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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빠진 하소연-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3628 등록일: 2024-03-13

              맥 빠진 하소연


  전광훈씨는 4월 총선 후 위기가 온다면서  국민의힘이 광화문 태극기 세력과 손잡지 않고 뭐하는 거냐며 한동훈이 전씨를 찾아와 협력을 구하지 않는다고 집중 포화 한다. 전씨는 내가 정권교체 시켰고 윤대통령 만들었고 무너진 나라 구해놨는데 왜 나에게 와서 머리 조아리지 않는 거냐고 부하들 동원해서까지 마구 방송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용산의 9윤통을 지킬 세력이 오직 전 씨 세력뿐인데 뭘 믿고 저러고 있냐며 국힘당을 마구 때린다. 하지만 허공에다 대고 나팔 불어대는 어리석은 액션일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국힘당의 지리멸렬함도 원인이고 이념적 스펙트럼이 광화문을 수용할 수 없는 한계가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국힘당이나 한동훈 할 것 없이 광화문 세력과 함께 할 수 없는 커다란 이유는 전 씨의 이미지 때문이다. 전 씨와 손잡는 한 그 이미지를 공유해야 하는데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내가 한동훈이라도 못하겠다. 사람이 주장하는 이념과 능력만으로 관계가 형성되는 건 아니다 거기에 부합하는 이미지 인상 등에 감성이 반응해야 관계가 이뤄진다. 


  전광훈교가 내세우는 주장이 아무리 애국적이고 그럴 듯해도 그 이미지가 장벽이 된다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아무리 국힘당에다 대고 고래고래 고함치고 욕질 해 대도 맥 빠진 하소연에 불과할 것이다. 이번 공천에서  전씨의 사람 하나도 넣어주지 않았다. 예로 이동호씨 같은 경우도 밀려나고 말았잖은가?  그 책임은 전씨의 언행이 만들어온 怪異家 이미지 때문이다. 입을 열면 개자식 어쩌구 상욕에다가 내교인 되려면 빤스 내리고 재산 바치라며 생명책에서 지우느니 하나님 사표내고 내려와 나랑 자리 바꾸자느니 예배가 오르가즘하는 ㅇㅇ행위라느니 별 횡설수설을 다 읊어 놨는데 누가 그 캐릭터를 수용할 수 있겠는가 ?


  애국운동 보다 교주 이미지가 강한데 어떻게 수용할 수 있나? 애국운동을 외피로 하지만 속은 교주비지니스 인8상여서  돈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다단계를 연상케 하거나  마치 전씨가 나라를 구할 자 인양 하는 메시아닉Messianic 狂氣로 충일됐으니  그쪽의 광신도나 열광할까 건강한 영혼들이 근접하기에는 어려운 캐릭터가 돼버렸거늘  어떻게 보수 공당이 전씨를 수용하고 함께 한단 말인가?

  태극기 운동을  지금처럼 전광훈씨가 주도하지 않고 심하보 목사를 비롯한 안희환 목사 등 애국 목회자들이 함께 주도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며 전체 기독교회가 단합된 힘으로 문재앙 정권도 종식시켰을 것이다. 지금도 아무리 자유통일당이라며 권투선수를 영입하고 국회의원이나 로스쿨 교수 등이 가입하고 뭐 국회의석 좀 얻어낸다고 해도 전씨가 그 이미지 그대로 가져가는 한 미래는 어려울 것이다. 무슨 선지자니 뭐니 하면서 거짓말과 지키지 못할 헛 약속의 남발 신성모독적 발설 등 한국교회와 사회에 철저 사과하고 겸손하게 교계와 화목하고 함께하지 않는 한 아무리 위기의식 조장하고 전씨가 나라 구할 자인 양 해도 결과가 좋을 수 없을 것이다.

 

  일반 성도들이야 모르고 전씨에게 매혹 될 수 있고 불신자들은 단지 애국 하나만 보니까 그를 지지할 수 있다. 하지만 목회자가 전씨를 옹호하고 다니는 건 이해가 어렵다. 특히 장경동 목사는 현직 목회자인데 어떻게 전씨의 신성모독적 언행과 함께한단 말인가? 500억 재산가라고 알려졌는데 거기 더하여 국회의원까지 해 보려고 거기 붙어 당대표를 하고 있는 건가? 게다가 그의 부인도 목사 딸도 목사라고 하는데 장목사는 성경 도그마를 무시하는가? 성경이 여자를 안수하여 목회자 만드는 것을 금하고 있는 것 알면서 어떻게 부인 딸까지 모두 목사랍시게 하는 건가? 


  얍삽한 입담으로 대중의 지지를 얻으니까 권력도 누리고 싶은가? “예수님도 결혼했으면 부인이 불만이었을 거다 자주 굶어서”라고 하는가 하면  “왜 일용할 양식만 구하라고 하셨나 석달치는 주시라고 해야지”등 성경계시를 희화화戲畫化 하는 말장난도 마다 않으면서 전씨와 붙어 그 당의 대표도 한다?  어떻게 현직 목회자라면 전씨의 險惡談과 공생할 수 있나?  


  애국운동 하지 마라는 것 아니다. 나라가 어려운 것 누구는 모르는가? 다만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할 험악담險惡談마져 두려워하지 않는 행태로는 결말이 어려워질 것이기에 하는 말이다. 애국愛國한답시며 도리어 나라와 교회를 어지럽히는 해국害國할 수 있다. 빈번한 상욕으로 목회자들을 욕하고 온갖 기행奇行으로 한국교회에 치명적 상해를 입혀온 그대로 둔 채로는 교회와 화해가 어려울 것이다. 뭐 자기말 듣는 사람들 데려다 놓고 무슨 교단 대표니 뭐니 하면서 한국교회가 전씨를 지지하는 것처럼 꾸며 대도 어림없다. 전씨가 한국교회에 진심어린 사죄하고 철저 고쳐지지 않는 한 일시적으로 뭐 좀 되는 것처럼 보여도 진노의 날에 힘들어질 것이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사5:20)


                   2024.3.13.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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