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오늘은 사전 선거 첫날이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11812 등록일: 2024-04-05


                  그리고  이번  총선의  향방에  따라서 



자유 민주 대한민국이  망하느냐 ?   다시  살아  나는 가 에  달렸다.   나는  당일  선거가 끝날 때 까지는  글을  올리지  않기로  결심을 했지만,  오늘  사전 선거  첫날이라  선거의 향방이  걱정되어  오전에  안동  구 시장에  한번 나가 보았다.    안동  구 시장은  늙은 사람들 보다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길목이다.   안동 시청이  자리 잡고 있고 백화점과  대체로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명품 가게들이  구 시장에  많이 있기에  나이 많은  사람들 보다가는  젊은 사람들이  구 시장의  명품 가게를  많이 들  찾는다.

 

그런데  오늘  병원에  두 군데  들리면서  보니까,  공무원들이  점심 먹으러  식당을  들락 거리면서  대부분  얼굴  모습들이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은 것  같았다.   지금 오십 대 이하는  우리 세대 들처럼  어려운  고비를  겪어보지 않고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해서 공부에  거의  매달리고  부모님들  덕분에  배 안 고프게  살았던  세대 들이다.   전쟁도 데모도 모르고  지내온  어쩌면  복 받은  세대 들로 본다.   그렇다고  저들도  오늘부터  시작되는 22 대  총선을  두고서  걱정이  많을  것이다.   자기들의  투표지  한 장으로  나라의

 

국 운이  바뀐다는  것을  자기들도  짐작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한 가지  비 근 한  예를 들자면  필명  안동 촌 노  김 성 복 이는  팔십 평생을 살면서,  보리 고개  초 근 목 피로  목숨을  부지하면서  우리의  그 당시  소원은  제발  배부르게  죽이라도  실 컷  먹어  받으면  하는  마음  뿐이었다.   그리고  가난이란  굴레를  벗기 위해서  열심히  앞만  보고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돈이 되고  삶에 보탬이  된다면  도둑질 빼고, 사기 치는 것  빼고  막 노 동에서  남의  품 팔이  나무 장사까지  다해본  우리들이다.   그 당시  배만  굶지 않고

 

살았으면  하던  우리의  바램도  이제는  쌀 밥에  소고기  국도  맛이  없어서  못 먹는  시대가 되고   어떤  친구들은  열심히  돈 벌어서  수십 억 의  부자가  되면서  온갖  오락을 다 즐기고, 골프장인가 가서  젊은 케 디 들의  수 발을  받으면서  드넓은  잔디밭에서  세월을  보내는  것을  보니  한편  나는  부끄러울  뿐이다.   돈  벌어서  사회봉사 한 답 시고  자식들 한 테  땅 한 평  나누어주지  못한 못난  애 비로  전락했지만, 내가  도와준  애들이  잘 성장해서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서  저들  또한  사회와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았을 적에  나의  가슴도  뿌듯하다.  나는  육 형 제의  막내로  태어나서  형님들이  버리신  병든 부모님 47 년 간  모시다가  영 결 종 천까지  하시는 것을  보고  내가  몸이 성 할 때 까지  조상 님들의  묘소를  해마다  빠지지 않고  찾아  묘소에  잡초를  정리하고  삼 실과 와  명태 한 마리 소주 한잔이라도 조상 님  영 전에  바치면서  우리  후손들이  잘되기를 소원했던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들은  대기업에서  년 봉  일 억이  넘게  받으면서  그런대로  잘 살고 있고,  아들 딸  잘 키우고  남매가  부모  성 안 가 시고  잘 살고 있다.

 

그러면  내가  할 일은  이제 끝났지만,  나는  아직도  단돈  십 원 이라도  나의  주머니에 있으면  불쌍한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산다.   나의  생활 신조이기도  하지만,  나는  어머님 뱃속에  태어 날 적에는  돈 한 푼  안 가지고  옷 한 벌  안 걸치고  맨몸으로  빨 가 벗고  불 알 두 쪽만  가지고  태어난  것만  해도  얼마나  행복인가 ?    그런데  사람이 살다가  죽을 적에는  수영장에  빠져 죽어도  팬티 하나  걸치고 가는  인생이라면  그래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믿진  장사는  아니 잔 는 가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옛말을  나는  항시  생각하며  살고 있다.   여러분 !  컴퓨터나  휴대폰 다음이나  구글에  안동 촌 노  김 성 복 이를  한번  쳐 보십시요.   그러면  저가  지금까지  쓴  수 억 자의  글과  수십 권의  책 제목과  내용들이  나올  것입니다.   저가  죽은 후라도  저의  이름  석 자는  영원히  남겨질  것이기에,  저는  그나마  사람같이  사는  흉내를  내고  간다고  자부해  봅니다.   저의  수많은  지인들  중에  자기  이름이  들어간  컴퓨터 사이트에  과연  몇 사람이나  될 가 요.   그런데  우리  아들은  오십이  다되어 가도  아직  우리 아들 이름을

