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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7) - Epilogue
작성자: 운지맨 조회: 13919 등록일: 2024-03-19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7) - Epilogue

 
이제 드디어 마지막 에필로그다. 에필로그에서 딱히 할 이야기는 없고, 어제 안정권 대표님 썰방 좀 늦게 들어와서 잠깐 치지직으로 봤는데, 安 대표는 어제도 한동훈을 겁나게 씹으면서 자기가 웬만해서는 보수 정당 黨 대표 욕은 안 하는데 자기 입에서 욕 나오면 한동훈은 사실상 끝난 것이라 했고, 도태우-장예찬 공천 취소 때문에 대구-경북 집토끼들이 싹 다 날아가게 생겼고 자기는 한동훈이 이 정도로 개병신 삽질을 할 줄은 예상도 못 했다며 도태우-장예찬 공천 취소를 그야말로 최악의 악수 중의 악수라고 평가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엄청난 경제 성적을 거두고 있고,


https://m.yna.co.kr/view/AKR20231218157400088

 한동훈이 해야 할 일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 같은 경제적-외교적 성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윤통을 서포트해 주는 일인데, 韓 위원장은 이걸 하지 않고 되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종섭-황상무 건으로 느자구 없이 야지를 까며 마치 배인규가 안정권 지우기를 하고 노태우가 전두환 지우기를 하듯이 윤석열 지우기를 하고 있다. 아마 한동훈은 이대로라면 제 3의 노태우, 제 2의 배인규를 넘어 제 3의 김재규, 제 2의 김무성이 되어 윤석열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구속에도 누구보다 앞장설 것 같다. 변희재 대표는 이를 두고 죄 없는 대통령(박근혜)도 탄핵시킨 국힘이 죄 있는 대통령(윤석열)을 탄핵시키는 건 일도 아닐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4754

 지금 언론에서 尹-韓 2차 충돌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참고로 한동훈은 예전 법무장관 시절부터 안정권 대표님을 싫어하고 김상진이나 배인규 같은 아첨꾼들을 좋아했다고 한다. 김경율이 딱 그런 아첨꾼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에 대한 안정권 대표님의 스탠스는 신혜식 대표와 거의 비슷하고, 변희재 역시 한동훈 건에 대해서만큼은 본인의 20년 동지인 신혜식 대표와 적극적이고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보여 주고 있다.

 안정권 대표는 지금 계산역 6번 출구 앞 애국 서명 운동을 통해 목표치의 한 2/3 정도를 단 3일 만에 모았다고 하고, 인천 계양 乙은 원래 전라도 빨갱이들이 많이 올라와서 사는 민주당 텃밭이고 안정권이나 원희룡 같은 우파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험지나 다름없는 곳인데, 안정권이라는 최고의 든든한 러닝 메이트 없이 원희룡 혼자 힘으로는 절대 이재명 표를 빼앗아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 또한 설령 안정권 때문에 우익 표가 분산돼서 이재명이 이긴다고 하더라도 이재명 구속돼서 의원직 상실되면 어차피 아무 소용 없는 것이다. 역시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과 그 위에 계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은 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인 것이다.

 安 대표는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전광훈의 교만함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지적했다. 

 한편, 전여옥 작가 역시 도태우-장예찬을 향해 공천 결과에 승복하고 무소속으로 나가서 표 분산시키지 말고 선당후사하라며 은근슬쩍 한동훈 편을 들어 주고 있고, 한동훈 역시 전여옥과 비슷하게 국힘이 이겨야 종북좌파 빨갱이들을 막을 수 있다고 아주 말은 번지르르하게 잘 하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61898?sid=100

 
 그걸 아는 새끼가 정치를 그 따위로 해서 다 이긴 총선판을 다 씹창 내 놓는가? 좌우를 막론하고 지금 한동훈을 옹호하는 여론은 같은 우파 네티즌들 사이에서조차 찾아 보기가 매우 어렵고 힘들다. 그리고, 국힘 자체가 우파의 탈을 쓴 종북 세력인데, 대체 어째서 종북 세력을 막을 세력이 오직 국힘밖에 없다는 것인가? 전광훈 자유통일당도 있고, 조원진 우리공화당도 있고, 손상윤-고영주 자유민주당도 있고, 민경욱 가가호호당도 있고, 완전히 종북 민주당 2중대가 돼 버린 국힘당을 대체할 대안 우파 정당들은 차고 넘친다. 1찍 좌좀들이 댓글에서 그럼 완전히 집안 대대로 성골 빨갱이였던 태영호는 왜 국힘에 가 있냐고 반문하는데, 태영호는 지만원, 변희재, 안정권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문재인이나 임종석 따위 조무래기 새끼들보다도 한 10배는 더 서열이 높은 완전히 성골 빨갱이 새끼라, 솔직히 필자는 뭐라 할 말이 없다. 안정권 대표가 그래서 국민의힘이 남조선 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없고 검증도 안 된 탈북자 새끼들한테 함부로 공천 도장 찍어 주면 안 된다고 오래 전부터 경고해 온 것이다.

