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공천한 막장 인간들 보는 국민은 분통 터진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칼럼]이재명이 공천한 막장 인간들 보는 국민은 분통 터진다.

[칼럼]이재명이 공천한 막장 인간들 보는 국민은 분통 터진다.

김준혁“이대 총장이 이대생 미군장교에 성상납”, 이런 사람도 국회의원 된다니

양문석 통신판매사업 11억 편법대출 부동산 투기 빚 값고 옷사 물품구입

박민규 86실 오피스텔로 1실에 보증금 1000만원 월세 85만원 서민 착취

공영운 군대간 아들에 30억 투기증여 “경제 대표가 아니라 부동산 투기 대표”

양부남 "이재명 호위무사, 20대 두 아들에게 20억 부동산 증여 '아빠 찬스'"

민주당이 공천한 부동산 투기꾼

막말 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이재명이 정조대왕과 같다고 아부해 공천받은 김준혁은 말종인간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와 초등학생 성관계 했다고 비하 논란을 빚는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가 고발당했다. 김준혁은 김용민 유튜브에 출연해 본인 전공을 “궁중문화 중 에로문화”라고 했고 방송은 한자로 바꿔 그를 ‘유두(柔頭 젖가슴) 김준혁이라 소개했다.

김준혁은 이화여대 초대총장 김활란 씨가 해방 이후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도 성상납시켰다”고 했다. 또 지난해 1월 유튜브 ‘스픽스’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상대로) 국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지난해 8월 ‘서울의소리’ 유튜브에선 같은 달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두고는 “제2의 톈진조약”이라고 발언했다.

‘국민TV’의 ‘수원 화성, 욕정남매의 시작’ 방송에 출연해 “궁중문화의 에로문화가 내 전공”이라며 ‘섹스 궁중사의 상징’이라고 했다

부동산투기 안산갑 양문석
경기 안산갑에 출마한 민주당 양문석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30억 아파트를 사면서 대학생 딸 명의로 새마을금고로부터 11억 사업자 대출을 받아 부동산 투기를 했다. 양문석은 딸이 ‘통신판매업’ 사업자 등록 ‘편법 대출’을 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편법대출 의혹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양 후보의 딸은 2021년 4월 인터넷쇼핑몰 등을 운영할 수 있는 통신판매업 사업자등록증가 서류 등을 제출하고 11억 원을 대출했다. 11억 원 중 6억 원은 기존 고금리 대부업체 대출 상환에 쓰고 나머지 5억 원가량은 의류 등 물품 구입 대금에 썼다고 수성새마을금고에 증빙 서류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양문석은 대출을 “새마을금고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고 했는데 새마을 금고 측은 “그런 제안을 받은 적이 없고 먼저 대출해달라고 요구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검사원 5명을 수성새마을금고에 급파, 양문석이 받은 대출 건의 적정성 등을 조사 중이다. 수성새마을금고가 해당 대출 건을 실제 사업자금으로 보고 대출을 한 것인지, 관련 증빙 서류를 제대로 확인했는지가 이번 검사의 핵심이다. 국민이힘은 검찰에 고소 했다.

부동산투기 관악갑 박민규 86실 오피스텔 임대받아

민주당 관악구갑 박민규 후보 일가가 지역구에 11층 86실 규모 오피스텔 건물 1개동 전체를 보유하며 임대수입으로 월 수천만원씩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민규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 신고한 11개실은 그 건물의 6층 전체였다.

박민규는 본인 일가의 오피스텔 소유를 인정하면서도, 오피스텔 소유를 “월세장사”로 비난한 유종필 국민의힘 관악갑 후보를 고소했다. 유 후보가 ‘84실’이 아닌 ‘채’란 표현을 쓴 것은 ‘84동으로 오독을 유도한 것으로, 재산을 많이 가진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비방 목적이라는 등의 이유에서였다.

박민규 후보 일가가 갖고있는 오피스텔 건물에는 86개의 호실이 있었다. 박민규 부모 동생 등이 분산 소유하고 있다.

