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북 좌파 정 몽 규 가 축구 협회 장으로 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한국 축구가 발전하고 세계 축구 사에 남는 경기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번 3 월 21 일 서울 상 암 축구장에서 열린 한국과 태국 간 월드컵 진출 예선전에서 한국 팀은 세계 축구 서열 101 위인 태국과 경기에서 전 후반 90 분 경기에서 6 만 관중들이 응원한 가운데 세계적인 톱 스타 축구 선수들인 손 흥민 김 민 재 이 강인 같은 스타 선수들을 출전 시키면서도 태국과 경기에서 1 대 1 로 비기고 말았다. 그것도 아 세 안 컵 경기 당시 탁구 게이트의 주범들인 선수 3 명을 전 후반에 출전 시키면서 결국 안방 축구장에서
우리 보다가 80 위 아래인 태국 전에서 개망신을 당한 것이다. 나는 원래 이번 경기를 아예 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그래도 직접 축구 경기를 보면서 무엇이 잘 되었고, 잘못 되었는지는 알아야 하겠기에 전 후반 경기를 눈 여겨 보았지만, 내가 우려했던 대로 경기 진행은 황 선 홍 이가 설 영우 정 우영을 초반부터 출전 시키고 난 다음에 전반전 거의 다 된 시간에 손 흥민 이가 한 골을 넣으면서 축구 경기가 우리 쪽으로 유리해지면서 전반을 마치고서 후반에 태국 선수에게 한 골을 먹은 다음 1 대 1 로
경기가 진행이 되자, 황 선 홍 감독은 이 강인을 경기장에 투입 시킨 것이다. 그날 축구 경기를 보면서 내가 느낀 점은 손 흥 민은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했지만, 손가락 부상이 낳지 않은 상태로 손가락 두 개 에다가 붕대를 하고 나왔고, 태국 선수들은 교묘하게 손 흥민 선수와 부딪칠 적에 손 흥민의 부상 입은 손을 건드리는 것을 몇 번인가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손 흥민은 과거와 같이 강력한 공격을 하지 못하고, 간혹 가다가 엉거 주춤 할 적도 있었고, 설 영 우와 정 우영의 축구는 그냥 죽지 못해 움직이는 정도로 보였다.
과거와 같은 상대방에 대한 태클 시도나 자기들의 축구 실력을 절반도 사용하지 않은 것 같은 자세였다. 그리고 고참 선수들도 과거와 같은 전술 전략이 부진했고, 움직임도 활발하지 못했고 몇 번의 좋은 찬스도 놓치는 것을 보았다. 상대방 골대 앞에서 공을 찰 적에는 공과 골문을 보지 않고 그냥 다른 곳을 보면서 골을 차는 과거의 우리 축구와 별반 다를 게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태국 팀들은 끈 질 기게 손 흥 민을 커버하고 수비진들도 여러 명이 손 흥민 만 에워싸는 것이고, 과거 같으면 손 흥 민의 개인 돌파 역시
그날의 경기에서는 전혀 보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손 흥 민의 손가락 부상이 낳지 않았다는 것이고, 손가락 부상에 대한 의식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보였다. 특히 축구 선수들은 머리에서 부 터 손 발가락까지 전신을 이용하는 전신 운동이고, 과격한 경기가 바로 축구인 것이다. 상대방과의 부딪치고 넘어지고 몇 바퀴 식 굴러야 하고 때로는 큰 부상을 입기도 한다. 더욱이 프로 축구 선수들은 몸이 재산이고 축구 선수들의 생명인 것이다. 손가락을 다치기 전에는 손 흥민 이가 유럽 축구 경기에서 뛸 적에 보면
그는 공을 잡으면 보통 삼 사명은 마음대로 제치고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상대방 골대 앞에 가면 귀신같이 수비진과 골키퍼를 속이면서 불가능하다 싶을 정도로 골을 성공 시킨다. 그런데 이번 아 세 안 컵에서 이 강인 일당들의 고의적인 테러 ? 에 의하여 손 가락이 한 개도 아닌, 두 개나 탈 골 상을 입었다. 그리고 부 터는 손 흥 민의 예리한 슛 팅 력도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이다. 보통 일반인들 같으면 손가락에 약간 찰과상만 입어도 전혀 활동하지 못하고 온통 손가락에 신경이 쓰이고 활동조차 하지 못한다.
그런데 손 흥 민의 경우는 찰과상도 아니고, 뼈에 금이 간 것도 아닌 손가락이 두 개나 탈 골이 되었다는 것이다. 안동 촌 노도 젊을 적에 여러 가지 운동을 해보았고, 작고 큰 부상도 많이 당해 보았지만 유독하게 아픈 곳이 발가락과 손가락 부상이다. 그것도 손가락이 찢어진 경우에는 치료가 되고 난 후에 후유증은 전혀 남지 않지만, 손가락이 엎 질려지고 탈 골이 되면 그 후유증은 평생을 간다는 것이다. 유도 선수나 합기도 씨름 레슬링 선수들이 간혹 가다가 어깨 뼈가 빠지는 탈 골이 오면 그것은
평생 고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깨 뼈를 정상대로 접 골을 하여도 언 잰 가는 힘을 무리하게 쓰면 다시 어깨 뼈가 빠져버린다는 것이다. 차라리 골절이 되어 뼈가 부러졌다면 치료를 하고 뼈가 정상대로 붙으면 그곳은 다시 부러지지 않고 부러져도 다른 곳이 부러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손 흥 민의 손가락 탈 골[뼈가 연골 근육과 같이 빠지는 것] 이것은 절대 재생이 되지 않고 후유증이 그대로 남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 하건 데 탁구 게이트 사건 당시 손 흥 민의 손가락 두 개를 탈 골 시킨 것은
손 흥민 이가 영원히 축구 경기에서 예전과 같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부상을 입힌 것으로 보여 진다. 이번 태국 전 경기에 손 흥민 이가 보여준 경기를 가만히 보니, 과거의 활발한 돌파 력이 무디어 졌고 몸을 많이 사리는 것 같아 보였다. 내가 예언 하건 데, 이번 우리 안방인 상 암 축구 경기장에서 붉은 악마들과 관중 6 만 명이 그토록 응원을 했음에도 1 대 1 이란 무승부를 기록했다면, 적진인 태국에서는 태국의 수많은 관중들의 응원 속에서 과연 우리 축구 팀이 승리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아마 이번 경기를 제대로 해석을 한다면, 2 대 0 으로 대 패할 것으로 보여 진다. 그렇게 되면 월드컵 예선전은 물 건너 갈 것이다. 잘못하면 다른 팀들의 순위를 지켜보아야 할지도 모른다. 정 몽 규 회장은 종 북 주사 파 차 범 근과 가장 절친한 사람이다. 정 몽 규 가 대한 축구 협회 장을 맡은 것도 축구 선수 차 범 근을 좋아했기 때문 이란 다. 어 자 피, 황 선 홍은 종 북 주사 파들에게는 일회용 반창고일 뿐이다. 정 몽 규 차 범 근 이가 대한 축구협회를 끌어안고 있는 이상에는 우리 한국 축구의 앞날은 기대하지도 말라 !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