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통 퇴진운동 하며 김일성 찬가를 부르는 교회들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4081 등록일: 2024-03-14

〚윤석열 퇴진 운동 하고
김일성 찬가를 부르는 교회들〛


  위의 제목은 3월호  《월간조선》 229쪽에 나오는 기사의 제목이다.  229쪽 상단에는 한상렬 목사가 2010년 6월 불법 방북하고 평양 칠곡교회를 방문한 사진이 실려 있다.  이 기사를 좀 요약해 본다면 우선 북에 교회가 있다는 것은 종교자유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선전일 뿐이며 그 교회당이란 공작기관이고 신도들로 가장하고 나오는 자들도 모두 대남 연락소 관계자 거나 남조선 혁명가라고 한다. 북한에 지하교회가 있으며 수 천 개의 가정교회와 지하교회가 있다는 말은 허위이다. 북한과 관계했던 임모 목사는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고 부모가 자식을 고발하는 체제인 북한에는 지하교회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또 중국에서 탈북민 브로커 조직을 운영하는 K 목사는 “ 북에 지하교회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단체에서 실제 예배 사진과 영상을 증거로 제시하지만 <중국에 이 같은 위조 영상을 전문으로 만드는 조직>이 따로 있어 이를 통해 매년 거액의 돈을 벌어드린다. 실제로 그 영상과 사진을 보면 그게 북한의 어디인지 알 수 없다. 중국서 위조된 것들이다.  해외의 한인교회와 한국교회가 그동안 천문학적 비용을 지원했지만 결국 김일성 영생탑을 세운 꼴이며 북괴의 책략에 놀아난 것이고  이게 수십 년째 이어진 북한 선교 활동의 쓴 열매”라고 말한다.


  지난해 11월에는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위해 21교회와 기독교단체가 거대 조직을 출범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이 더욱 악한 길로 가고 있다며 이중에는 국가보안법폐지국민행동,  진보당 등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고 있으며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이 ‘김정은 연구모임’의 발표대회를 아무개 교회에서 열었는데 이 교회는 국가 보안법 폐지, 6.15선언 이행을 주장하며 이적옹호 행위를 해오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곳이라고 한다. K목사는 “이 밖에도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아니라 ‘김일성 찬가’를 부르는 교회들이 심심치 않게 있다”고 한다.


  간첩사건에도 목사들이 연루되는데 2015년 A목사가 국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고 2017년 유죄학정 판결을 받았다. 2023년 민노총 간첩단 사건에도 목사가 등장한다. 지난 30년간 방첩 업무를 주관했던 전직 정보기관 간부는 “주사파나 좌파신념을 가진 사람이 많은 ‘성공회대’ 등의 신학대 출신들이 무역 같은 대 중국 사업을 하면서 중국에 와 있는 북한 공작원을 접선하는 경우가 있다” 고 말한다.


  저서 《1만 킬로미터》에서 가짜 선교단체의 실상을 언급한 이지성 작가는 “ 박정희 시절 국내에서 활동하던 주사파 세력들이 대거 미국으로 건너가 NGO등을 설립, 통일운동을 시작했고 그 통일운동을 위해 목사 안수를 받은 이들도 많았다.” 라고 하면서 “세계 각국에 통일운동을 빌미로 종북 활동 중인 목사가 한 둘이 아니다 해외 한인들은 교회를 중심해 결집하는데 교회를 점령한다는 것은 곧 한인사회를 점령했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상 《월간조선》 3월호 P.229-237의 내용 중 일부들을 요약했는데 반공의 최후 보루인 기독교회에 공산주의나 주체사상이 침투하고 이에 놀아난 목회자들이 있다는 것은 위험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근현대 한국역사는 기독교회가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교회는 한국사회에 깊은 뿌리를 내렸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는 첨병이다. 


  교회는 공산주의 유물론 계급투쟁의 사악한 체계를 때려눕힐 힘이며 막강 반공의 이념체계이다. 주체사상이란 우상체제가 성경 도그마  앞에는 허수아비에 불과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나 주사파 할 것 없이 기독교회를  무력화시키려 안달복달이다. 이 공작에 걸려들어 붉은 영혼이 된 목회자야 말로 비극 그 자체이며 거짓 선지자가 받을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공공연하게  종북화 됐거나 간첩이 돼버린 목회자들의 명단이 회람되곤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서둘러 회개하고 영혼에 잠식된 붉은 물 토해내고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피에 그 영혼의 옷을 씻어 희게 함이 마땅할 것이다.(계7:14)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주의하여 듣겠느냐 (사42:23)


