을 얻을 수 있는 인간세상에서 제한 된 자원을 나누어야 하는 권력은 잔인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의 궁극적 길인 서로 사랑해야 하는 문제를 사회적으로 늘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 정치이다. 따라서 사회적 사랑은 보다 많은 사람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사회 총량적 사랑을 의미하며 미국의 건국 바탕이 된 공리주의가 탄생했다.

조선의 민주주의는 참 특이하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 소위 남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빨갱이 본능과 방종을 자유로 생각하는 착각이 혼종 된 소위 조선식 민주주의가 만들어졌다.

가난한 사람이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게으른 삶을 살았든 지금 당장 가난한 것은 국가의 책임이고 대통령의 문제이다. 그냥 어쭈쭈 거리며 사람이 먼저다 라고 떠들면 떼거지로 몰려가 표를 주는 거지들이 모여 사는 곳이 대한민국이고 조선식 민주주의이다.

국가는 도둑 잡아주고, 안보를 지켜주고, 당장 굶어 죽거나 위급하게 생명을 잃을 상황이 아니라면 국가는 개인에게 접근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국가가 개인의 삶을 책임 지겠다고 나서면 인류가 만든 최상급 지옥이 된 북한이 되는 것이다. 국민의 세금을 받아 먹고 사는 국가 주제에 그 능력 주제에 국가가 개인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것은 최악의 위선이며 건방이다. 지극한 개조선 개씹선비의 군자의 나라식의 사고방식인 것이다.

최고 권력자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정 진심어린 충언을 하는 바이다.

진정 우파 시장경제주의자라면 김한길과 같은 빨갱이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죽든 살든 가야할 길은 가야 하는 것이다. 지켜야 할 가치는 지켜야 하는 것이다. 정치와 권력을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한다.

