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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한동훈, 손상윤과 고영주 : 보수는 분열로 망한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13746 등록일: 2024-03-20
첨부파일: 20240320_181437.jpg(107.4KB)Download: 164
 
윤석열과 한동훈, 손상윤과 고영주 : 보수는 분열로 망한다!

 
지금 자유민주당 내에서도 합당한 지 얼마 안 돼서 손상윤 Vs. 고영주 간 공천 문제를 놓고 내홍이 터졌고, 국힘 내부에서도 친윤계와 친한계의 계파 갈등이 점차 격화되고 있다.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구속이라는 역사의 비극을 막지 못한 가장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는 바로 親李 Vs. 親朴 간 계파 갈등이었는데, 지금 그게 윤석열과 한동훈으로 인물만 바뀌어서 그대로 똑같이 재현되고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황상무 건뿐만 아니라 공천에서 親尹 인사들을 싹 다 배제시킨 것에 대해서도 한동훈 위원장님께 격노했다는 보도도 나왔고, 윤석열의 심복 이철규와 한동훈 사이에서는 서로 고성까지 오가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하는데, 조갑제 대표도 지적했듯이, 한동훈 또한 거짓 선동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욕보이면서도 정작 尹 대통령이 진짜 욕 먹어야 하는 부분인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윤석열 편을 드는 이중 플레이를 하고 있다.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9789&C_CC=AZ


 
 변희재 대표가 다음과 같이 교통 정리를 아주 잘 해 줬는데, 우리는 이 기세를 몰아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고 윤석열과 한동훈, 이 두 것들을 동시에 다 잡아 버려야 하는 것이다.


https://m.youtube.com/live/I1IMWUrZv64?si=9pv_70ra53_zgvsi

 박명규 박사와 황장수 소장 또한 잘 지적했듯이, 윤석열과 한동훈은 어차피 좋든 싫든 영원히 무덤까지 같이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https://www.facebook.com/100000314668867/posts/pfbid0bRaTPbxPq39JJ2YyeFzgAUgcWDyyXvGyaBCVofsU7eyANHVZW7PhpXXWRrqPquYpl/?app=fbl


 안정권 대표도 분명히 이야기했듯이, 한동훈의 리더십은 마치 벤치에 앉아서 할 수 있다고만 하는 클린스만과 똑같다. 한마디로 입만 산 새끼인 것이다.

 한편, 자유민주당 쪽에서도 기존 고영주 세력과 손상윤 자유당 세력 간에 계파 갈등이 터졌는데, 어느 익명의 우연 분의 제보에 의하면 저번에 정규재 부산시장 나갔을 때도 자민당 내에서 고영주 세력과 정규재 세력 간에 내분이 있었다고 한다.




  내가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손상윤 Vs. 고영주 간 자세한 카톡 설전 내용은 공개를 안 할 텐데, 박명규 박사님께서도 핵심 정리를 아주 잘 해 주셨다.


https://www.facebook.com/100000314668867/posts/pfbid0EZkLgT15MJFa64DLXZLiJySwYmVDZJJg9ZJpfv794AB5GsbZw7Veuztfw4684mGdl/?app=fbl

 한때 손상윤 회장님 밑에서 뉴스타운 전략기획실장으로 일했던 '안스트라다무스' 안정권 대표의 경우는 앞서 자신이 손상윤이랑 과거에 같이 일을 하면서 그의 사람 됨됨이를 오랫동안 지켜 봤을 때 손상윤은 절대 누군가와 손을 잡을 수 있는 인물이 아니라며 고영주와 손상윤이 오래 못 가고 갈라설 것을 미리 예측한 바 있고, 安 대표는 손상윤 회장에 대해서는 이념적으로는 확실한 정통 우익이 맞고 아스팔트 바닥에서 나름 20년 넘게 오랫동안 굴러 온, 즉 다시 말해 우익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정통성도 확고한 애국의 표상이지만 같이 일을 해 보니 인간성이 정말 바닥이라고 평가 절하하면서도 고영주 변호사에 대해서는 자신만큼이나 보수우익 진영에서 푸대접을 많이 받고 고생을 많이 한 인물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물론 필자는 나보다 한참 연세 많이 잡수신 어른들 싸움에 끼고 싶지 않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고영주 변호사가 조갑제, 서정갑, 정규재, 류석춘 등 5.18 북한군 개입-4.15-11.3 부정선거 부정론자들과 연결고리가 강하고 노무현과 문재인에 대해서는 공산주의자라고 아주 정확하게 지적하면서도 빨갱이 왕초 김대중은 교묘하게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며 은근슬쩍 추켜세운 적이 있다는 것이다. 단, 뉴스타운 손상대-손상윤 형제와 지만원 박사는 누가 뭐래도 한성주, 최우원, 윤여길 등과 함께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의 '시스템 부정선거'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싸운, 민경욱보다도 무려 17년이나 앞선 원조 부정선거 투사들이다.