        2023.3.14.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2
이전글 이합집산의 종 북 양아치 조직인 축구협회를 보면서,
다음글 자기밥그릇 지키는 개는 많아도 스승은 없는나라 대한민국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163 탄핵 4:4 기각! 까꿍 1710 2025-04-02
49162 아무튼, 폭동·반란 오대산 2356 2025-04-02
49161 민주당 서영교 의원 "국무위원 기립, 차렷, 내란에 대하여 사과~! 비바람 2229 2025-04-02
49160 ‘이재명은 히틀러·민주당은 나치당’ 팟쇼정치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55 2025-04-02
49159 민주당과 이재명이야말로 내란수괴 중에 내란수괴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2094 2025-04-02
49158 재명이의 돈질 [2] 진실과 영혼 1993 2025-04-01
49157 '남평 文 씨' 족보 입수 … 문재인-문형배 '집안 사람'이었다 [1] 나그네 1944 2025-04-01
49156 헌법학자 황도수 건대교수는 탄핵 기각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도형 1906 2025-04-01
49155 조씨 정씨 김진씨 안티다원 2194 2025-04-01
49154 장제원 편한 가는길 되었으면 하네! 정문 2142 2025-04-01
49153 회피廻避기제 스토리 안티다원 2099 2025-04-01
49152 ‘탄핵으로 국정마비 내란선동 미치광이 민주당’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1897 2025-04-01
49151 ‘민주당 한대행·최대행 쌍탄핵’ 국가 파괴정당 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908 2025-04-01
49150 레이디 가가, 한강, 이승환 등 세계 각국의 좌익 빨갱이 문화예술인들에 운지맨 2141 2025-03-31
49149 살만 하다 싶으면 상투잡고 싸우다 공멸하는 민족성! 토함산 1941 2025-03-31
49148 바이든과 비교되는 트럼프의 대중국 포위정책 모대변인 1755 2025-03-31
49147 법과 양심을 조폭에게 판 기관들 빨갱이 소탕 2184 2025-03-31
49146 헌법재판관들 이미 5대3, 4대4로 탄핵기각을 문형배가 꼼수부리고 있다. 도형 1751 2025-03-30
49145 상법개정을 하기 전 조치 사항 모대변인 1566 2025-03-30
49144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1] 비바람 2431 2025-03-30
49143 김문수 “국무위원 일괄탄핵 협박, 제정신인가…적극 맞설 것” 나그네 1498 2025-03-30
49142 아무튼, 궤변 오대산 2150 2025-03-30
49141 2025.3.3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764 2025-03-29
49140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5] 안티다원 3162 2025-03-19
49139 민주당이 재난재해 예비비 삭감하여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형 2113 2025-03-29
49138 한덕수 탄핵 기각,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무죄, 그럼 윤석열의 운명은 운지맨 2295 2025-03-29
49137 ]이재명 항고심 무죄 분노 국민, 윤대통령 탄핵 기각 여론으로 확산 남자천사 2065 2025-03-28
49136 이재명 법률 특보인 최기상과 정재오 판사와 매우 가까운 사이란 주장 있다. 도형 2049 2025-03-28
49135 우덜 전라도 깽깽이 판사질이 최고랑깽 정문 2270 2025-03-28
49134 안국역 2번출구 헌재 앞 태극기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2967 2025-03-08
49133 안티다원의 철학 관련 신간 인삿말 안티다원 3395 2025-03-14
49132 제10회 서해 수호의 날 [2] 오대산 2292 2025-03-28
49131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1] 오대산 2071 2025-03-28
49130 왜 세이브코리아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212 2025-03-28
49129 전라도 여판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조작 [1] 비바람 2397 2025-03-28
49128 이재명 '선거법위반' 항소심 무죄, 좌익판사 최악 '사법 테러'극형에 남자천사 2308 2025-03-28
49127 표현의 자유와 거짓말도 구분 못하는 것이 판사란 말인가? 도형 2004 2025-03-27
49126 중국의 권력 상황과 그로인한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모대변인 1885 2025-03-27
49125 민주당 박찬대 "산불 피해 지원할테니 마은혁 임명하라" 나그네 2045 2025-03-27
49124 자연의 찢김-哲學- 안티다원 2283 2025-03-27
49123 헌정질서 파괴집단 이재명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207 2025-03-27
49122 항상 전라도가 문제네 나그네 1796 2025-03-26
49121 野 尹 대통령 내란수괴라는데 與는 이재명 대표라는 존칭을 써야 품격? 도형 2016 2025-03-26
49120 방탄복으로 재명이 목숨이 지켜질까. 빨갱이 소탕 2469 2025-03-26
49119 ‘기업 촉살법 만들어 경제살린다는 이재명’ 국민 바보로 아냐 남자천사 2568 2025-03-26
49118 이재명은 이래서 절대로 대권을 잡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2103 2025-03-25
49117 전국 좌익세력들의 총궐기를 독려한 이재명은 반란우두머린''가? 토함산 2548 2025-03-25
49116 안희환 세이브코리아에 서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709 2025-03-25
49115 선관위 부정선거애 878건 부정비리’ 이것이 제2 4.19혁명 촉발 남자천사 2292 2025-03-25
49114 윤석열 대통령 호남권에서 지지율 48.8%로 상전벽해가 일어났다. 도형 2469 2025-03-24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윤통 퇴진운동 하며 김일성 찬가를 부르는 교회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통 퇴진운동 하며...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