국가정체성에서 벗어난 오사리 잡탕놈을 모아 난장판을 벌린 총선을 반성하고 최소한의 지적 수준은 갖추었으면 한다. 노무현이나 문재인처럼 무식한 놈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권력을 가지려는 우파의 정치결사체 그 근본을 망각한 대통령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옷 벗을 것을 권한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변희재 대표, "이번 총선의 최대 수혜자는 정치 천재 문재인... 여야 막론하고 우리 모두 다 문재인이 짜 놓은 판에 놀아나고 있어"
다음글 여당이 선거 승리하려면 여론조사 기관을 개혁해야 할 것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39 태블릿 조작주범 한뚜껑 씹새끼에 대한 전략티비 대표님의 팩트 융단폭격 (f 노사랑 6336 2024-06-11
47638 오일 팔 강사인지 하는 황 현 필이는 나와 토론 해보자. [2] 안동촌노 7921 2024-06-11
47637 이재명의 최후 우리국민들은 거저 지켜볼 따름이다. 손승록 8639 2024-06-11
47636 비판적 사고의 가치- 전광훈- 안티다원 8186 2024-06-11
47635 이거 안 하면 윤석열은 자원외교구 나발이고... [2] 까꿍 6845 2024-06-11
47634 민주당은 공산당식 입법 독재를 시작했다ㅡ이건 내란이다'' 토함산 9467 2024-06-11
47633 국민을 빚쟁이 만든 문재인 이재명을 국민혁명으로 처단하자 남자천사 7774 2024-06-11
47632 김경재TV에서 (이재명에서 조국으로?) 안티다원 7168 2024-06-11
47631 문재인-이재명-조국-김정은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안정권 운지맨 7701 2024-06-11
47630 전북 전주의 초 3학년이 교감에게 욕설과 빰을 때렸다니 통제로다. 도형 7592 2024-06-10
47629 요즘 청와대 석열이 똥줄이 녹았나...... 정문 8162 2024-06-10
47628 대통령은 문재인에게 약점이 잡힌듯 하다 서 석영 6603 2024-06-10
47627 ]이화영 9.6년 중범죄자 만든 이재명, 방탄당 민주당은 공범 남자천사 6986 2024-06-10
47626 홍수전의 태평천국의 경우 [2] 안티다원 7644 2024-06-09
47625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에 野들은 왜 딴지를 거는 것인가? [2] 도형 7618 2024-06-09
47624 금년 총선 패배의 결정적 요인은 사전선거 때문이다. 안동촌노 7431 2024-06-09
47623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게 뭔 말일까 ? [1] 서 석영 6118 2024-06-09
47622 2024.6.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6939 2024-06-09
47621 팔십 평생을 살면서 오늘 같은 개 망신은 처음이다. [2] 안동촌노 8028 2024-06-08
47620 현재 검찰독재 국가가 아닌 민주당의 일당 독재국가이다. 도형 7192 2024-06-08
47619 안정권 대표,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서는 콘돔, 페미돔, 피임약 운지맨 7725 2024-06-08
47618 민생은 뒷전 중범죄자 이재명위한 방탄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7277 2024-06-08
47617 현충일 욱일기 게시한 자는 좌익·반일파의 꼼수 아닐까? 도형 7519 2024-06-07
47616 전광훈교의 부정선거 투쟁-전광훈- 안티다원 7854 2024-06-07
47615 언론 재갈물려 가짜뉴스 편파방송 재생산하려는 망국정당 민주당 남자천사 7503 2024-06-07
47614 먼저 최 수근 해병 부모님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안동촌노 8057 2024-06-06
47613 윤석열 대통령 현충일 축사에서 평화는 굴종이 아닌 힘으로 지킨다. 도형 7958 2024-06-06
47612 중력의 삼각 돗을 발명 하게 된다면 서 석영 7135 2024-06-06
47611 샤넬·디올 그날 무슨 일…김 여사와 2년 대화 담긴 '최재영 톡방' 조고아제 7493 2024-06-06
47610 이재명 방탄위해 특검·탄핵 남발하는 민주당 국민 두렵지 않나 남자천사 7451 2024-06-06
47609 민주당과 이재명 北 오물 테러에 北 주장에 동조하는가? [1] 도형 8459 2024-06-05
47608 지만원 옥중육필, 대국민보고서 전자책 화일 하모니십 12098 2024-06-05
47607 ‘중범죄자 이재명방탄 특검 놀이터 된 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8076 2024-06-05
47606 김경재 전 총재의 시국 진단-전광훈- 안티다원 8299 2024-06-04
47605 이재명 대통령 시대는 착각은 자유로 영원히 안 온다. 도형 8639 2024-06-04
47604 개 키우는 사회에 대한 유감 정문 9432 2024-06-04
47603 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무법천지 만드는 것 두고만 볼것인가 남자천사 8688 2024-06-04
47602 안희환 저격수들 안티다원 8890 2024-06-03
47601 왜 우리만 후쿠시마에 지랄을 하는걸까 ? 서 석영 7782 2024-06-03
47600 민주당과 북한 김정은 돼지새끼 공산당과 무엇이 다른가? 도형 9265 2024-06-03
47599 비극의 씨앗 동해의 천연가스와 석유 [3] 정문 9009 2024-06-03
47598 생전 처음 고소를 해 보았습니다 서 석영 7609 2024-06-03
47597 ‘이재명 방탄위해 법치·민생도 버린 민주당’ 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7935 2024-06-03
47596 북한 돼지새끼가 좌익 공산주의 실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도형 8744 2024-06-02
47595 문재인, 이재명 그리고 조국 이제 최후가 보이는가. 손승록 10582 2024-06-02
47594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선거부정 논란,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펌 빨갱이 소탕 10776 2024-06-02
47593 2024.6.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7880 2024-06-02
47592 여름성경학교 유치부 교사 강습회 노사랑 7067 2024-06-02
47591 윤 대통령은 문재인의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서 석영 7572 2024-06-01
47590 민주당은 왜 김정숙과 김혜경은 특검 추진하지 않는가? 도형 9348 2024-06-01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윤석열 대통령은 김한길이 아니라 칼춤이 먼저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석열 대통령은 김...
글 작성자 정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