 

컴퓨터에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그런 대도  우리 아들은  종 북 주사 파를 추 앙 하는 사람입니다문 재 인을 존경하고  이 승 만과  박 정 희를  매 국 노라고  하는  것이  그의  머릿속에는  변함이  없습니다전교조  교육에다가  오리지널  전라도로  장가를  간  덕분입니다.   그런 대도  걔들은  김 정은 이는  싫어  한답니다.   이런 이율 배반 적인 행동들이  지금  주사 파에  전염된  반 골 들입니다이번  총선에서  보수  우파가  좌 빨 들에게  선거에서  지면  곧바로  윤 석 열은  대통령  직에서  쫒 겨 나고  미군도  한국을  철수하고  저들이

 

그렇게  원하는  남북한  연방 제로  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삼성  현대  에스 케이 엘지 같은  우리나라  재벌 회사들은  모두  김 정은  왕조의  전유물이 되고  국유화  됩니다.   그리고  집  몇 채 가지고 있는  부자들과  땅 수천 평  수만 평 가진  사람들은  모두 자기들의  재산이  국유화 됩니다.    그리고   국민들  모두가  국가에서  지정하여  주는 대로  직장도  그대로  가야 하고, 지금  재벌  회사에  다니는  민 노 총 애들  월급 천 만원   년 봉 일억 이상 받는  애들  모두  북한 노동자들과  같은  레벨로  년 봉이  고정 됩니다.   아마

 

월급 1 ~ 2 백 만원이  최고  수준이겠지요.   국내의  대기업은  모두  파산될 것이고,  미국이나  일본  중국  같은 대도  수출도  하지  못할 것이고, 우리는 북한과  중국에  속국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돈 많은  재벌들이나  권력을  가진  국회의원들  검 판사들 모두  외국으로  줄행랑을  칠 것입니다.   저들이  살기  위해서는  외국 이민을  가지 않고 서는  살 길이  없을 것이니 까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다른  나라에서  그래도  코리아 라면  알아  주었지, 나라가  북한으로  넘어간  뒤에  외국에  이민을  한번  가셔 보십시요.

 

망국의  인민들을  받아주고  사람 대접  받지도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사입니다. 젊은 애들이  나를 보고서  한다는  말이  북한에는  데모도  없고  평등하게  잘 먹고  잘사는 줄  착각하고  있더군요,   우리  젊은  이들처럼  윤 석 열  퇴진하라 !   김 건 희 특검 하라.  라 고, 북한에서  김 정은 퇴진하라 !  이 설 주  특 검 하라고  입밖에  나오는  즉시  그들의  삼 족은  모두  멸 족을  당하는데  감히  저들이  민주화  운동  시위  데모를 한다 구요.   꿈 같은  소립니다.   나는  유권자  여러분들이  오늘  내일 10 일까지  누굴  찍 던 지  저가  강요할

 

명분도  없 거 니와  지금  우리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몰려  있다는  것만  공지합니다.   저는  지금  우리 나라  최하 위층인  기초 생활  수급자입니다.   저는  김 정은 이가 통일 대통령이 되던,  윤 석 열 이가  통일  대통령이  되던  저의  삶에는  조금도  영향을 받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손끝에  우리나라의  명운이  달렸다는  것만  저가 장 황 설을  늘어놓고  갑니다.    정말  저의  글이  마지막이  돼 질  않길  하나님께 빌어봅니다.   여러분들의   무 훈 장구를  빌어 봅니다.   제발 정신  차리 십시요.

 

