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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죄 없는 한영만 기자님을 즉각 무죄석방하라! (Feat. 금라희는 제 3의 신득예, 제 2의 심수련)
작성자: 운지맨 조회: 11708 등록일: 2024-03-30

 
[성명서] 죄 없는 한영만 기자님을 즉각 무죄석방하라! (Feat. 금라희는 제 3의 신득예, 제 2의 심수련)

 일단 정치권 소식을 먼저 전하자면, 우선 하면되겠지 한영만 기자가 전국 각지의 여러 사전투표소에 몰래 부정선거 감시용 몰카를 설치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핸드폰도 뺏기고 유치장에 구류 중이라 한다. 일단 선거 관련 범죄는 보통 형량이 세서 안타깝지만 제대로 대응 못 하면 내가 볼 땐 이거 4년 전 공익 제보자 이종원 씨 사례처럼 빼박 구속이다. 지금 공병호나 조슈아 같은 사람들도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부정선거 진실투쟁을 하고 있고, 안정권 대표 역시 인천 계양 乙 지역구에서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 붉은 적폐 세력의 '시스템 부정선거'와 온몸으로 당당히 맞서 싸워 나가고 있다.


 어제 지금 홍준표-이준석 존나게 빨고 있는 어떤 우파 시민 단체 대표가 안정권 후보의 선거 유세 현장에 지원 사격을 나가서 찬조 연설도 해 주고 안정권-김정환-손미진 3인방과 함께 마치 친형제, 친남매 같은 훈훈한 케미를 보여 주기도 했는데, 그 홍카단 쪽에서는 물론 안정권 대표님과 별개로 안정권 대표의 열렬한 지지자인 필자를 여전히 좋게 보지는 않는다. 그 단체 대표 인스타 계정을 내가 찾아서 팔로우를 했는데 그쪽에서 바로 날 차단을 시켰고, 어제 안정권 대표님 선거 유세 하시는 거 보러 부계정 2개 동원해서 그 홍카단 방송 가서 분탕질도 안 하고 악플도 안 달고 그냥 안정권 대표님 응원 채팅 쳤다가 그쪽 스패너들한테 분탕으로 찍혀서 바로 차단까지 당했다. 이제 안정권 대표님이랑 다시 화해했는데 왜 안정권 대표의 열렬한 지지자인 필자는 그쪽 그룹에 못 끼는 건지 엄정화 노래 가사처럼 참 모르겠고 알 수가 없다. 물론 이번만 안정권 대표님 보러 예외적으로 한 번 방문한 거고 나에 대한 민심이 여전히 좋지 않으니 그쪽 채팅 창에는 채팅 치러 안 가고 그냥 조용히 눈팅-귀팅만 하고 채팅은 벨라도와 치지직, 그리고 유튜브 채널 '연설왕TV' 채팅 창에서만 칠 것이다.

 전략 역시 안정권 대표의 기업 123-888-0815 정치 후원금 계좌로 10만 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했다 하고, 필자 또한 최근 그 선거용 후원금 계좌로 50원을 입금했으며, 앞으로도 정해진 한도 내에서 포인트 적립 하듯이 10원, 20원씩 그 후원금 계좌로 꾸준히 돈을 보낼 것이다. 그 계좌는 연말에 소득공제 내역에 포함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소득공제로 일부를 환급받으려면 닉네임보다는 실명으로 보내는 게 좋다.

 또한 송영길은 보석이 기각됐는데, 변희재가 이걸 가지고 송영길 석방을 요구하는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고 한다. 변희재 카페 망구들 중에 변희재 대표의 건강을 걱정해서 그의 무기한 단식 투쟁 선언을 말리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 난 솔직히 말해서 그냥 이 새끼 단식하다가 굶어서 뒈졌으면 기분이 노무노무 와들와들 응당이 딱 좋겠다. 한동훈 역시 공개적으로 김경율 등 본인 패거리들을 앞세워 아예 대놓고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반감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아주 그냥 본인이 민주당 빨갱이들한테 한 말처럼 정치를 개 같이 하고 있다. 정치를 참 개 같이 하는 건 이재명도, 조국도, 송영길도, 이낙연도, 이준석도, 한동훈도 모두 다 마찬가지다.

