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민주주의 신봉자가 아니다.
그 주변 인물로 많은 의심을 했다.
518 특별판 스카이 데일리 신문을 동료 의원에게 나눠 줬다는 이유로 인천시 의회 허식 의장이 탈당에 이르게 했다.
또 518에 대한 단순한 의견을 표명했다는 이유로 도태우 후보자의 공천을 취소했다.
그가 518에 대해 유독 경기를 일으키는 것은 518 세력에 아첨 아부 추파를 던져 그들과 한편을 이뤄 주사파 뺨치는 독재를 하고자 하는 것이다.
표현의 자유마저 허락하지 않는 무지막지한 독재를 행하는 자임이 드러나도 그를 지지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이재명이나 한동훈이나 도찐 개찐이다. 한동훈의 정체성에 대한 의심이 이제는 완전 확신으로 변했다.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