 안정권 대표도 지적했듯이, 과거 문국현, 유승민, 안철수, 반기문 등 다른 정치인들과 비교해 봐도 한동훈은 그냥 아무 것도 한 게 없고 장점이라고 할 것도 아무리 눈 씻고 찾아 봐도 없는 그냥 개좆밥 새끼다. 유승민은 이승만, 지만원, 공병호, 이봉규, 강용석, 이준석, 조영환, 김평우 등과 마찬가지로 美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해외 유학파 출신의 세계적인 초엘리트로, 유승민의 깐부인 김무성은 본인의 정치적 아버지 김영삼과 똑같은 그냥 멍청한 뚝건달인데, 그 김무성이 자신의 후배 정치인들 중에서 진짜 똑똑하다고 느껴지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은 게 바로 유승민이다.

 문국현? 지금이야 많이 잊혀졌지만, 그는 한때 혼자서 무소속으로 무려 20%의 지지율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던 인물이다. 한국인 최초의 UN 사무총장을 지냈던 반기문과 사람을 고치는 의사에서 컴퓨터를 고치는 의사가 되어 컴퓨터 바이러스를 고치는 V3 백신을 개발해 낸 안철수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가 없다. 물론 안정권 대표 역시 지만원 박사님과 마찬가지로 기름장어 반기문을 매우 좋지 않게 보는 입장이고, 이런 반기문을 앞장서서 비호-찬양하며 지만원 박사가 반기문을 욕한다며 그를 욕하는 두 인간들이 바로 조갑제와 서정갑이다. 반기문 역시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김정일-김정은 父子에 충성을 맹세한 골수 좌익이고 사기탄핵 주범 이명박과 그 패거리들이 박근혜를 쫓아내고 원래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했던 게 바로 반기문이다. 그 반기문보다도 훨씬 못한 새끼가 바로 한동훈이다. 안철수 역시 처음 정치 시작했을 때는 지지율이 40%를 넘었었다.

 필자와 안정권 대표가 앞서 거론한 이 정치인들도 다 배신자 프레임 때문에 망했는데, 이들에 비해 아무 것도 한 게 없고 심지어 그 문재인보다도 직무 수행 능력이 한참 떨어지는 한동훈한테 씌워진 배신자 프레임은 그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지 않겠는가?

 아무튼 간에, 에필로그 부분에서는 뭘 써야 할지 몰라서 5.18 부역자 한동훈을 좀 두들겨 패 봤는데, 이제 퇴원하고 나면 판권 페이지 만들고, 책 원고 HWP 파일 PDF 파일로 바꿔서 시간 날 때 날 잡아서 유페이퍼에 컨텐츠 업로드 작업 들어갈 것이다. 이건 김상진-안정권 콤비의 시그니처 구호인데, 마지막으로 구호 한 번 외치고,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정말로 전라도 표를 얻고 싶다면 윤석열-김건희-한동훈-하태경-이준석-유승민-안철수-홍준표-노태우-김영삼-박근혜-황교안-정홍원-김관진-한민구-이병기-이병호-나경원-장제원-김성태-김종인-주호영-김기현-인요한-박민식-원희룡 식으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5.18 유공자 혜택을 더 늘리겠다며 윤석열과 한동훈이 말한 '反국가세력', '종북 세력'의 뿌리인, 국가 발전에 1도 기여한 게 없고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 파괴에 앞장선 5.18 세력에 부역하고 아양 떨 것이 아니라 안정권 대표님처럼 당당하게 적진으로 들어가서 그들에게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표 4악당 무리들에 의해 왜곡된 12.12와 5.18의 진짜 진실을 알리고 그들을 계몽시켜서 한 사람이라도 더 빨갱이들에 분노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5.18 역사학회 회장 박명규 박사 역시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었다.

※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 5.18 유공자 명단과 그 공적조서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공개하라!
※ 하나님이 보우하사 자유 대한민국 만세!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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