박민규는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월세 임대를 놓고 있데 중개업소에 따르면, 1실 전용면적 약 8평짜리 오피스텔 1개실 임대료로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75만원, 혹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5만원을 받고 있었다고 했다.

이런 박민규가 올해 1월 출마선언 이후 ‘청년 주거’ 정책 도입을 약속하고 있다. 관악구 청년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을 만나 “사회적 주택 활성화 등 청년을 위한 정책들을 이야기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26일엔 KBS1 라디오 전화 인터뷰에서 “관악 청년들을 만나보면 월세 부담을 좀 완화해 달라는 요구가 있다. 단발적 정책보다는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더 개발할 것에 대한 의견도 많이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선 경쟁상대인 국민의힘 유종필 후보가 박 후보 일가 소유 오피스텔에 관한 풍문을 언급하자, 박 후보는 유 후보를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와 관악경찰서에 고소했다.

유 후보가 27일 “박 후보는 청년을 위하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1채당 보증금 1000만원, 월세 85만원에 관리비 13만원씩 월세장사를 했다”며 “박 후보 일가가 관악구에만 무려 84채의 오피스텔 임대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투기 경기 화성을 공연운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영운 후보 경쟁자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공영운 후보가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30억원에 달하는 주택을 증여한 것을 두고 “대한민국 경제 대표(현대차 사장)가 아니라 부동산 투기 대표”라고 비판했다.
이준석 후보는 ” “2021년, 군 복무 중인 22살 아들이 전역하기 1달 전에 증여를 했다고 하니 전역 선물인 것 같다”면서 “대한민국의 어느 누가 아들에게 전역 선물로 30억짜리 성수동 주택을 줄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2021년 4월 26일 아들에게 서울 성동구 성수동 주택을 증여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날짜는 서울시가 해당 지역의 투기 과열로 인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 바로 전날이었다. 군인인 아들이 실거주해야 정상적인 증여가 가능한데 실입주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기 전 꼼수 증여를 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증여 문제와 별개로 이 지역의 주택을 구입한 것도 투기적 성격이 강한 것으로 비판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 공 후보가 2017년 매입할 당시보다 1㎡당 가격이 두 배 이상 뛰었기 때문이다. 해당 주택의 가격은 현재 28억~30억원 정도로 평가된다.

공직에 입문하려는 후보자가 거액의 부동산 투자를 하고 아들에게 꼼수 증여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은퇴를 앞둔 상황에서 노후대비책으로 부동산을 샀다는 게 공 후보의 입장이다.해명 내용을 보니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조짐이 보인다” “최근 민주당은 세종시갑에서 부동산 투기 행태를 보인 후보를 즉각 사퇴시켰다. 이재명이 충성도를 고려한 공천이 이런 결과를 낳고 있다

부동산 투기 광주 서을 양부남

검사장 출신 양부남은 재개발 주택 증여한 "이재명 호위무사로 아들에게 부동산 증여 '아빠 찬스'"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 양부남 후보(광주 서을)가 20대인 두 아들에게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을 증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총선을 앞두고 '아빠찬스'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 양부남(광주 서을) 후보의 배우자는 서울 한남동 단독주택을 20대인 두 아들에게 증여했다.

이 주택은 한남3구역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단독주택으로 양 후보 배우자는 2019년 11월 당시 각각 25세와 23세인 두 아들에게 증여했다. 증여 시점은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지 8개월 후다. 양 후보는 증여세를 내줬다.

선관위에 해당 주택이 9억36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신고했다. 그러나 해당 지역 재개발 호재로 실제 가치는 이보다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2019년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가 났고, 양 후보의 주택 증여는 8개월 뒤에 이뤄졌다.
양 후보 측은 적법한 절차를 거쳤고 증여세를 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해당 주택은 재개발 사업이 확정되기 전인 2004년 실거주를 위해 구입했고, 1가구 2주택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기조를 고위공직자로 역행하지 않고 순순히 따르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증여 당시 양 후보는 부산고검장이었다.
또 두 아들의 증여세를 대신 내준 것은 맞지만, 앞으로 두 아들의 수입이 발생하면 금액을 돌려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