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마음으로 마지막 글질을 하고자 한다
논객넷의 일부 회원들이 윤석열의 실정을 호되게 비난하면서 탄식하였다
이 토함산은 그들을 공격하였고 비판하였다
그러나 총선 결과는 대한민국의 명줄을 끊어놓게 되었다
먼저 논객넷 정문씨 빨갱이소탕등 몇분에게 정중히 사과드린다
국운이 다하면 반드시 경제가 파탄나는데 우연의 일치로 한국 경제는
세계 경제보다 더 빨리 그것도 윤정권 들어서면서 최악의 악재들이
터지면서 쓰나미처럼 전국민을 덮쳤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1300여년전 원효결서에 지금의 한국이란 국호가
없어진다는 불길한 예언이 들어 맞았다
대한민국의 멸망은 호남의 저주와 일하기 싫은 젊은이 그리고 미래를
포기하다싶어 하는 신불자 그리고 좌파의 결집이라 본다
또한
내 수차례 강조 했지만 유교를 섬긴 국가치고 공산화되지 않은 유일한
대한민국이 드뎌 공평무사하게 사는ㅡ즉 공산국가의 문턱에 한 발을
올려 놓았다
백성이 그런 선택을 했다면 국가는 그 길로 가야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선택의 결과는 그들 어리석은 국민들의 고통과 신음 후회가
하늘을 찌를 것이다
정치인은 부정 비리를 웬만큼 저질러도 좌파성향의 국민은 인정해 준다
는 풍조가 특히 수도권 ㅡ생존경쟁이 치열한 서울 경기에 만연하다는
증거다
이재명 조국의 부정과 이기주의는 당연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다 국힘은
오직 그거 하나로 선거승리 전략으로 선택한게 치명적 패착이였다
이 토함산 망국의 벼랑끝어 선 나라를 위해 그 어떤 발버둥도 치고 싶지
않아 이후 펜을 꺽을 것이다
그간 함께 하신 분들에게 결례를 했던 부분을 다시한번 사과드린다
내 나이 여든이다
더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저 사악한 무리들ㅡ이재명 조국등 죽이지 못하고 사라지는게 원통
하고 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