 한편, 국본을 위시한 몇몇 보수 단체에서는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국회의사당 및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 이전 건 관련, 반역자 윤석열-한동훈을 규탄하는 집회를 벌였고, 이진원 단장 역시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꾸준히 한동훈 규탄 집회를 벌이고 있다.

 그리고, 어제 [7人의 부활] 1회 봤는데, 지난번 시즌 1 때처럼 심하게 자극적이거나 그런 장면은 없어서 비교적 보기 편했고, 감정선이나 이런 것들도 더 깊고 섬세해졌다. 어제자 [7부] 1회에서 본래 [7탈] 시리즈의 전작 [펜하]의 천서진 내지는 여자 주단태 같은 포지션의 메인 악녀였던 금라희는 신득예나 심수련과 비슷하게 친딸의 복수를 위해 악행도 마다하지 않는 복수귀로 각성, 7人의 악인들 중 가장 먼저 본인들이 방다미에게 저지른 각종 악행들을 참회하며 갱생했다. 솔직히 뜬금없어 보이긴 하고, 대체적으로 금라희의 갑작스러운 갱생과 각성에 대해서는 내용이 산을 타고 있다며 평가가 좋지 않은데, 다만 이와 별개로 황정음의 연기력 하나만큼은 거의 이유리나 김소연 급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평가가 급상승했다.

 금라희가 갑자기 갱생하게 된 것은 티키타카 회사 컴퓨터에서 몰래 빼돌린 하드디스크에 들어 있던 방다미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영상을 보고 나서였다. 금라희가 지난 시즌 1에서 방다미에게 했던 악행들은 친모라면 도저히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행동들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미는 자신을 낳아 준 친엄마라는 이유로 끝까지 라희를 감싸며 K에게 라희를 죽이지 말고 차라리 자신을 죽여 달라고 애원하다가 결국 K가 쏜 총에 맞아 죽는다. 그런데 여기서 금라희의 이 대사가 좀 신경이 쓰이는데, 라희는 여기서 다미가 '그 남자'를 닮아서 너무 착해 빠지고 순해 빠지고 순진해서 싫었다고 독백을 하는데, 여기서 마치 전작 [펜하]에서 배로나의 친부가 배호철이 아니라 하윤철이었던 것처럼 방다미의 친부가 방현우가 아니라 강기탁일 가능성이 생겼다. 라희가 말한 '그 남자'는 방현우가 아닌 강기탁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금라희는 루카에 대한 정보를 알아 내기 위해 K의 비밀 아지트에 몰래 침입한 민도혁과 강기탁을 대신해서 자신이 희생양이 되어 백익호 패거리들에게 쫓기게 되고, 그 자리에서 사냥용 덫을 밟아 다리에 치명상을 입게 되는데, 결국 라희는 큰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게 되면 K에게 정체를 들킬 것이 뻔하기 때문에 마취도 없이 한쪽 다리를 잘라 내고 의족을 신고 다니게 된다. 라희는 자신이 다미에게 줬던 고통을 스스로 조금이나마 느껴 보고자 했던 것 같다. 現 시점에서 민도혁-강기탁 콤비를 돕는 의문의 조력자 '메두사'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현재로서는 금라희다. 단, 그렇게 되면 김순옥 작가가 '황찬성'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왜 등장시켰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황찬성이라는 캐릭터는 앞으로 한모네와 엮이며 민도혁과 삼각 관계를 형성한다고 하는데, 황찬성이 이휘소와 동일인인지 아니면 다른 제 3의 인물인지는 아직 미지수고, 그는 예고 영상을 보면 민도혁에게 힘을 실어 주자며 민도혁의 아군으로 등장하는데 그가 선역인지 악역인지도 아직 알 수 없다.

