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2번 총선에서 국보법 수배 민노총 간부도 비례대표 당선권 공천됐다.
작성자: 도형 조회: 12704 등록일: 2024-03-07

국민들은 2번 총선에서 2번으로 투표 잘해야 한다. 2번 총선에 국보법 수배 민노총 간부 민중당 대표도 민주당이 진보당과 선거연대를 통해 비례대표 당선권에 공천을 받았다고 한다. 간첩이 국회의원 되는 것은 꼭 막고 막읍시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 정당에 참여하는 범야권 군소 정당들이 5일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 진보당 후보로 선출된 인사중엔 옛 통합진보당에서 활동하던 인사들이 포함됐고, 민주당에서 탈당한 인사도 새진보연합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이 야권 연대를 위해 군소 정당에 ‘당선 안정권’의 비례대표 순번을 약속하면서, 자력으로 당선이 불가능한 통진당 계열 인사들의 원내 입성이 현실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야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위성 정당이라는 꼼수로 사실상 ‘통진당 부활’의 길을 터줬다”고 했다.


진보당은 이날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장진숙·전종덕·손솔(득표순) 등 3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이 된 민노당·통진당·민중당에서 활동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진보당 공동대표인 장진숙(50) 후보는 홍대 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총련 대의원을 지냈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받은 이력이 있다. 전종덕(53) 후보는 민노당·통진당 후보로 여러 차례 지방선거·총선에 출마했고, 경기동부연합 출신인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지도부에서 사무총장을 지냈다. 


민노당과 통진당, 민노총으로 이어지는 경기동부연합의 세력 확대 과정에 모두 함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보당 수석대변인인 손솔(29) 후보는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통진당 후신 격인 민중당 공동대표를 지냈다.


정치권에선 “진보당 비례대표 면면을 보면, 옛 통진당 세력이 민주당을 숙주로 부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진보연합 이날 비례대표 후보로 용혜인(34) 의원, 한창민(51) 공동선대위원장, 최혁진(54)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등 3명을 확정했다. 


이날 발표된 진보당·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 6명은 민주당 주도의 비례 연합 정당에서 20번 안에 배치될 전망이다. 앞서 민주당의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 30명을 내되, 당선 가능성이 있는 20번 안에 새진보연합 3명, 진보당 3명, 시민사회 대표인 연합정치시민사회가 낸 4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비례 1번은 시민단체 추천 인사를 내고, 나머지는 민주당 후보와 새진보연합·진보당·시민단체 후보가 번갈아서 배치되는 식이다. 민주연합 관계자는 “총선 득표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가 관건인데, 군소 정당 후보 중 2명까지는 무난하게 당선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치권에선 이 같은 야권 연대가 사실상 운동권의 자리 나눠 먹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총선에서 3% 이상을 득표해야 1석을 얻게 되는데, 자체 지지율이 3%에 못 미치는 진보당·새진보연합이 ‘위성 정당’이라는 꼼수를 통해 국회에 무혈 입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야권 연대로 들어온 후보들은 되도록 그대로 수용하기로 해서, 비례대표 후보 면면이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는 극좌, 운동권 출신들로 채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새진보연합 용혜인 의원은 지난 총선에 이어 두 차례 민주당의 위성 정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용 의원은 21대 총선 때 기본소득당 몫으로 민주당의 위성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해 비례대표로 당선됐다가, 기본소득당으로 되돌아갔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광주나 서울 영등포갑 등 지역구 출마를 고려했으나, 결국 민주당이 추진하는 위성 정당에 비례대표로 재출마하는 것이다. 


민주당이 당선권에 배치할 가능성이 커 용 의원은 22대 비례 재선 의원이 될 수 있다. 야권 관계자는 “잠깐 욕먹더라도 결국 당선이 보장되는 비례를 택한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새진보연합은 용 의원 주도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용 의원이 스스로를 비례대표로 추천한 ‘셀프 공천’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재명이네 마을’에도 “용혜인이 배지 한 번 더 달려고 친명 행세를 했다”는 글이 쏟아졌다.


최혁진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첫 사회적경제비서관 출신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지 하루 만인 지난달 15일 새진보연합 ‘인재 2호’로 영입됐다. 최혁진은 2022년 지방선거에선 민주당에서 원주시장 경선을 치른 경력이 있다. 


그런 인사가 민주당을 탈당해 민주당 위성 정당의 비례 후보가 된 셈이다. 정의당 탈당파인 한 위원장은 ‘노사모’ 출신으로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통진당과 경기동부연합 세력들이 모인 진보당에선 비례대표 후보 외에 지역구에서 민주당과의 단일화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 의정부을과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김재연·이상규 전 의원 모두 통진당의 핵심 멤버로 통한다. 


민주당이 울산 북구를 진보당 후보에게 양보하기로 하면서 통진당 출신 윤종오 전 의원 역시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 


진보당·새진보연합을 제외한 나머지 4석을 추천하는 연합정치시민사회엔 이적 단체인 범민련 남북해외실무회담 대표를 지낸 조성우 전국비상시국회의 상임대표와 각종 탄핵 시위에 앞장서 온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등 친북·반미 성향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 


야권 관계자는 “반미·종북·괴담 세력이 민주당을 숙주 삼아 국회에 진출하면서, 22대 국회가 강경파들의 선동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극도의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했다.


