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쟁에서 이기려면 보수들은 뭉쳐야 한다.
나는 사전 선거가 시행되고 지금 것, 사전 선거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대 오늘은 정신 지체 장애인인 아내를 데리고서, 안동 낙 동 강변에 한창 만개한 벚꽃 구경도 시키고 맛있는 점심도 사줄 겸 해서 나의 전용 두 바퀴 오토바이에 아내를 싣고서 인파가 북적거리는 안동 낙 동 강변 벚꽃 길을 아내를 데리고 산책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안동시 태화동 행정 복지 센 타에 차려진 투표 장에 가서 투표를 하였다. 투표 장에 가서 나의 주권을 행사하는 만큼, 아내에게는 천사님이 알아서 투표를 하라고 해 놓고서
선거 관리 직원에게 혹시 아내가 선거를 잘하지 못할 가 바 ~ 좀 도와주라고 부탁을 했고, 아내가 기 표 한 투표 용지를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할 가 바, 내가 대신 투표 용지를 꼭꼭 접어서 투표함에 넣었다. 그리고 아내의 손을 잡고 투표 장을 나오면서 투표 장에 있는 모든 분들께 깍듯이 수고 한다. 라 는 인사를 하고 아내의 손을 잡고 투표 장을 나오면서, 내가 아내에게 천사 님은 몇 번을 찍었어요 ? 라 고 질문을 하니까 ? 아내가 답하길, 하나님이 찍으라는 데 찍었지 “뭐, 라 고 대답을 하였다. 허기 사, 정신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을 사실 투표 장에 데리고 나간 나도 이상하지만, 아내의 대답도 걸작인 것이 사실 이번 총선에 우리 자유 민주 대한민국의 운명은 하나님의 결정에 달린 것이다. 내가 찾는 하나님은 바로 우리 국민들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고 천지창조를 하셨지 만은 오늘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비록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생의 질서는 사실 인간들이 주관한다는 것이다. 이번 총선에 나온 후보자들 개개인들을 살펴보면, 그들 모두가 자기의 명예와 권력을 위해서
출마를 한 것일 뿐이고, 솔직하게 말해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국민의 대표 기관이고 법을 만드는 입법 기관이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책무 또한 가볍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 세계의 발전 사는 급속도로 빨라지고, 우리의 서쪽에 있는 유럽과 동 구 권 나라에서는 하루에 수천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전쟁 때문에 죽어 가고 있고, 사랑하는 그들의 부모 형제들과 아들 딸들이 전쟁으로 소리 소문 없이 죽어가고 있다. 내가 무엇 때문에 죽어 가는지도 모른 체 말이다. 그런데 동남 쪽 섬나라 대만의 지 각층에서는 진도 7, 3 도의 강진과
3 미터가 넘는 해일이 발생하여 자연 재해로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내고, 고층의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면서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다. 그런데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는 국 운을 건 소리 없는 전쟁이 어제부터 벌어지고 있다. 한쪽은 자유와 민주를 주 창하고 자유 경제를 선호하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정당들이 30 개가 우후죽순처럼, 길 다 랗 게 투표 지에 인쇄로 찍혀져서 누가 누구인지 ? 그들의 사상과 이념의 종착역이 어디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투표하는 사람으로서는 헷갈리게 만드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공산 사회 인민 주의를 선호하는 사상과 이념 자체가 샛 빨 간 김 정은 왕조를 추 앙 하는 집단들이 진보 라 는 거짓 허울을 쓰고서, 이번 선거에서 이기면 김 정은 에게 나라를 헌납하겠다고 미군 철수와 연방 재를 주 창 하는 저들과 피 터지는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사전 선거 투표율이 오늘 여 섯 시 현재 전국에서 통계를 한 결과 35% 가 이미 사전 선거를 통해서 투표를 마쳤다고 하고, 그중에는 우리 둘 내외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의 추이를 보면, 현 여당인 국 힘 당과 야당인
