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원희룡 후원회장 이천수 폭행과 전동드릴로 협박당했다.
작성자: 도형 조회: 12608 등록일: 2024-03-09

인천 계양을 선거구가 살벌하다. 깡패들이 동원됐나 원희룡 후원회장인 이천수를 향해 폭행도 모자라서 전동 드릴을 쥔 남성이 이천수의 어깨를 끌고 드릴을 쥔 손을 이씨의 하복부를 겨냥한 채 끌고가 협박을 했다는 것이다.


이천수(43)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손에 드릴을 쥔 남성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이씨는 국민의힘 후보로 4·10 총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아 약 50일간의 선거 유세 일정을 함께 뛰고 있다.


8일 조선일보가 확보한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의 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신원미상의 남성이 왼손에 드릴을 든 채 걷다가 원희룡 캠프 관계자들이 유권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 상가 건물 앞에 멈춰서서 20여초간 기다린다.


원 후보와 이씨가 건물 밖으로 나오자 이 남성은 원 후보와 악수를 한차례 했고, 이어 이씨를 보자 어깨를 잡아끌고 드릴을 쥔 손을 이씨의 하복부에 겨냥한 채 끌고가 대화를 나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천수랑 얘기 좀 하자.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했어”라고 말문을 연 뒤 “실망했다고, 내가 너 두고봐”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씨가 “아니 당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 왜 그러시냐”고 하자, 이 남성은 “두고봐, 내가 당신 와이프와 딸 자식들 어디사는지 다 알아, 가만두나봐, 조심해라”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이 남성은 드릴 스위치에 손가락을 얹은 격발 자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주변 관계자가 다가가 “이천수씨는 정당이 아니라 본인 소신으로 지지해주시는 것이다”라고 말렸고, 이씨가 “제 명함을 드리겠다”고 말하자 이 남성은 “됐다 됐어”라는 말과 함께 ‘저리 가라’는 손짓과 함께 사라졌다.


앞서 이씨는 지난 7일 오전에도 인천 계양역에서 출근길 유권자 인사를 하던 도중 신원미상의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 남성은 악수를 청하는 척하면서 이씨에게 다가간 뒤, 손을 잡고 무릎으로 이씨의 허벅지를 가격했다. 이어 주변의 제지를 뿌리치며 추가 폭행을 시도하기도 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쯤 원 후보 선거사무실 측으로부터 “이천수 후원회장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 끝에 가해자 신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계양역에서는 60대 남성이, 인천 임학동에서는 70대 남성이 이씨를 가해했다. 경찰은 가해자를 일단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추후 법률 검토를 거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씨의 폭행 피해 사실이 알려지자 원 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명백한 범죄가 벌어졌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도 “선거 현장에서의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씨의 폭행 사실을 언급하며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선거는 민주주의 축제인데 이렇게 폭력이 난무해선 안된다”며 “설령 지지정당이나 후보가 다르더라도 자기의 정치적 표현은 표로 하는 것이지 폭력으로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민주주의의 꽃이자 축제인 선거를 앞두고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될 일이 또다시 발생했다”며 “나와 정치적 입장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도를 넘은 비난에 물리적인 압력을 행사하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행위는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했다.


