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자기 밥그릇을 초월한 스승이 없고, 그 스승을 따르려는 제자도 없습니다.
의협사태를 보고서,,, 의사선생님이란 이들도 옛날에는 인술을 펼치는 훌륭한 선생님 소리 듣는 사람들 축에 끼었는데,
요즈음은 학교에서 인성 교육을 안시키는 탓인지,,, 자기 밥 그릇 지키는 데 흘륭한 개로
변해버린 듯 합니다.
선진국들의 의사수를 비교해도 한참 모자라는 우리나라 의사수 데이터를 보고서
미래를 설계하고 앞을 내다보고 이 나라 국민들을 보살피겠다는 인정도 없고,
오로지 냉정한 자본주의의 이익만 계산해대는, 자기 밥그릇 잘 지키는 의사만
키워지고 있다니 의대교수님들도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자본주의라는 말이 도덕으로 통제되지 않는다면, 그 말은 눈 앞의 이익에 미쳐날뛰어
사람 죽이는 소시오패스 말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