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그리고 함운경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 내각총사퇴를 주장했고 정청래와 붙고 있는 함운경 후보는 윤대통령의 탈당을 주장했다는데 한마디로 나쁜 발언들이다. 선거가 내일모랜데 내각 총사퇴하고 대통령이 탈당한다면 종북당에 항복 선언하는 것이고 적전 분열을 일으켜 망하자는 얘기다. 이는 박근혜 때 하던 행실머리들이다.
조해진은 신참도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헛소릴 하다니 참! 사람은 오래 두고 봐야할 일이다.
함운경은 과거 미문화원을 불질렀던 과격 운동권인데 어떻게 여당이 기어들어와 후보를 하고 있다. 혹시 한동훈이 정청래를 까기 위해 더 독한 함운경을 데려왔을까? 여하간 잘못된 선택이었다.
전향을 했어도 기질까지 없어지긴 어렵다. 가짜 전향도 얼마나 많은가 김문수같이 온전한 전향자가 되는 건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라고 하는지 모른다. 좌빨세력에서 밀리거나 감정적 요인으로 임시 거처를 찾아 우파에 기생하다 말썽부리거나 본색 드러나는 꼴 종종 본다.
함운경은 이번 발언으로 인성은 물론 의도마져 의심 받게 생겼다. 이런 인생을 대려온 한동훈 책임 크다. 조해진도 그렇다. 무슨 내각총사퇴란 말인가?
그러잖아도 부정선거 우려로 우파들은 밤 잠 못 잘 지경이다. 선거 하나마나란 걱정 많다. 요식행위로 선거치루고 종북세력이 다수당 되면 박근혜 탄핵모델로 직진할 것이고 연방제로 가자며 난리 부리고 아수라장 만들 것 뻔하잖은가!
이런 판국에 조해진이 시부리는 멘트나 함운경의 헛소리까지 설치는 건 저들이 짜 놓은 싸움의 신호탄일 수 있다. 이들의 발언이 단순한 감정에 의한 것인지 조직적 지령에 의한 깃발인지도 의심스럽다.
우파는 똘똘 얼싸안고 윤통 지켜내야 한다. 어제 윤통 연설도 잘했다. 지금와서 의사들에게 굴복할 수 없다. 의사들 설득해 양보하도록 해야 하는데 언론들 여론조사기관들 하는꼴이 모두 좌빨지향들이다.
지금 와서 윤통 비난하며 거취 운운하는 인간들을 애국우파들이 매우쳐서 그 입 다물게 해야 한다. 윤통이 5.18 등 미비한 점이 있어도 지금 그의 체제가 흔들리면 자유대한 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요소요소에 박혀 진지전하는 빨갱이들 잡아 내 글이나 말로 매우 쳐야 한다. 오만 잡설 시부리면서 윤통 흔들고 혼란 야기해 북괴에 나라 진상하려는 인간들을 땅굴 찾아내듯 찾아내 매우쳐야 한다. 이 진지전 하는 인간들이 지령 내리면 벌떼같이 일어나 박근혜 때 하듯 난리 부린다. 이재명은 벌써부터 이를 뇌까리고 있다. 우파 애국시민들 특히 기독교인들 정신 바짝 차려 이 영적 전투에서 이겨야 나라 살리고 교회 살고 나도 산다.
2024.4.2.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