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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이면 발목 지뢰 선물하자는 자도 공천하니 국민들이 심판하자.
작성자: 도형 조회: 13053 등록일: 2024-03-14

이런 자도 친명이면 공천 민주당을 국민들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민주당을 심판하지 않는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가치를 잃은 분들일 것이다.


이재명은 2017년 유튜브 방송에서 DMZ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거야 발언 한 정봉주를 공천하면서 오랜 전 한 말이고 사과도 했다고 했다. 국민들이 이런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지 않으면 국민으로써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3일 정봉주 전 의원의 2017년 ‘목발 경품’ 막말 논란에 대해 “아주 많은 세월이 지났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봉주는 유튜브에 출연해서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하하하하…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거는 거야. 하하하하…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것이라고 했다.


나꼼수 출신 정봉주가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비명계 박용진 의원을 꺾고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자, 그가 2017년 했던 이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이 발언으로부터 불과 2년 전 국군 장병이 북한의 DMZ 목함지뢰를 밟아 다리를 잃는 참사가 있었다.


정봉주는 2017년 6월1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봉주의 전국구’ 방송에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 


김창수 당시 코리아연구원장(훗날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이 ‘평창 동계올림픽이 곧 있으니 마식령 스키장금강산DMZ 공포 투어설악산평창을 잇는 복합국제관광단지를 만들면 좋을 것’이란 주장을 하자, 정 전 의원이 끼어들며 내뱉은 말이었다.


앞서 이재명은 지난 11일 국민의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2014년 페이스북에 부적절한 성행위를 옹호하는 글을 올린 것을 거론하면서 “국민을 배반한 실정의 책임자들을 공천하고 온갖 희한한 음란 표현하고 난교가 어쩌느니 이런 사람을 어떻게 공천할 수 있느냐”고 했었다.


이재명은 정봉주가 말한 것은 오랜 전 한 것이고 사과도 했기 때문에 공천을 해도 되고, 국민의힘 정예찬 후보가 한 말은 정봉주보다 더 오래 전에 한 말인데 이건 안 된다는 이재명은 자기 편이 하면 무조건 괜찮은 것이고 남이 하면 무조건 나쁘다는 몰상식한 편파주의자이다.  


이재명은 13일 서울 동작구 지원 유세 현장에서 정봉주의 막말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민주당 후보 한 분이 과거 아주 오래전에 특정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본인이 당시에 이미 발언 직후에 사과했다”며 “그 영상도 즉각적으로 내려놨기 때문에 잘못했지만 사과드렸고 아주 많은 세월이 지났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정 전 의원이) 다시 또 사과 말씀을 드렸다는 얘기도 오늘 오전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이재명은 사람 발목을 자르는 발목 지뢰를 선물하자고 하여 발목이 잘려도 사과만 하면 괜찮다는 주의자인가? 이러니 모녀를 37군데나 찔려 죽인 조카를 변호하면서 데이트폭력이고 심심미약자라고 변호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서울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한 정봉주 전 의원이 논란의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해 “당사자에게 사과했다”고 밝혔지만목함 지뢰 폭발로 다리를 잃은 당사자들은 ‘연락이나 사과를 받은 적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 전 의원은 2017년 한 유튜브 방송에서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했다. 당시 발언은 공천 이후 온라인에서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12일 이 발언이 다시 조명되며 온라인에선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정봉주가 2015년 8월4일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했던 비극적인 사고를 희화화한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나왔다.


당시 육군 제1보병사단 소속이었던 하재헌 하사는 DMZ 순찰 도중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다리를 잃었다. 함께 순찰을 돌던 김정원 하사는 하 하사를 부축하고 부대로 복귀하던 도중 또 다른 목함지뢰를 밟아 다리를 잃었다.


이런 대형 사고가 있어 우리 군인 용사 두 명이 다리를 잃는 안타까운 사건을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자가 위로는 못할망정 희화화 할 수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 현실인데 이런 자를 공천하고 오래 전에 일이고 사과를 했기 때문에 괜찮다는 이재명과 민주당을 국민들이 심판을 하지 않으면 누가 심판을 해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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