이 재 명의 더불어 민주당과의 싸움이다. 그 이외의 군소 정당은 모두 합해도 지역구에서는 의석 수를 건지기 어려울 것이고, 비례대표에서 각 당의 지지율에 따라서 의석 수의 배분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투표 장에서 투표 용지를 받아보고서 나는 팔십 평생 수백 번의 선거를 하면서도 투표 용지가 그렇게 긴 것을 처음 보았다. 그래서 선관위 공무원에게 투표 용지 길이가 너무 길어서 몇 센티나 되 냐 고, 물어 보았더니 물 경 53 센티라고 했다. 기 표 장에 투표 용지를 들고 가서도 내가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자의
명단을 한참 훝어 보았다. 한참 후에 내가 찾는 정당 명을 발견하고, 혹시 잘못 찍을 가 바 혼신을 다해서 붓대 롱을 누르니까, 선명하게 도장이 찍힌 것을 보고서 남들이 보지 않게 꼭 접어서 기 표 함에 넣었다. 그런데 아내는 정신이 맑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이 보란 듯이 투표 용지를 기 표 소에서 들고 나오는 것을 내가 남들이 보지 못하게 접어서 기 표 함에 넣었다. 아내는 22 년 전,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후, 정신 지체 장애자로서 오늘 처음 투표 장에 데리고 간 것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보면
마지막 생에 마지막 투표가 될지 ? 아니면 몇 번이나 나의 주권 행사를 더할지는 모르지만, 나로서는 절박한 심정이었다. 수십 개의 전과를 가진 철 면 피한 전과자가 얼굴 빤히 쳐 들고서 언론사 대형 티브이 스크린에서 히 죽이 웃으면서 국민을 우 롱 하는 것만 바도 역겨운데, 전과 5 범 6 범 11 범이 되는 놈들이 활 개를 치면서 그 지역의 대표를 한 답 시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것이 더러워서 비록 오늘 아내가 누굴 찍고 어느 당을 찍었는지는 모르지만, 국민 된 입장에서 투표를 한 것이다. 이번 총선의 투표율은
역대 최고가 될 것이다. 죄를 지은 범죄자들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지 않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와 정신을 가진 올바른 정치가들이 조국 자유 민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 국민들은 그들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번 선거는 이 재 명과 한 동 훈 의 차기 대권 후보들의 전쟁이 아닌, 빨갱이들과 자유 대한민국을 악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야 할, 윤 석 열 이와 전쟁인 것이다. 그렇다면 빨갱이 2 중대인 국 힘 당만 가지고 서는 절대 아니 된다. 윤 석 열을 대통령 만든 광화문 애국 세력 중에
가장 헌신적인 정당의 비례대표들을 의 정 단상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 종 북 주사 파들이 이번 총선에서 이긴다면, 바로 이튿날 윤 석 열 대통령은 탄핵 절차로 광화문 광장에 개미 때처럼 엉겨 붙으면서, 지랄 발광을 떨 것이다. 저들이 진다고 해도 그들은 또다시 광화문 광장에서 박 근 혜 탄핵처럼, 온갖 지랄을 떨 것이다. 그들을 50 만 국군으로도 절대 진압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그들과 맞대응을 해서 이길 정당은 국 힘 당 빨갱이 이중 대도 아니고, 광화문 애국 전사들이고 1,200 만의 기독교인 들 뿐이다.
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사람은 우리의 지도자 윤 석 열 뿐이다. 자유 민주 대한민국을 지켜낼 일꾼은 광화문의 애국 전사들 뿐이다. 광화문의 빨갱이를 잡는 것은 전 광 훈 이지만, 북한의 개입을 막고 나라를 지키는 것은 윤 석 열 대통령과 50 만 국군이다. 5, 18 과 제주 4, 3사태를 헌법 전문에 넣어야 한다는 한 동 훈 이도 아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의 여론조사는 모두 가짜이다. 빨갱이들이 만든 가짜 여론에 속지 말아야 한다. 선거가 끝나고 개표가 완료되면 기절초풍할 것이다. 진짜 하나님 [국민] 들의 큰 위력을 알게 될 것이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