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중국에 셰셰하고 중국인에 칭찬받는 이재명은 짝퉁 한국인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12086 등록일: 2024-03-2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국에 대한 ‘셰셰(謝謝·고맙다)’ 발언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조명받고 있다.


중국에 셰셰만 해야 한다고 하자.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대한민국인들은 누구란 말인가? 대한민국인들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이재명을 싫어하고, 중국인들이 싫어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을 좋아한다. 이래도 대한민국인들이 이재명과 조국을 지지할 수 있단 말인가? 


이재명의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발언인 ‘셰셰(謝謝·고맙다)’ 발언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조명되며 대만 문제와 한국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한 것을 중국 언론들이 제목으로 상세하게 다루었다. 이재명은 대한민국보다 중국 편을 드는 짝퉁 한국인이다.


25일 오후 중국 관영 환구시보를 비롯한 매체들은 ‘이재명이 윤석열의 대(對)중국 외교 정책 비난’ ‘이재명, 대만 문제와 한국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지적’ 등의 제목으로 이재명의 발언을 상세하게 다뤘다. 


26일 오전에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의 인기 검색어 2위에 올랐다. 이재명은 지난 22일 정부의 대(對)중국 외교를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가)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된다”고 말해 국내에서 논란이 커졌다.


중국 매체들은 보도에서 이재명의 ‘집적거린다’는 표현을 ‘자오러[招惹]’로 번역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약자가 강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 때 쓰는 말이다. 


결국 이재명이 한국은 중국에 비해 약자인데 강자를 불편하게 했다고 한 것이고, 이 말은 문재인이 중국은 큰 산이고 우리는 작은 봉우리라고 하는 말과 같은 것으로 중국에 저자세를 유지하는 짝퉁 한국인들에게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배를 당할 수는 없다.


환구시보는 “한국 최대 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대중국 외교를 강도 높게 비난하며 ‘왜 중국을 도발하는지, 대만 문제와 한국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또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미국 등 서방에 편향된 입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됐다”면서 “이재명이 중국에 대한 윤석열의 부적절한 언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외교 악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경고했다”고 평가했다.


중국 상하이의 유력 언론사인 펑파이와 관찰자망은 이 대표의 발언을 조명하면서 “다음달 치러지는 한국의 제22대 총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 42.8%로 집권 국민의힘(37.1%)을 앞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발언이 나온 직후에는 보도하지 않다가 사흘만인 25일부터 관련 보도를 일제히 쏟아냈다. 정부의 검열·통제를 받는 중국 매체 특성을 고려하면 선전 당국의 기조가 정해질 때까지 기다린 뒤에 발언을 기사화 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판 네이버인 바이두에서는 이재명의 발언이 메인 화면에 떴다. 26일 오전 8시 기준 ‘이재명이 윤석열 비난: 왜 중국을 도발하느냐’가 인기 검색어 2위에 올랐고, 이날 오전 내내 20위권을 유지했다. 연관 검색어는 ‘윤석열에 대한 중국 외교부의 경고’ ‘윤석열의 대만 발언’이었다. 


지난해 4월 윤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에서 대만 문제와 관련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 반대’ 입장을 밝히자 중국 외교부가 ‘불용치훼’, 즉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한 내용이 재조명된 것이다.


이 대표의 발언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한국을 조롱하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웨이보에서는 ‘한국 정치인조차 중국에 대한 오만한 태도를 반성하고 있다’ ‘마침내 한국에서 정신이 멀쩡한 인물[明白人]이 나타났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중국 매체의 한 기자는 “이재명이 한국 정치에서 비중이 큰 인물이다 보니 중국에서 그의 발언이 한국 민심을 대표하는 발언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했다.


중국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재명 띄우기’가 계속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한·미·일 결속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현 정부를 견제하는 이재명을 중국이 우군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9월 더우인(중국판 틱톡)에 올라온 이재명의 단식 관련 영상에는 “전 세계의 영웅” “이재명은 빛[明]”이란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중국의 한 지방 방송국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재명이 단식을 중단하고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할 때까지를 담은 영상 24개를 올리기도 했다. 


이재명은 지난해 6월에는 주한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를 만나 한미 동맹 외교와 우리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공손히 듣는 모습을 보여 ‘이재명 책임론’을 불러왔다.


