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2번 총선에서 국보법 수배 민노총 간부도 비례대표 당선권 공천됐다.
작성자: 도형 조회: 12718 등록일: 2024-03-07

국민들은 2번 총선에서 2번으로 투표 잘해야 한다. 2번 총선에 국보법 수배 민노총 간부 민중당 대표도 민주당이 진보당과 선거연대를 통해 비례대표 당선권에 공천을 받았다고 한다. 간첩이 국회의원 되는 것은 꼭 막고 막읍시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 정당에 참여하는 범야권 군소 정당들이 5일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 진보당 후보로 선출된 인사중엔 옛 통합진보당에서 활동하던 인사들이 포함됐고, 민주당에서 탈당한 인사도 새진보연합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이 야권 연대를 위해 군소 정당에 ‘당선 안정권’의 비례대표 순번을 약속하면서, 자력으로 당선이 불가능한 통진당 계열 인사들의 원내 입성이 현실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야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위성 정당이라는 꼼수로 사실상 ‘통진당 부활’의 길을 터줬다”고 했다.


진보당은 이날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장진숙·전종덕·손솔(득표순) 등 3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이 된 민노당·통진당·민중당에서 활동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진보당 공동대표인 장진숙(50) 후보는 홍대 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총련 대의원을 지냈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받은 이력이 있다. 전종덕(53) 후보는 민노당·통진당 후보로 여러 차례 지방선거·총선에 출마했고, 경기동부연합 출신인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지도부에서 사무총장을 지냈다. 


민노당과 통진당, 민노총으로 이어지는 경기동부연합의 세력 확대 과정에 모두 함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보당 수석대변인인 손솔(29) 후보는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통진당 후신 격인 민중당 공동대표를 지냈다.


정치권에선 “진보당 비례대표 면면을 보면, 옛 통진당 세력이 민주당을 숙주로 부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진보연합 이날 비례대표 후보로 용혜인(34) 의원, 한창민(51) 공동선대위원장, 최혁진(54)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등 3명을 확정했다. 


이날 발표된 진보당·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 6명은 민주당 주도의 비례 연합 정당에서 20번 안에 배치될 전망이다. 앞서 민주당의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 30명을 내되, 당선 가능성이 있는 20번 안에 새진보연합 3명, 진보당 3명, 시민사회 대표인 연합정치시민사회가 낸 4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비례 1번은 시민단체 추천 인사를 내고, 나머지는 민주당 후보와 새진보연합·진보당·시민단체 후보가 번갈아서 배치되는 식이다. 민주연합 관계자는 “총선 득표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가 관건인데, 군소 정당 후보 중 2명까지는 무난하게 당선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치권에선 이 같은 야권 연대가 사실상 운동권의 자리 나눠 먹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총선에서 3% 이상을 득표해야 1석을 얻게 되는데, 자체 지지율이 3%에 못 미치는 진보당·새진보연합이 ‘위성 정당’이라는 꼼수를 통해 국회에 무혈 입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야권 연대로 들어온 후보들은 되도록 그대로 수용하기로 해서, 비례대표 후보 면면이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는 극좌, 운동권 출신들로 채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새진보연합 용혜인 의원은 지난 총선에 이어 두 차례 민주당의 위성 정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용 의원은 21대 총선 때 기본소득당 몫으로 민주당의 위성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해 비례대표로 당선됐다가, 기본소득당으로 되돌아갔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광주나 서울 영등포갑 등 지역구 출마를 고려했으나, 결국 민주당이 추진하는 위성 정당에 비례대표로 재출마하는 것이다. 


민주당이 당선권에 배치할 가능성이 커 용 의원은 22대 비례 재선 의원이 될 수 있다. 야권 관계자는 “잠깐 욕먹더라도 결국 당선이 보장되는 비례를 택한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새진보연합은 용 의원 주도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용 의원이 스스로를 비례대표로 추천한 ‘셀프 공천’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재명이네 마을’에도 “용혜인이 배지 한 번 더 달려고 친명 행세를 했다”는 글이 쏟아졌다.


