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중국에 셰셰하고 중국인에 칭찬받는 이재명은 짝퉁 한국인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12004 등록일: 2024-03-2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국에 대한 ‘셰셰(謝謝·고맙다)’ 발언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조명받고 있다.


중국에 셰셰만 해야 한다고 하자.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대한민국인들은 누구란 말인가? 대한민국인들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이재명을 싫어하고, 중국인들이 싫어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을 좋아한다. 이래도 대한민국인들이 이재명과 조국을 지지할 수 있단 말인가? 


이재명의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발언인 ‘셰셰(謝謝·고맙다)’ 발언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조명되며 대만 문제와 한국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한 것을 중국 언론들이 제목으로 상세하게 다루었다. 이재명은 대한민국보다 중국 편을 드는 짝퉁 한국인이다.


25일 오후 중국 관영 환구시보를 비롯한 매체들은 ‘이재명이 윤석열의 대(對)중국 외교 정책 비난’ ‘이재명, 대만 문제와 한국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지적’ 등의 제목으로 이재명의 발언을 상세하게 다뤘다. 


26일 오전에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의 인기 검색어 2위에 올랐다. 이재명은 지난 22일 정부의 대(對)중국 외교를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가)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된다”고 말해 국내에서 논란이 커졌다.


중국 매체들은 보도에서 이재명의 ‘집적거린다’는 표현을 ‘자오러[招惹]’로 번역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약자가 강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 때 쓰는 말이다. 


결국 이재명이 한국은 중국에 비해 약자인데 강자를 불편하게 했다고 한 것이고, 이 말은 문재인이 중국은 큰 산이고 우리는 작은 봉우리라고 하는 말과 같은 것으로 중국에 저자세를 유지하는 짝퉁 한국인들에게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배를 당할 수는 없다.


환구시보는 “한국 최대 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대중국 외교를 강도 높게 비난하며 ‘왜 중국을 도발하는지, 대만 문제와 한국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또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미국 등 서방에 편향된 입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됐다”면서 “이재명이 중국에 대한 윤석열의 부적절한 언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외교 악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경고했다”고 평가했다.


중국 상하이의 유력 언론사인 펑파이와 관찰자망은 이 대표의 발언을 조명하면서 “다음달 치러지는 한국의 제22대 총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 42.8%로 집권 국민의힘(37.1%)을 앞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발언이 나온 직후에는 보도하지 않다가 사흘만인 25일부터 관련 보도를 일제히 쏟아냈다. 정부의 검열·통제를 받는 중국 매체 특성을 고려하면 선전 당국의 기조가 정해질 때까지 기다린 뒤에 발언을 기사화 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판 네이버인 바이두에서는 이재명의 발언이 메인 화면에 떴다. 26일 오전 8시 기준 ‘이재명이 윤석열 비난: 왜 중국을 도발하느냐’가 인기 검색어 2위에 올랐고, 이날 오전 내내 20위권을 유지했다. 연관 검색어는 ‘윤석열에 대한 중국 외교부의 경고’ ‘윤석열의 대만 발언’이었다. 


지난해 4월 윤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에서 대만 문제와 관련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 반대’ 입장을 밝히자 중국 외교부가 ‘불용치훼’, 즉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한 내용이 재조명된 것이다.


이 대표의 발언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한국을 조롱하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웨이보에서는 ‘한국 정치인조차 중국에 대한 오만한 태도를 반성하고 있다’ ‘마침내 한국에서 정신이 멀쩡한 인물[明白人]이 나타났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중국 매체의 한 기자는 “이재명이 한국 정치에서 비중이 큰 인물이다 보니 중국에서 그의 발언이 한국 민심을 대표하는 발언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했다.


중국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재명 띄우기’가 계속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한·미·일 결속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현 정부를 견제하는 이재명을 중국이 우군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9월 더우인(중국판 틱톡)에 올라온 이재명의 단식 관련 영상에는 “전 세계의 영웅” “이재명은 빛[明]”이란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중국의 한 지방 방송국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재명이 단식을 중단하고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할 때까지를 담은 영상 24개를 올리기도 했다. 


이재명은 지난해 6월에는 주한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를 만나 한미 동맹 외교와 우리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공손히 듣는 모습을 보여 ‘이재명 책임론’을 불러왔다.