 또한 고영주 변호사는 과거 영화 [변호인](2013)의 소재가 되기도 했던 부림 사건 수사를 담당한 공안 검사였고, 서석구 변호사의 경우는 원래 노무현이랑 같은 빨갱이 변호사였다가 우익으로 전향한 인물이다. 참고로 노무현은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부림 사건의 변호 자체를 맡은 적이 없다. 高 변호사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도 전향한 공산주의자라며 성역 없이 뼈 아픈 지적을 한 바 있다. 다만 박정희는 전향을 했지만, 노무현과 문재인은 전향을 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라는 게 고영주 변호사의 설명이고 주장이었다.

 다시 윤석열-한동훈 이야기로 돌아와서, 지금 尹-韓 2차 갈등 때문에 민주당에서 이재명을 예수 그리스도에 비유하는 신성 모독성 발언이 나오거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6/0002282745


 류삼영 총경이 나경원을 두고 "냄비"라는 여성 비하적 발언을 하는 등 민주당 빨갱이들의 개병신 삽질 이슈가 다 묻혀 버리고 있다. 물론 이런 것도 다 좌경 선동 언론들의 여론 왜곡에 의한 시스템 부정선거의 일환일 것이다. 여러 선거 전문가들은 윤석열과 한동훈의 자중지란 때문에 국힘당이 개헌저지선도 못 지키게 생겼다며 위기론을 설파하고 있다.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9786&C_CC=AZ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9782&C_CC=AZ

 안정권 측 정보원들이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한동훈을 뒤에서 꼭두각시처럼 조종하여 그로 하여금 윤석열 대통령과 각을 세우도록 유도, 윤석열과 한동훈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갈라치기하고 있는 한동훈의 진정한 뒷배이자 흑막이 바로 강기훈이라 하는데, 우리 우연 안빠들의 3대 주적 '3훈(전광훈-한동훈-강기훈)' 중에서 가장 먼저 구국의 칼날과 정의의 망치로 처단해야 할, 어찌 보면 변희재보다도 몇 배는 더 악랄하고 위험한 존재가 바로 강기훈이다. 강기훈에 비하면 변희재는 천사고 윤석열 정부에 아무런 위협도 안 되는 그냥 개그맨 수준에 지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과 안정권 대표와 우익과 국가에 있어서 진짜 가장 위험한 존재는 바로 강기훈이다. 용산 대통령실은 강기훈을 하루빨리 정리해야 할 것이고, 강기훈만 정리하면 나머지 2훈(전광훈-한동훈)은 자동으로 정리된다. 오늘 安 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방송에서 이야기를 할 듯 보인다.

