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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이 다수당 됐을 경우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3080 등록일: 2024-03-30

              종북세력이 다수당 됐을 경우


  이번 총선에서  만약 종북세력들이 주도하는 야권이 다수가 돼 200여석이 된다든지 하면 윤대통령 정권은 힘을 잃고 탄핵국면으로 치닫게 될 것이며 자유코리아는 북괴의 인질이 돼 붕괴되기 시작하고 급기야 연방제 통일이란 구실로 자유대한은 사라져 갈 것이며 한반도는 김정은의 개돼지가 돼 한국판 킬링필드마져  일어날 수 있음 유념해야 한다.


   이 난국에 자유대한을 지켜낼 최후의 보루는 한국교회이다. 한국교회 말고는 다 무너졌다고 봐야 한다. 한국교회가 유일한 보국保國 가능체이다. 1천만 기독교인들이 총집결해 제2의 3.1운동을 전개해 이 나라 지켜내야 한다. 종북세력이 다수당 되는 순간 서둘러 <시국대책위>를 범교단적으로 구성하고 싸울 태세를 갖춰나가야 한다. 


  전 교단, 전 교회들을 순교의 각오로 싸울 태세로 전환 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대형교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잃고 주체교로 끌려가면 교회고 성경이고  없을 뿐 아니라 목숨도 보장 못한다. 북괴는 지구상에 유일한   지상 지옥이며 사이비종교의 탈을 쓴 살인야만 집단이다. 


  먼저 교계지도자들이 전광훈씨를 만나 설득해 그간의 반교회적 험담을 사죄하게 하고 앞으로 그런 횡설수설 않기로 서약을 받고 전씨가 지금처럼 교주행세 하는 게 아니고 대책위원 중 하나로 겸손하게 일하도록 권해 한국교회와 화해하도록 설득해야 한다. 그래야 전씨도 사는 길이다. 전씨는 이제  선지자니 뭐니 하는 교주행태 과감하게 포기하고 한국교회와  함께 가야할 시점이다.


  만일 전씨가 교계의 제안을 거부하고 한국교회와 대립한 채 계속 교주행세 해 나가면 감당 못하는 일들로 어려워질 것이다. 그동안 허다한 약속으로 많은 돈을 거둬 놓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책임이 추궁될 것이며 여러 고소고발 건으로 사법리스크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무조건 사죄하고 한국교회와 화해하고 겸손해 지는 게 사는 길이다.


  전씨 당에 선거철이라고  사람들  좀 드나드는 것에 들뜰 필요 없다.  불교신자인 황보승희 같은 여인을 데려다가 하와의 역할을 한다나 뭐 그러면서   유관순 같다는 등  하는 건  그 전씨 당이 기독교회와 무관하다는  증거 아닌가! 이런데 어떻게  그당을 기독교회의 당이라고 할 수 있는가 교회와 무관한 전씨의 군소정당일 뿐이다.


  돈의 힘으로 일시 사람들 거느리고 세력 유지 하는 거 오래 갈 수 없다. 전씨는 그동안 험담패설이 너무 심했고 신뢰를  많이 잃었다. 속히 교계에 사과성명 내고 화해해야 산다. 지금 이대로는 자타가 힘들어진다. 전씨를 추종하는 신도들은 아무말에나 맹목적으로 아멘만 해선 안된다. 어떻게 <하나님 까불면 죽이겠다>고 하며  하나님을 향해 <사표 내고 내려와 나랑 자리 바꾸자>고 하는 악담에도 아멘! 한단 말인가?


  전씨가 이에 호응하면 함께 할  구도가 만들어지겠지만  지금처럼 자기 밑으로 모두 와야 한다는 교주고집을 굽히지 않을 경우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대책위가 전씨를 제외하고  초교단적 파워를 결성해 구국의 전선을 형성해 싸워야 한다. 성도들은 이 때 어느 목회자(특히 대형교회)들이 어떻게 처신하고 싸워주는가를 주시하면서 여론을 형성하고 목회자들이 싸움에 진력하도록 돕는다.


  나라를 잃으면 교회 없어지고 기독교인들부터 숙청당하기 시작해 한반도가 피의 바다가 된다. 보트피플이 돼 바다에 빠져 죽는 자들이 생기고 아수라장 그대로일 것이다. 기독교인이라면 모두 싸워 나라 지켜야 자기 목숨도 지킨다. 목회자들, 특히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교계 지도급 인사들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종북세력들은 이번 총선을 20년 4.15 못지않게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선관위는 저들의 것이며 기술자들인 양정철 부류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


  벌써부터 교계 지도자들 특히 대형교회 목회자들은 일사각오의 순교신앙을 강조하면서 싸울 태세를 준비해나가야 한다. 자기만 살겠다고 약은 꽤 부리다간 함께 멸망이다.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투지와 사도들의 순교신앙 각오해야 나라 살리고 교회도 산다. 한국교회는 이제 큰 싸움 앞에 놓였다. 우리가 싸우면 미국과 우방들도 도우겠지만 한국교회가 잠들고 북괴에 끌려 다니면 하나님도 우방도 버릴 것이다.


  특히 트럼프가 당선 돼 미국우선주의(MAGA)로 갈 경우  우리가 종북세력에 끌려가면  김정은과 거래할 위험성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교회가 분연코 일어난다면 트럼프와  자유우방들이 함께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 위기를 축복의 기회로 삼아주실 것이다. 자유대한 지켜낼 중차대한 사명이 한국교회에 주어져 있다.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21:31)


      2024.3.30.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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