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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김한길이 아니라 칼춤이 먼저다.
작성자: 정문 조회: 14865 등록일: 2024-04-12

600만불의 사나이 노무현은 링컹 대통령을 존경한다며 여러번에 걸쳐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딴에는 유신헌법 공부해서 판사와 변호사질 해먹었음이 쪽팔렸는지 나름 민주팔이를 부각하기 위하여 링컨을 민주주의와 노예해방의 인권 대통령 쯤으로 인식한 무식한 머리에서 그러한 말이 나왔을 것으로 생각된다.

링컨을 노예해방과 연결시켜 생각하는 것은 솔직히 무리가 있다. 물론 노예해방의 시작은 남북전쟁으로 출발 되지만 남북전쟁의 원인은 미국이 남부와 북부로 갈라지는 것을 즉, 미국이라는 연방국가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었다.

사실상 국가 분열을 막으려는 통일전쟁 정도로 남북전쟁을 이해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링컨은 전쟁 중 링컨은 징집 기피자를 잡아다 군사재판에 회부했고,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는 정치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축출했으며 수천명의 언론인을 영장 없이 체포하여 구속시켰다. 링컨의 민주주의는 노무현과 문재인의 유아기 인식 수준의 민주주의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었다.

링컨은 이러한 독재에 대하여 조금도 거리낌이 업었다.

"평상시라면 헌법에 위배될지 모르지만, 이 같은 조치들은 나라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불가피하다"

시체만 있으면 찾아가 눈물 콧물 흘리며 감성팔이 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었던 600만불의 사나이 노무현의 무식에서 비롯 된 즉, 인권 대통령 링컨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머리를 악세사리 수준으로 달고 다니는 문재인의 무식은 전율할 정도이고 노무현의 무식은 기가 찰 정도이다.

링컨은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정치인을 무자비하게 축출했고 언론을 극렬하게 탄압했다. 그것이 정치이다. 누구도 정치적 견해가 다른 정적을 축출한 링컨을 비민주적이라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링컨은 노예해방에 관심이 없었다. 미국 연방이 분열하는 것을 막는 것이 목적이었을 뿐이다. 1862년 노예해방이 되었지만 흑인에게 완전한 참정권이 주어진 것은 링컨의 노예해방 선언이 있은 후 100년이 지나 196586일 린든 B. 존슨 대통령이 흑인 투표권 법에 서명함으로서 이루어졌다.

정당은 정치결사체로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면 내쳐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 이며 정치이다. 이런 민주주의가 조선에 들어오면서 힘 없고 배고픈 사람을 보살피는 착한 심성의 인정을 민주주의라는 회괴망측한 생각을 한다.

권력을 나누고 권력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 정치와 민주주의를 인간이 인간을 사랑해야 하는 자비로 접근하는 것은 조선인 밖에 없을 것이다,

정치는 권력을 다루는 일이며 잔인하다. 잔인하지 않으면 너무나 많이 불행해지고 너무나 많은 희생이 따르기 때문이다.

모세는 제사장이 아니었다. 권력을 쥔 광야의 정치인이었다. 사랑의 하나님은 모세에게 반역한 고라, 다단, 아비람과 이백오십명의 반역자를 용서하지 않으시고 불로 살랐다. 땀흘려야만 먹을 것을 얻을 수 있는 인간세상에서 제한 된 자원을 나누어야 하는 권력은 잔인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의 궁극적 길인 서로 사랑해야 하는 문제를 사회적으로 늘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 정치이다. 따라서 사회적 사랑은 보다 많은 사람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사회 총량적 사랑을 의미하며 미국의 건국 바탕이 된 공리주의가 탄생했다.

조선의 민주주의는 참 특이하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 소위 남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빨갱이 본능과 방종을 자유로 생각하는 착각이 혼종 된 소위 조선식 민주주의가 만들어졌다.

가난한 사람이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게으른 삶을 살았든 지금 당장 가난한 것은 국가의 책임이고 대통령의 문제이다. 그냥 어쭈쭈 거리며 사람이 먼저다 라고 떠들면 떼거지로 몰려가 표를 주는 거지들이 모여 사는 곳이 대한민국이고 조선식 민주주의이다.

국가는 도둑 잡아주고, 안보를 지켜주고, 당장 굶어 죽거나 위급하게 생명을 잃을 상황이 아니라면 국가는 개인에게 접근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국가가 개인의 삶을 책임 지겠다고 나서면 인류가 만든 최상급 지옥이 된 북한이 되는 것이다. 국민의 세금을 받아 먹고 사는 국가 주제에 그 능력 주제에 국가가 개인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것은 최악의 위선이며 건방이다. 지극한 개조선 개씹선비의 군자의 나라식의 사고방식인 것이다.

최고 권력자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정 진심어린 충언을 하는 바이다.

진정 우파 시장경제주의자라면 김한길과 같은 빨갱이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죽든 살든 가야할 길은 가야 하는 것이다. 지켜야 할 가치는 지켜야 하는 것이다. 정치와 권력을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한다.

국가정체성에서 벗어난 오사리 잡탕놈을 모아 난장판을 벌린 총선을 반성하고 최소한의 지적 수준은 갖추었으면 한다. 노무현이나 문재인처럼 무식한 놈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권력을 가지려는 우파의 정치결사체 그 근본을 망각한 대통령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옷 벗을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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