                                           -- 안동 촌노 --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부정선거 투표하면 뭐하나 .... 줘도 못먹는 놈 ㅉㅉㅉㅉ
다음글 이재명은 부정선거를 스스로 증거 할 것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47 ]6.3대선 체제전쟁, 이재명에 행정권까지 주면 적화통이로 가는 길 남자천사 1297 2025-04-18
49246 공산당 인민재판 전원일치 판결하는 헌법재판소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1522 2025-04-18
49245 인간 말종이 국가원수가 된다면?ㅡ선관위의 마지막 선거부정이 될게다! 토함산 1693 2025-04-17
49244 민주당 기업잡는 법 만들어 숨통조일 때 기업인 들은 생사 투쟁 남자천사 1311 2025-04-17
4924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도사 전문 나그네 1561 2025-04-11
49242 중공만 패는 트럼프 모대변인 1482 2025-04-10
49241 ■ 헌재의 심보 <8의조합> [1] 카라장 1983 2025-04-05
49240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神學- 안티다원 1391 2025-04-17
49239 이재명의 후원금에 대장동 자금은 없나? 비바람 1754 2025-04-17
49238 ‘이재명에 면죄부 재판, 사법부 문닫아라’ 국민분노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446 2025-04-17
49237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빅텐트에 反이재명 연대와 연정까지 할 수 있다. 도형 1567 2025-04-16
49236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운지맨 1353 2025-04-16
49235 고양이이동가방 자비 995 2025-04-16
49234 김문수! 김문수! [2] 고들빼기 1301 2025-04-16
49233 라이프니츠의 명암-神學- 안티다원 1495 2025-04-16
49232 부정선거의 숨은 그림자, 중국인 투표권. [1] 비바람 1783 2025-04-16
49231 이재명 아바타 웃기는 우원식 국회의장, 의장직 내려놔라 남자천사 1510 2025-04-16
49230 국힘이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대선 공약? 도형 1543 2025-04-15
49229 라이프니츠 스토리-哲學- 안티다원 1734 2025-04-15
49228 아무튼, 단결뿐 오대산 1763 2025-04-15
49227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카라장 1256 2025-04-15
49226 이재명 거짓말 대선공약 믿을 국민은 개딸밖에 없어 남자천사 1511 2025-04-15
49225 反이재명을 기치로 거국개헌연대 빅텐트를 만들면 우파도 승산이 있다. 도형 1652 2025-04-14
49224 조중동과 경제언론은 친중사대주의 언론인가? 모대변인 1241 2025-04-14
49223 안정권 대표, "자유대학, 키워놨더니 아주 어린놈의 새끼들이 느작 노사랑 1355 2025-04-14
49222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언론사 조선일보 천진암 비리 광고 거절 남자천사 1932 2025-04-14
49221 국힘은 대선에서 목적은 수단을 정상화 한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도형 1622 2025-04-13
49220 우리나라는 무역은 중간재 수출에 달려 있는 듯 모대변인 1184 2025-04-13
49219 황교안에게 대권출마 면목이 있나? 비바람 1746 2025-04-13
49218 이거이 무엇을 의미하나 [2] 까꿍 1196 2025-04-13
49217 2025.4.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432 2025-04-13
49216 지쳐가고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823 2025-04-12
49215 조기 대선에서 反이재명 세력은 무조건 한 팀으로 뭉쳐야 산다. 도형 1791 2025-04-12
49214 주사파민주당 입법부, 우리법연구회 사법부가 대한민국 망쳐 남자천사 1594 2025-04-12
49213 한동훈 딜레마 고들빼기 1359 2025-04-11
49212 대한민국의 모든 부처와 사회가 좌익들의 패권·주류 나라가 되었다. 도형 2226 2025-04-04
49211 저ㅡ아주머니의 피눈물과 통곡은 어찌 할꼬?! 토함산 2196 2025-04-04
49210 논객넷 회원님들의 후원을 바랍니다 [4] 관리자 2500 2025-03-29
49209 눈사람 만들기 = 대통령 만들기 [1] 진실과 영혼 1729 2025-04-11
49208 계시록의 나팔 심판-神學- 안티다원 1739 2025-04-11
49207 민주당은 한입 갖고 두 말하는 정당으로 절대로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된다. 도형 1721 2025-04-11
49206 독수리와 아프리카 윤석렬 비바람 2024 2025-04-11
49205 윤대통령 가장 큰 실수가 초기에 문재인·이재명 구속않은 것이다. 남자천사 3099 2025-04-10
49204 인권정책기본법 반달공주 1349 2025-04-10
49203 이데아와 순수형상-哲學- [2] 안티다원 1776 2025-04-10
49202 ]‘이재명 봐주기 재판 사법부 국민 두렵지않나’. 2030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1613 2025-04-09
49201 여권 대선후보에서 尹 대통령 탄핵찬성파들은 불출마 선언하라! 도형 1742 2025-04-09
49200 亡國의 共犯들! 토함산 1727 2025-04-09
49199 김문수 죽을 자리는 봐 두었는가? [1] 정문 1794 2025-04-09
49198 그들만의 세계, 법조인 윤석열 [1] 고들빼기 1471 2025-04-0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오늘은 사전 선거 첫날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오늘은 사전 선거...
글 작성자 안동촌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