이런 이재명을 지지하고 조국을 지지하는 대한민국인들이랄 수가 없다. 짝퉁 한국인 이재명을 대한민국인으로 나라 밖으로 추방시켜야 할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직업훈련 5일차 & 기호8번 안정권 정치후원금 계좌 안내
다음글 수도이전 안됨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27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카라장 1376 2025-04-15
49226 이재명 거짓말 대선공약 믿을 국민은 개딸밖에 없어 남자천사 1662 2025-04-15
49225 反이재명을 기치로 거국개헌연대 빅텐트를 만들면 우파도 승산이 있다. 도형 1793 2025-04-14
49224 조중동과 경제언론은 친중사대주의 언론인가? 모대변인 1368 2025-04-14
49223 안정권 대표, "자유대학, 키워놨더니 아주 어린놈의 새끼들이 느작 노사랑 1518 2025-04-14
49222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언론사 조선일보 천진암 비리 광고 거절 남자천사 2100 2025-04-14
49221 국힘은 대선에서 목적은 수단을 정상화 한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도형 1736 2025-04-13
49220 우리나라는 무역은 중간재 수출에 달려 있는 듯 모대변인 1285 2025-04-13
49219 황교안에게 대권출마 면목이 있나? 비바람 1833 2025-04-13
49218 이거이 무엇을 의미하나 [2] 까꿍 1343 2025-04-13
49217 2025.4.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609 2025-04-13
49216 지쳐가고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960 2025-04-12
49215 조기 대선에서 反이재명 세력은 무조건 한 팀으로 뭉쳐야 산다. 도형 1931 2025-04-12
49214 주사파민주당 입법부, 우리법연구회 사법부가 대한민국 망쳐 남자천사 1729 2025-04-12
49213 한동훈 딜레마 고들빼기 1451 2025-04-11
49212 대한민국의 모든 부처와 사회가 좌익들의 패권·주류 나라가 되었다. 도형 2364 2025-04-04
49211 저ㅡ아주머니의 피눈물과 통곡은 어찌 할꼬?! 토함산 2338 2025-04-04
49210 논객넷 회원님들의 후원을 바랍니다 [4] 관리자 2625 2025-03-29
49209 눈사람 만들기 = 대통령 만들기 [1] 진실과 영혼 1863 2025-04-11
49208 계시록의 나팔 심판-神學- 안티다원 1865 2025-04-11
49207 민주당은 한입 갖고 두 말하는 정당으로 절대로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된다. 도형 1837 2025-04-11
49206 독수리와 아프리카 윤석렬 비바람 2158 2025-04-11
49205 윤대통령 가장 큰 실수가 초기에 문재인·이재명 구속않은 것이다. 남자천사 3259 2025-04-10
49204 인권정책기본법 반달공주 1472 2025-04-10
49203 이데아와 순수형상-哲學- [2] 안티다원 1887 2025-04-10
49202 ]‘이재명 봐주기 재판 사법부 국민 두렵지않나’. 2030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1768 2025-04-09
49201 여권 대선후보에서 尹 대통령 탄핵찬성파들은 불출마 선언하라! 도형 1882 2025-04-09
49200 亡國의 共犯들! 토함산 1859 2025-04-09
49199 김문수 죽을 자리는 봐 두었는가? [1] 정문 1924 2025-04-09
49198 그들만의 세계, 법조인 윤석열 [1] 고들빼기 1578 2025-04-09
49197 '윤 어게인(Yoon Again)'은 가능한가? 비바람 1910 2025-04-09
49196 나에게 단 하나의 폭탄이 있다면 빨갱이 소탕 2094 2025-04-09
49195 '윤 어게인(Yoon Again)' 캠페인에 대해 운지맨 2023 2025-04-09
49194 간첩죄 개정을 반대하는 야권 의원들을 공산주의자라고 하면 과언일까? 도형 1783 2025-04-08
49193 윤석렬, 내 그랄 줄 알았다. [3] 비바람 2093 2025-04-08
49192 국민저항권 스토리-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2011 2025-04-08
49191 대법원은 대선후보 등록전에 이재명 선거법위반 반드시 판결하라 남자천사 2161 2025-04-08
49190 박범계가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도형 1978 2025-04-07
49189 중공은 지금 대공황 상황에 직면으로 보임 모대변인 1545 2025-04-07
49188 김문수 장관의 제주4.3 소신 나그네 2324 2025-03-21
49187 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엇갈린 주장 [2] 비바람 3005 2025-03-22
49186 논객넷 빌드업 안티다원 2274 2025-04-07
49185 백해무익 위헌정당·반역정당 이재명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14 2025-04-07
49184 8:0 이 된 이유: 정형식의 약점 협박 때문에? [2] 까꿍 1426 2025-04-06
49183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 까꿍 1349 2025-04-06
49182 2025.4.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609 2025-04-06
49181 조기대선이라도 이재명은 이래서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1865 2025-04-05
49180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 고들빼기 1433 2025-04-05
49179 세이브 코리아를 비판함 빨갱이 소탕 1957 2025-04-05
49178 장제원과 박원순 & 윤석열 파면의 의미 운지맨 1780 2025-04-0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중국에 셰셰하고 중국인에 칭찬받는 이재명은 짝퉁 한국인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중국에 셰셰하고 중...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