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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놈 한동훈에게 한마디 함.
작성자: 정문 조회: 14405 등록일: 2024-03-23

온통 여론조사는 한동훈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범죄자 이재명은 하루 하루 득의양양 콧대가 높아지고 있다. 당초 유리했던 여론조사 결과가 지속적으로 불리하게 나온다. 사실관계를 떠나 좌익이 장악한 여론이 한동훈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일은 없다.

실제 여론이 어떠한지는 개인적으로 알아볼 방법이 없다. 다만, 급격하게 하루 아침에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은 좌익이 장악한 언론의 장난이라는 것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도태우 사태에서 보듯이 아무런 문제도 되지 못할 것으로 평지풍파를 일으킨 한동훈의 가벼움에 적잖게 실망할 뿐이다.

변희재 같은 쓰레기야 뭔짓을 하든 관심이 없다. 개가 짖는다고 사람이 움직이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노무현과 김대중이나 빨던 변희재가 본가를 찾아 갔다고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짖어본들 개짖는 소리 뿐 대꾸해야 시끄럽기만 할 뿐이다.

다만, 그나마 우파라는 국민의힘을 이끌고 있는 한동훈의 헛발질이 점입가경이라 한마디 한다. 국민의 힘이 우파라는 것도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지만, 장재원 같은 똥팔육이 중심인물인데 무엇을 바라겠느냐만은 우파깃발 들었다는 이유로 한마디 하는 것이다.

무릇 정치인이란 개똥밭에서 더렵혀지더라도 하나의 지조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파정당을 책임졌다면 마따한 정치적 중심은 가지고 있어야 옳았다. 최소한 한동훈은 변희재 같은 쓰레기가 될 것은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

개인적으로 5.18은 신물이 올라온다. 내일모레면 50년이 되어가는 군대 무기고 털린 폭동사태가 끊임없이 민주화 운동으로 재생산되는 고약한 세월이 싫을 뿐이다. 전쟁을 위해 준비 된 군인과 경찰이 30여명이 폭도들의 총알에 죽어갔다. 더 이상 무슨평가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끊임없이 5.18로 죄의식을 강요하는 푸닥거리가 넌덜머리 날 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5.18에 대하여 죄의식을 가지지 않는다. 그냥 역사적 사건으로 받아들일뿐이다. 임진왜란이나 동학반란이나 5.18이나 똑 같은 역사적 사건일뿐이다. 이러다 5.18 보안법으로 저짝 동네로부터 고소 당하겠다.

아마도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한동훈을 지지할 것이다. 그런데 예의 한동훈의 가벼운 주둥아리질 결국 투표장에서 멀어지게 만들었을 뿐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치는 없다. 역사상 어느 위인도 모두를 만족시킨 정치는 만들지 못한다. 한동훈은 고작 검사로 근무한 것 밖에는 없는 일천한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다는 건방이 들었던 것이다. 선거일까지는 제법 시간이 있고 건방기를 털어낼 시간은 될 것이다.

패배를 한다면 투표장 가지 않은 집토끼의 반란일 것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치는 없다는 평범한 진실을 가슴에 새겨 들었으면 한다. 고작 검사출신 공무원 나부랭이 주제에 꼴값이 심하다. 지금은 개조선 개씹선비의 관료시대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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