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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준비-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3781 등록일: 2024-03-26

헤어질 준비


선거철 돼 자유통일당에 사람들이 좀 들락거리곤  하며 이런저런 구설수도 있는 모양인데 이 당이 기독교인 중심당이란 색갈을 이제는 지워버리고 한국교회와도 별개로 됐으면 좋겠다.


그냥 세속의 당으로 뛰든 해야지 한국교회와 링크된 이미지를 계속 가져간다면 한국교회에 큰 짐으로 작용할 것이다. 교회들 목회자들 전반은 전씨의 행태에 부정적이고 상당한 불쾌감을 갖고 있는데 계속 기독교회당이란 간판으로 교회를 이용하려들면 큰 시험거리가 아닐 수 없다. 차라리 딱! 잘라서 그냥 정치하는 堂으로 뛰면서 남남이면 좋겠다.


게다가 국회의원 몇개 해가지고 원내 세력일부라도 된다면 전교주가 얼마나 방방 뜨면서 자기가 대한민국 살렸다고 난리 부릴 것 아닌가 !

가뜩이나 한국교회가 전씨로 인해 입은 상처와 나쁜 이미지는 계산이 어려울 정도다.  생각키도 싫은


폭언
욕설
신성모독
거짓말
헛된 공약

이루 말할 수 없다. 


게다가 국회 입성했다며 생 난리를 치며 교회 끌어드려 3십만 목회자 2십오만 장로 불러 대며  수시로 동원령 내릴 것 아닌가 지난번 집회한지 얼마나 됐다고 30날 또 집회한다고 난리 아닌가?


이제 그만 해어질 준비 하면 좋겠다. 그냥 정치활동 하며 한국교회 들먹이지 않으면 좋겠다. 교회를 불모로 잡고 계속 마치 한국교회가 자기 것이고 온통 자기를 밀고 있는 것처럼 쇼하는 거 아주 식상이다.


광화문에 가면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을 까는 글 도배하는 여인이 있다. 담벼락에 이동욱 집회를 공격하는 방을 붙이는 여인인데 아마  장위동의 일을 대행하고 있을 것이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 . ....


이 분 얘기가 이번 총선 끝나면 전씨가 구속될 거라며 고소 건이 무려 100여건 되고 각종 여론과 특히 기독교계의 원성이 심해  더 방치가 어렵다는 전망을 한다. 지금 전씨가 윤통을 계속 빠는건 구속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도  한다.

차마 고소건이 100여개라니 말이 되냐고 했더니 사실이라고 한다.


최근 전교주에는 대형 집회한다고 광고해 놓고 이틀만에 취소하는가 하면 자통당 이름으로 쌩뚱맞게 한동훈 퇴진 요구 성명서도 낸다.  


이상한 행동들이다.게다가 집회한지 며칠 됐다고 또 30날 모여라고 선동한다. 공천 헌금 관계로 YTN과 설전도 한다.

여기에 장경동 목사가 무슨 당대표를 하고 목회자 일부가 거기에 붙어 돌아가는 모습이 불안하기만 하다.

통신사 바꾸고 선교카드 만들면 월 100만원씩  준다는 다단계 영업부터 수많은 사업들은 어지럽기만 하다. 목사라면서  돈벌이  전문인가?


총선 끝나면 세계기독청을 인천공항쪽에 짓겠다며 설계도 만드는데만 104억이 들었다니 이를 신뢰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래저래 한국교회와 헤어지고 서로 딴길 가는 게 좋겠다.  방치하면 한국교회의 큰 시험거리요 이미지 타격 지속일 것이다. 

88세 현역이신 자유애국투사  정창화 목사는 전씨가 호메이니가 되려 하고 세계를 쥐락펴락 하고 싶어 한다며   이런 전씨의 언행이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할까 노심초사 하신다. 


정목사님의 말씀대로 전씨가 호메이니 되고 세계를 쥐락펴락 하려고 <온 인류를 무지에서 다 해방시키겠다.>고 했을까?


    2024.3.26.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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