8일 계양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마친 이천수씨는 “원 전 장관 지지를 선언한 이후 욕설을 듣는 일이 많아졌지만 꾹 참았는데, 이번엔 가족까지 협박당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계양을 주민들은 이재명이 정상적으로 정치를 해도 무방하다는 것인가? 이재명은 정치 현장에 있으면 안 되고 사기 부동산 개발 쪽에서 일을 하면 될 딱 어울릴 사람으로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폭행과 전동 드릴까지 동원하여 협박을 하는 것을 보니 이재명 이번에 꼭 낙선되어야 1번 주자라고 본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안동 촌노 김성복이가 본 금년의 국운과 국제운세
다음글 ‘민주당 폭망해도 나 살고 방탄·당권·대권이 목표’ 재명아 꿈깨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095 빨갱이들에게 조국은 없다 (재) 비바람 2195 2025-03-20
49094 이재명 친북 반미 활동에 이어 우크라전 파병 북한 편 드는 반역정당 남자천사 2009 2025-03-20
49093 이재명은 왜 암살 제보가 공개됐는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125 2025-03-19
49092 대한민국 자영업이 망해가는 이유, 불경기 이유에 대한 생각 모대변인 2727 2025-03-13
49091 똥팔육을 때려 죽이고 갈아 버려라 정문 2432 2025-03-19
49090 '尹 파면' 민주당 시국선언 명단에 '尹 퇴진' 北 지령받은 창원간첩단 나그네 2072 2025-03-18
49089 헌재 믿지 못하는 국민, 제2의 4.19 혁명 촉발 남자천사 2863 2025-03-18
49088 이재명이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 구인장 발부하라 도형 2275 2025-03-18
49087 神은 어떻게 세계를 섭리하는가-神學- 안티다원 2852 2025-03-18
49086 與 주진우 의원이 민주당에게 당 대표에게 충성하려면 北 공산당과 합치라! 도형 2478 2025-03-18
49085 감동란이 조갑제-정규재보다 백만 배 똑똑하다 운지맨 2595 2025-03-18
49084 ‘기업잡는 법만 만드는 이재명 민주당 방치하면’ 알거지 된다. 남자천사 2597 2025-03-18
49083 3월이 온다! [2] 안티다원 3473 2025-02-24
49082 헌법학 최고 권위자 허영 교수가 말하는 헌재의 탄핵심판 위법 사유 10가지. 도형 3338 2025-02-25
49081 기적은 있다ㅡ기각! [2] 토함산 3130 2025-02-22
49080 3월15일 전국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를 외쳤다. 도형 2279 2025-03-17
49079 3.16자 감동란 방송 클립 노사랑 2022 2025-03-17
49078 민주당 묻지마 탄핵 8전8패 탄핵내란 사태 책임자 이재명 극형에 남자천사 2518 2025-03-16
49077 김새론과 김수현 & 휘성과 마약 (Feat. 윤석열 탄핵, 100% 기각될 것) 운지맨 2765 2025-03-16
49076 2025.3.1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675 2025-03-16
49075 여당은 민주당의 줄탄핵으로 손해에 대해 손해배상과 법적인 책임을 물어라! 도형 2489 2025-03-15
49074 질 한다! 전광훈! 손현보! [1] 까꿍 2092 2025-03-15
49073 ‘민주당 이재명 방탄 탄핵으로 국정마비’ 또 묻지마 탄핵 시작 남자천사 2439 2025-03-15
49072 종북 주사파들의 난동이 극에 달 할 것이다. 안동촌노 3255 2025-03-14
49071 국민의힘은 왜 김상욱 의원을 출당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652 2025-03-14
49070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여섯번 째 -신학- 안티다원 2967 2025-03-14
49069 ‘이재명 괴담정치 이어 음모론 정치’ 국민을 바보로 아냐 남자천사 3166 2025-03-14
49068 탄핵반대 청년들이 헌재에 1만5000명의 탄원서 제출과 삭발이 이어지고 있 도형 2789 2025-03-13
49067 어제밤 논객넷에 공격이 있었습니다. 관리자 2401 2025-03-13
49066 문형배는 주사파가 아님을 각하로 증명하라. 빨갱이 소탕 2684 2025-03-13
49065 윤대통령 계엄보다 이재명민주당 줄 탄핵이 백배 큰 내란 행위다 남자천사 2598 2025-03-13
49064 윤상현 의원이 입법 독재를 막기 위해 여당 국회의원 총사퇴를 제안했다. 도형 2452 2025-03-12
49063 이제 한쪽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안동촌노 2886 2025-03-12
49062 헌재를 지휘하는 팀''의 정체! 토함산 2737 2025-03-12
49061 ‘민주당 심 검찰총장 윤대통령 석방 보복탄핵’ 막가파 막장으로 남자천사 2935 2025-03-12
49060 지금부터 판 뒤집혔다 운지맨 2684 2025-03-11
49059 전광훈교에 대한 매너들-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750 2025-03-11
49058 아무튼, 각하 오대산 2783 2025-03-11
49057 삭발·금식 애국자 분들 때문에 尹 대통령은 복귀하고 자유우파는 승리한다. 도형 2448 2025-03-11
49056 대선 표만 된다면 안보도 팔아먹는 이재명 반역질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605 2025-03-11
49055 尹 대통령 복귀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한 사람들도 불이익 없도록 하겠다. 도형 2516 2025-03-10
49054 구국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윤석열 대통령 안동촌노 3032 2025-03-10
49053 대통령의 귀환 (동영상) 나그네 2058 2025-03-10
49052 “다 속여서 여론조작 성공” 전한길이 감싼 ‘그 매체’의 보도…출처는 이 나그네 2109 2025-03-10
49051 감방에 가야할 인간 이재명 주제넘게 '임기 단축·개헌 모두 반대‘ 남자천사 3006 2025-03-09
49050 이인호 교수는 헌재재판관들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정치내전/체제전쟁이다. 도형 2806 2025-03-09
49049 2025.3.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756 2025-03-09
49048 美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계엄사태에 대해 개인적으로 언급할 것이라 한다. 도형 2510 2025-03-08
49047 하여간 조센진 검새 시발새끼들 왜 이리 무식한 것이야! 정문 2423 2025-03-08
49046 이재명에 과잉충성 김병주·박범계·부승찬·박선원 내란조작 극형에 남자천사 2791 2025-03-08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원희룡 후원회장 이천수 폭행과 전동드릴로 협박당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원희룡 후원회장 이...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