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룡 누가 이길까 ?
원희룡과 이재명의 싸움을 명룡대전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원희룡이 이긴다는 보장 하기 어려울 것이다. 유동규가 끝판에 원희룡의 손을 들어주며 사퇴한다고 해도 이재명을 이겨낼 수 없을 것이다.
선거조작의 달인들이 이것을 면밀히 카운팅하면서 만반 준비 갖춰놓고 시간만 기다리고 있을 터인데 어떻게 이겨낸단 말인가. 20년 4.15 때를 보지 않았는가? 이재명이 이런 fake plan 없으면 비례대표나 할까 계양을에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원희룡과 유동규가 합작해 달려들텐데 전과4범에 온갖 패륜이미지 가지고 어떻게 싸운단 말인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실실 웃으면서 나대고 있는 것이다. fake는 물론이고 북괴와 중공이 뒤에서 버티고 지령하면서 전체 좌빨이 한 뜻으로 밀텐데 어떻게 원희룡이 이길 수 있을까?
좌빨 대통 격인 백낙청은 일찍부터 이재명을 김대중 급으로 높이며 칭송해왔다. 백낙청의 말은 곧 지령 하달이라고 봐 무리 없을 것이다. 이재명은 지령 수행과 자기 방탄 위해 이석기 패거리들을 국회에 넣으려고 안달이다.
아주 국회를 남조선 혁명 아지트로 만들겠다는 발악이다. 이석기 부류들은 북괴가 전쟁하고 내려오면 국가의 기간 시설들을 파괴하려는 이적 악당들 아닌가? 이런 작당이 무한 허용되는 코리아는 이미 국가의 상당부분이 적들의 손에 넘겨진 상태라고 봐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을 돌덩이라며 그것 치우겠다고 나선 원희룡이 불쌍하다. 진정 이 돌덩이를 치울 생각 있으면 선관위를 뒤져서 조작 요인을 제거했어야 한다. 국힘당 인간들은 부정선거와 5.18 북괴 개입 얘기만 나오면 저 종북당 보다도 더 발작하면서 입을 틀어 막는다. 4.15때 크린선거 였다며 그 난리 친 게 이준석 하태경 부류다. 그 인간들의 속 정체야말로 보나마나일 것이다.
원희룡 유동규들은 조작선거의 실상을 알기나 하고 고만이라도 해 보고 덤비는가? 과연 계양을에서 이재명을 꺽고 돌덩이 치운다는 각오인가? 그냥 해보는 쇼인가?
아마 이대로는 어려울 것이다. 지금이라도 한 달 남았으니까 사전선거와 전자개표기 없애고 손으로 직접 개표하는 메커니즘으로 전환 한다면 해 볼만 할 것이다만 그냥은 둘러리 서 주는 행사 아닐까 싶다.
아슬아슬한 차로 이기게 해버릴 만반 준비 완료일텐데 원희룡과 국힘당은 무슨 수로 이재명을 꺽겠다고 설치나?
명룡뿐인가 전체 총선이 크린하게 치뤄진다고 본다면 순진소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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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1.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