 오늘자 직업 훈련 1일차 후기는 티스토리 블로그랑 인스타에 올라갈 텐데, 오늘은 사실상 미술 치료 수업으로 스트레스 검사(그림을 활용한 심리 검사), 습자지와 딱풀을 활용한 미술 작품 제작, 사포 위에 크레파스로 그림 그리기, 자기 소개하기, 하고 싶은 말 & 듣고 싶은 말 적기 등과 같은 수업을 했고, 나 포함해서 총 8명이 듣는 수업이다. 오늘 나랑 초등학교-중학교 같이 나온 동창생 친구도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그 친구도 약간 정신적으로 장애가 좀 있는 친구고, 같은 반이었던 적은 없지만, 그 친구 나랑 같은 학교 다닐 때도 애니메이션을 참 좋아하던 오타쿠였는데, 거의 한 8년 만에 만났고, 그 친구도 처음에는 날 못 알아 보다가 내가 내 이름을 말하자 날 기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예나 지금이나 그 친구의 오타쿠 기질은 변함이 없었다. 비단 걔뿐만 아니라 같이 수업 듣는 분들 중에 오덕들 여럿 있는데, 난 참고로 애니나 만화 같은 걸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또한 나도 오늘 한 번도 같이 수업 듣는 훈련생들 앞에서 내 종교관과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나보다도 더 먼저 자신의 종교관과 신앙관을 피력하신 분이 한 분 계셨다. 그분이랑 한 번 만나서 교회 어디 다니냐고 물어보고 이단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한 뒤, 시간 있을 때 신앙에 대해 좀 더 깊은 대화와 나눔을 가져 볼 생각이다. 내가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나만 좀 하자면, 가장 효율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은 바로 하나님께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것이다. 이건 내가 앞서 얘기한 그 훈련생 분(내 동창생 친구 말고 다른 분)께서도 얘기하신 것이고, 안정권 대표 또한 방송에서도 이 이야기를 했다.

 오직 주님 한 분 외에는 이 세상 그 무엇도 우리의 공허한 마음을 채워 줄 수는 없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폭식을 하거나, 노래방에서 크게 노래를 부르거나, 나처럼 인터넷에 글을 쓰는 등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물론 이런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고, 상황을 회피하거나 모면하려 하는 것도 당장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허나 그런 세상의 어떠한 방법들도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해 주지는 못하고, 특히 폭식 같은 경우는 막상 하고 나면 또 살이 쪄서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절대자의 힘에 의지하는 방법을 제외하고는 그나마 괜찮은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그래도 운동이다. 인터넷에 글을 싸지르는 방법 같은 경우는 잘못 올리면 고소가 들어 올 수 있어서 각도기를 잘 재야 하고, 나도 이것 때문에 오히려 가끔씩 스트레스가 더 쌓일 때가 있다. 내가 그럼에도 이 일을 계속 하고 멈출 수 없는 이유는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한 사명감 때문이다.

 허나 세상의 그 어떠한 방법도, 어떠한 위로도 그게 통하는 단계가 있고, 그것조차도 통하지 않을 정도로 극한의 상황에 내몰린 사람들의 경우는 그 방법조차 그들의 극단적 선택을 막을 수 없다. 그런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 하나님을 믿지 않던 사람들도 결국에는 종교의 힘, 신앙의 힘, 절대자의 힘에 의지하게 된다. 비단 우리 기독교뿐만 아니라, 일부 사이비 종교를 제외한 여러 가지 종교의 가장 대표적인 순기능 중 하나가 바로 마음의 평안과 안녕, 그리고 안정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신은 죽었다고 대놓고 말하고 평소 성경책을 더럽고 불결하다 말하고 맨손으로 성경책을 만지면 손이 오염된다며 성경책을 만질 때 반드시 장갑을 끼고 만졌던 그 지독한 反기독교주의자 니체조차도 막상 죽을 때가 다가오자 말년에 결국 신(God), 즉 다시 말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했다. 그래서 수많은 범죄자들이 감옥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고, 과거 6~70년대 사보이 호텔 사건을 주도해서 나는 새도 떨어뜨리던 그 무시무시한 신상사파를 완전히 개작살 내 버린 양은이파 보스 조양은이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다. 징역이 그만큼 하나님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는 곳이라는 얘기다. 참고로 이건 다른 교회 목사님이나 전도사님들이 주일 예배 설교 시간에 마음껏 발췌해 가서 갖다 써도 될 정도의 좋은 내용이라고 나 스스로 자부한다.

 끝으로, 박명규 박사님의 이재명의 실체를 알리는 다음 글 하나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www.facebook.com/100000314668867/posts/pfbid0YD3fZSsLAwKp1aBma4FWTWKrkFFCrEq41fUSbfNNttJX46yptLMx1tYCS79Y3xVDl/?app=fbl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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