 또한 모네 엄마 윤지숙은 한나가 어린 시절 모네와 똑같이 생긴 점과 한나가 TV에 모네만 나오면 울면서 TV를 꺼 버리는 점을 근거로 한나가 자신의 외손녀임을 본능으로 눈치를 챘다. 그리고, 양진모와 한모네는 겉으로는 K를 따르는 척 하면서 뒤로는 K에게 이를 갈며 구밀복검을 하고 있고, 민도혁의 친고모, 성찬갤러리 심미영 관장이 민도혁 일가와 방다미 일가가 살던 집 지하에 민도혁-강기탁 콤비의 비밀 아지트를 만들어 주었다. [7부] 첫 회 시청률은 김순옥 작품 치고는 다소 낮은 4.4%를 기록했고, [7人의 부활]이 아닌 [7人의 세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예 세탁이 불가능하고 갱생 여지도 없는 절대악 매튜 리를 제외한 나머지 6人의 악인들에 대해 세탁기를 너무 세게 돌리고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2회 예고를 보면 매튜 리의 성형 전 얼굴을 한 남자가 등장해서 심준석 흉내를 내며 매튜를 불쾌하게 하는데, 아마 누군가가 매튜의 성형 전 얼굴의 인피면구를 쓰고 심준석 흉내를 내는 것이거나, 매튜가 환영을 본 것일 수도 있다. 나는 차라리 악행을 저지르면서 어설프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다른 악인들보다 아예 대놓고 악역이고 양심 따위는 1도 찾아 볼 수 없는 절대악 '케튜 리'한테 더 호감이 간다. 여기서 매튜는 주단태, 양진모는 하윤철을 각각 완벽하게 재탕한 캐릭터로, 매튜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매운 맛 주단태, 양진모는 윤종훈 배우가 전작 [펜하]에서 맡은 하윤철에 주단태 + 이규진 + 유동필의 특징을 골고루 섞은 캐릭터다. 특히 양진모가 노팽희를 그리워하는 걸 보면 [펜하]에서 하윤철이 오윤희를 그리워하던 것이 오버랩된다.

 아무튼 간에, 드라마 이야기는 이 정도만 하고, 민주당에서는 김준혁 후보가 유튜브 방송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만주군 장교 시절 일본군 위안부와 섹스를 하고 대통령 재임 시절 고영욱이나 조두순처럼 초등학생들을 궁정동 안가에 데려와서 상습적으로 집단 강간했다는 허위사실을 공공연하게 유포한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는 박정희 대통령 유족 측에서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해서 콩밥 먹여도 할 말 없는 사안이다. 또한 인천 계양 乙 지역구에서 안정권 대표의 지지율은 2%를 돌파했다. 끝으로, 한영만 기자님 무죄석방 촉구 애국 서명 운동 링크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form.naver.com/response/RtaDmA0LcYV-cKm6PER7Cg

P. S. 다음은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종북좌파 빨갱이들의 범죄 내역 목록이니, 여기저기 널리 널리 많이 많이 공유해 주시기 바란다.

이재명 (계양을) : 재판 중
양문석 (안산갑) : 딸 명의 11억 사기대출 의혹
김준혁 (수원정) : 박정희 위안부 & 초등학생 섹스 막말
공영운 (화성을) : 부동산투기, 내부정보, 아들 꼼수 증여 의혹
박찬대 (연수구갑) : 보좌진 부정 채용 의혹
박민규 (관악갑) : 일가 오피스텔 84채 임대
이용우 (인천서구을) : 탈세 의혹
이병진 (평택을) : 갭투기 의혹
이상식 (용인갑) : 배우자 사기, 탈세 의혹
한정애 (강서병) : 지역사무실 임대 특혜 의혹
김현정 (평택병) : 라임 사기 사건 김봉현 '폰타나 멤버
조국 (조국당 비례 2번) : 2심 징역 2년 형
박은정 (조국당 비례 1번) : 남편이 1조원대 다단계와 2조원대 코인사기 변호로 수십억대 수임료
백선희 (조국당 비례13번) : 이사장 조카 학점 조작 의혹
김준형 (조국당): 미국적 아들 병역기피 의혹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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