친북·반미 성향 좌익들이 국회의원 하는 꼴을 보기 싫다면 2번에는 2번으로 국민들은 대동단결 통합을 이루어서 2번에 투표하여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4) - 지만원의 5.18과 안정권의 5.18
다음글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74) [3]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549 우매한 백성들아 ! 이 일을 어찌 할 꼬 ? [2] 안동촌노 1202 2025-06-04
49548 ‘3권 장악 이재명 황제로 등극’ 바보 국민들 종이 되어 피눈물 흘릴 것 남자천사 910 2025-06-03
49547 기적은 없다!ㅡ보수의 분열과 배신의 댓가'' 토함산 865 2025-06-03
49546 국제적인 사기꾼 이재명은 정치꾼 밖에 안 되는 인물이다. 도형 909 2025-06-03
49545 짐 로저스 팔아 먹는 개조선 개씹선비 찢재명 대갈빠리 보다 빠가사리가 지 정문 788 2025-06-03
49544 형보수지 연장질 찢재명의 호텔경제학과 무식한 국민의 개좆밥당새끼들 정문 765 2025-06-03
49543 세계관의 선택(23) - The Constitution Designed by the [1] 정문 707 2025-06-03
49542 세계관의 선택(22) - The Faithful's Glorious Exodus [2] 정문 780 2025-06-03
49541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빨갱이 소탕 789 2025-06-03
49540 김문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 카드섹션 664 2025-06-03
49539 이재명이 선거법 재판 결과도 대법과 소통하며 알았다니 대통령이 된다면? 도형 941 2025-06-03
49538 '짐 로저스 사기극'의 이재명 경제학 비바람 994 2025-06-02
49537 이제 23 시간이면, 이곳 논장도 사라질지 모른다. 안동촌노 986 2025-06-02
49536 싫어 할 자유 안티다원 949 2025-06-02
49535 이재명식 선거경제학 카드섹션 613 2025-06-02
49534 이재명 차이나식 따라하기 나그네 581 2025-06-02
49533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충신과 간신을 감별하는 능력 있는 주권자 하모니십 653 2025-06-02
49532 이재명 당선은 대한민국 포기 연방제 통일 넘어 공산화로 가는 길 남자천사 745 2025-06-02
49531 촉새야 개좆밥 서울대학교도 명색이 대학교라고 촐랑 거리느냐 ㅋㅋㅋㅋ [1] 정문 672 2025-06-02
49530 김문수 "나는 자유민주 정치인입니다" 나그네 490 2025-06-02
49529 이재명이 당선되면 안 되는 이유가 패밀리 범죄단이기 때문이다. 도형 765 2025-06-02
49528 공산독재 꿈꾸는 이재명, 국민들 독재자 뽑으면 그의 손에 노예된다 남자천사 764 2025-06-02
49527 대표논객 컬럼 게재시 부제목은 꼭 4줄 입력바랍니다 (게시판 씹어먹기) 관리자 704 2025-06-01
49526 자명이의 심심풀이 모란시장경제학 [2] 진실과 영혼 1569 2025-05-23
49525 김문수의 기적 어느듯 우리곁에... 손승록 982 2025-06-01
49524 김문수와 이재명의 "박근혜" 카드섹션 710 2025-06-01
49523 김문수를 고문한 경찰 덕에 오늘 우리는 잘먹고 잘사는거다 서 석영 605 2025-06-01
49522 이재명 정치 본령의 끝을 보다. 빨갱이 소탕 1020 2025-06-01
49521 이재명 아들이라 월세보증금 10만원 특혜를 누리는 것인가? 도형 1047 2025-06-01
49520 2025.6.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871 2025-06-01
49519 이번 6, 3 대통령 선거는 진보를 가장한 빨갱이들과 안동촌노 1410 2025-05-31
49518 판이 뒤집어진다- 이재명의 '우산 밖의 여자' 비바람 1521 2025-05-31
49517 나경원 의원의 김문수 후보 지원유세 (망포역 4번출구 앞) 노사랑 714 2025-05-31
49516 ■ 별난 인간의 이름들 카라장 970 2025-05-31
49515 김문수를 찍자 보성국사 지만원 박사님 감사합니다. [1] 하모니십 926 2025-05-31
49514 국민 우롱하는 이재명 민주당 거짓말 정치 대선에서 심판하자 남자천사 1089 2025-05-31
49513 이재명 아들의 상습도박 자금 2억3000만원의 출처를 밝혀라! 도형 1073 2025-05-30
49512 민주당은 범죄자 이재명의 대선 보증금 3천억을 보증하라 비바람 1582 2025-05-30
49511 누가 이재명을 확인사살할까? [2] 진실과 영혼 1326 2025-05-30
49510 김문수 전투력과 혁명 본능 드디어 분출! 빨갱이 소탕 1068 2025-05-30
49509 사전투표는 부정선거를 위한 변명. 빨갱이 소탕 992 2025-05-30
49508 비교 불가 안티다원 1172 2025-05-30
49507 의지의 김문수 자유 대한민국의 등불이 되다. 손승록 973 2025-05-30
49506 유시민의 뇌 썩은 개소리 빨갱이 소탕 941 2025-05-30
49505 ‘극일체제 민주당 6.3 대선 총통선거로 착각’ 공산혁명의 길로 남자천사 885 2025-05-30
49504 역시 서 남쪽 백제 유민들은 대단하다. [2] 안동촌노 1270 2025-05-30
49503 전교주의 사람들-전광훈 명암- [5] 안티다원 949 2025-05-29
49502 이재명 수신제가도 못하면서 치국평천하를 하겠다고 개도 웃지 않겠다. 도형 866 2025-05-29
49501 김문수와 이재명이 찢어버리고 싶은 것. 카드섹션 1380 2025-05-12
49500 사랑하는 독자님들과 존경하는 논객넷 회원여러분들께, [5] 안동촌노 2142 2025-05-1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2번 총선에서 국보법 수배 민노총 간부도 비례대표 당선권 공천됐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2번 총선에서 국보...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