이런 이재명을 지지하고 조국을 지지하는 대한민국인들이랄 수가 없다. 짝퉁 한국인 이재명을 대한민국인으로 나라 밖으로 추방시켜야 할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직업훈련 5일차 & 기호8번 안정권 정치후원금 계좌 안내
다음글 수도이전 안됨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57 국힘당 애들을 보면 한심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안동촌노 7893 2024-06-15
47656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9월 선고 2~3심도 내년 중 끝내야 한다. 도형 7864 2024-06-15
47655 베스트 코리아 님의 글 입니다 서 석영 6554 2024-06-15
47654 [박정훈 칼럼] '헌법의 아버지'들이 상상도 못했을 이재명 [1] 조고아제 10245 2024-06-15
47653 이재명과 조국의 내로남불 & 한동훈은 빨갱이 [1] 운지맨 8417 2024-06-15
47652 한심한 쓰레기 같은 사이비 정치꾼 벌레 들아 ! 안동촌노 7753 2024-06-14
47651 민주당 당헌 개정에 경기지사 김동연이 반발했다. 도형 7875 2024-06-14
47650 이진원 단장의 '국민의힘 뽀개기 운동' 운지맨 8011 2024-06-14
47649 이재명 5명에 독박씌워 자살시키고 또 이화영에 독박 씌워 남자천사 12258 2024-06-14
47648 윤 석 열은 정치에는 당달 봉사인 가 ? 안동촌노 7902 2024-06-13
47647 경축 까꿍 6616 2024-06-13
47646 민주당이 7개 상임위장 줄 때 받으라는데 이걸 받겠다고 거지 근성부터 버 도형 7751 2024-06-13
47645 지진과 석유 운지맨 7698 2024-06-13
47644 ‘민주당 이재명 방탄위해 국정마비·범법행위’ 못참겠다 혁명하자 남자천사 7679 2024-06-13
47643 이재명이 범죄단체 두목처럼 많이도 기소가 되었다. [2] 도형 7953 2024-06-12
47642 민주당 오만방자한 방탄국회 시한폭탄 되어 파멸로 돌아 갈것 남자천사 7399 2024-06-12
47641 변희재 대표님의 명언 :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의 최대 단점은 지 운지맨 8227 2024-06-12
47640 야권의 국회독재를 막기 위해 국회해산권 부활이 시급하다. 도형 7601 2024-06-12
47639 태블릿 조작주범 한뚜껑 씹새끼에 대한 전략티비 대표님의 팩트 융단폭격 (f 노사랑 6362 2024-06-11
47638 오일 팔 강사인지 하는 황 현 필이는 나와 토론 해보자. [2] 안동촌노 7955 2024-06-11
47637 이재명의 최후 우리국민들은 거저 지켜볼 따름이다. 손승록 8682 2024-06-11
47636 비판적 사고의 가치- 전광훈- 안티다원 8231 2024-06-11
47635 이거 안 하면 윤석열은 자원외교구 나발이고... [2] 까꿍 6893 2024-06-11
47634 민주당은 공산당식 입법 독재를 시작했다ㅡ이건 내란이다'' 토함산 9526 2024-06-11
47633 국민을 빚쟁이 만든 문재인 이재명을 국민혁명으로 처단하자 남자천사 7859 2024-06-11
47632 김경재TV에서 (이재명에서 조국으로?) 안티다원 7242 2024-06-11
47631 문재인-이재명-조국-김정은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안정권 운지맨 7739 2024-06-11
47630 전북 전주의 초 3학년이 교감에게 욕설과 빰을 때렸다니 통제로다. 도형 7606 2024-06-10
47629 요즘 청와대 석열이 똥줄이 녹았나...... 정문 8180 2024-06-10
47628 대통령은 문재인에게 약점이 잡힌듯 하다 서 석영 6617 2024-06-10
47627 ]이화영 9.6년 중범죄자 만든 이재명, 방탄당 민주당은 공범 남자천사 7034 2024-06-10
47626 홍수전의 태평천국의 경우 [2] 안티다원 7687 2024-06-09
47625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에 野들은 왜 딴지를 거는 것인가? [2] 도형 7667 2024-06-09
47624 금년 총선 패배의 결정적 요인은 사전선거 때문이다. 안동촌노 7481 2024-06-09
47623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게 뭔 말일까 ? [1] 서 석영 6170 2024-06-09
47622 2024.6.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7042 2024-06-09
47621 팔십 평생을 살면서 오늘 같은 개 망신은 처음이다. [2] 안동촌노 8088 2024-06-08
47620 현재 검찰독재 국가가 아닌 민주당의 일당 독재국가이다. 도형 7251 2024-06-08
47619 안정권 대표,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서는 콘돔, 페미돔, 피임약 운지맨 7785 2024-06-08
47618 민생은 뒷전 중범죄자 이재명위한 방탄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7326 2024-06-08
47617 현충일 욱일기 게시한 자는 좌익·반일파의 꼼수 아닐까? 도형 7539 2024-06-07
47616 전광훈교의 부정선거 투쟁-전광훈- 안티다원 7874 2024-06-07
47615 언론 재갈물려 가짜뉴스 편파방송 재생산하려는 망국정당 민주당 남자천사 7566 2024-06-07
47614 먼저 최 수근 해병 부모님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안동촌노 8081 2024-06-06
47613 윤석열 대통령 현충일 축사에서 평화는 굴종이 아닌 힘으로 지킨다. 도형 7974 2024-06-06
47612 중력의 삼각 돗을 발명 하게 된다면 서 석영 7174 2024-06-06
47611 샤넬·디올 그날 무슨 일…김 여사와 2년 대화 담긴 '최재영 톡방' 조고아제 7528 2024-06-06
47610 이재명 방탄위해 특검·탄핵 남발하는 민주당 국민 두렵지 않나 남자천사 7512 2024-06-06
47609 민주당과 이재명 北 오물 테러에 北 주장에 동조하는가? [1] 도형 8483 2024-06-05
47608 지만원 옥중육필, 대국민보고서 전자책 화일 하모니십 12124 2024-06-05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중국에 셰셰하고 중국인에 칭찬받는 이재명은 짝퉁 한국인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중국에 셰셰하고 중...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