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그렇게 흘러 갈 것인데 실날 같은 희망이라도 믿어 보고 싶어 투표소 문이 열리자 마자 국민의힘과 자유통일당을 찍고 오늘 예정 된 샷시 수리 하러 갔다. 결과는 역시나 였다. 정당은 정치 결사체이다. 빨갱이가 공산당이 되듯 정치적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정당이 선택을 받든 받지 못하든 2차적인 문제이다. 정치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우선인 것이다. 역사이래 가장 많은 살인과 전쟁은 정치적 결사체 문제였다. 정치적 가치가 다르고 이념이 다르면 죽고 죽이는 것이 인간이었고 수천년 역사에서 수천번의 사례로 증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조센징 합바지 특유의 흐리멍텅한 정체성으로 선거판에 나셨으니 개처발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철지난 이야기지만 한동훈이 영입한 수상한 인사들 단 한명도 살아남지 못하고 척살을 당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정치적 결사체로서 이상하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은 수고했다. 하지만 오판에 대한 쓰라림은 계속 될 것이다. 석열아, 동훈아 뜨물에 좆물 탄 그 정체성으로 짖어 보아야 결국은 개새끼일 뿐이다. 이제 그만 짖었으면 한다. 그전에 우파의 뿌리가 송두리째 뽑힌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미쳐 날 뛴 개돼지 수준의 국민이 더 큰 문제이기는 하다. 여전히 개돼지 수준에 머무르는 조센징의 한계는 어쩌면 넘어서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한반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던져준 세계관으로 오늘의 번영을 맞이하였음에도 여전히 구한말 똥개수준의 고종의 사고방식과 개조선 씹선비의 대동세상을 부르짖는 개돼지들은 각성했으면 좋겠다. 살고 싶으면 개조선 씹선비와 유교적 가치관을 불살라야 할 것이다. 끝없이 부정선거 문제를 제기한 나는 여전히 미친놈 소리를 듣고 살아야 하지만, 하기사 같은 우파에게도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데 할말이 무에 있을까 싶다. 지구와 태양이 충돌할 확률이 횡행하는 선거판에 이기려는 발버둥이 더 웃긴 문제이기는 하다, 2020년 총선 비율이 토씨 하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재현 되었다. 녀
정치 보다는 생각과 세계관을 바꾸어줄 집필과 동성애와 싸울 생각이다. 미약한 울림이고 찬잔속의 태풍이지만 그렇게 살다 가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를 정독하고 있다. 시대를 아우르는 명저는 역시 다르다. 개조선 씹선비의 미개한 성리학과는 결이 다르다. 이황과 이이 수준은 유아기 수준도 되지 못한다. 언제나 조센징이 세계적으로 읽히는 책한권 쓸 수 있을까? 대갈빠리 깡통에 주둥아리만 나불거리는 도올아 노력 좀 해봐라. 너가 짖는 것이 학문이냐 항문이냐? 국부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지력(智力)을 넘어설 사상가는 요원할 뿐이다. 이전세대를 뛰어 넘을 수 없는 조센징의 비애이다. 개돼지 수준이 그러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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