최혁진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첫 사회적경제비서관 출신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지 하루 만인 지난달 15일 새진보연합 ‘인재 2호’로 영입됐다. 최혁진은 2022년 지방선거에선 민주당에서 원주시장 경선을 치른 경력이 있다. 


그런 인사가 민주당을 탈당해 민주당 위성 정당의 비례 후보가 된 셈이다. 정의당 탈당파인 한 위원장은 ‘노사모’ 출신으로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통진당과 경기동부연합 세력들이 모인 진보당에선 비례대표 후보 외에 지역구에서 민주당과의 단일화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 의정부을과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김재연·이상규 전 의원 모두 통진당의 핵심 멤버로 통한다. 


민주당이 울산 북구를 진보당 후보에게 양보하기로 하면서 통진당 출신 윤종오 전 의원 역시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 


진보당·새진보연합을 제외한 나머지 4석을 추천하는 연합정치시민사회엔 이적 단체인 범민련 남북해외실무회담 대표를 지낸 조성우 전국비상시국회의 상임대표와 각종 탄핵 시위에 앞장서 온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등 친북·반미 성향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 


야권 관계자는 “반미·종북·괴담 세력이 민주당을 숙주 삼아 국회에 진출하면서, 22대 국회가 강경파들의 선동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극도의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했다.


친북·반미 성향 좌익들이 국회의원 하는 꼴을 보기 싫다면 2번에는 2번으로 국민들은 대동단결 통합을 이루어서 2번에 투표하여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4) - 지만원의 5.18과 안정권의 5.18
다음글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74) [3]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71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0% 돌파 자유민주주의 나라 국민들이 지킨다는 것 도형 2397 2025-01-06
48717 피가 더러운 역적놈들은 반드시 돌로 치고 불사르라 [1] 정문 2509 2025-01-06
48716 4일간의 한남대첩 참전기록 [3] 정문 2491 2025-01-06
48715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3] 안티다원 2340 2025-01-06
48714 '민주당 망친 경제 기업인이 살려' 민주당 척결해야 경제가 산다 남자천사 2320 2025-01-06
48713 헌법재판소는 중대 죄인 내란죄를 뺀 탄핵소추는 무효로 기각해야 한다. 도형 2228 2025-01-05
48712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야할 때다. 빨갱이 소탕 2351 2025-01-05
48711 20 30 세대들은 너희들의 장래를 위해서 태극기 들고 나오라 ! 안동촌노 2885 2025-01-05
48710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사자성어로 보는 대한민국 망국 현실 하모니십 2284 2025-01-05
48709 2024.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29 2025-01-05
48708 안정권은 제 2의 박정희 (9) - 박정희 보수 Vs. 김영삼 보수 운지맨 2607 2025-01-05
48707 너 네 법 연구회의 대통령 체포 음모 빨갱이 소탕 2324 2025-01-04
48706 윤통은 고생스럽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안동촌노 2648 2025-01-04
48705 민주당이 탄핵소추에서 내란죄를 뺀 것이 재판관과 짬짜미를 한 것이란 추정. 도형 2180 2025-01-04
48704 부정선거 부정하는 조갑제-정규재-변희재-한민호에 경고한다 (Feat. 윤석열- 운지맨 2859 2025-01-04
48703 ‘중범죄자 이재명 방탄위해 대통령 탄핵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2186 2025-01-04
48702 한남동 태극기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1979 2025-01-03
48701 현재 악의 세력에 의해 법집행 기관이들이 조종을 받고 있는 것인가? 도형 2095 2025-01-03
48700 긴급 속보 == 이제는 내전이다. [3] 안동촌노 2630 2025-01-03
48699 자유대한 수호할 한국교회 [2] 안티다원 2179 2025-01-03
48698 국민혁명 한남동서 시작되었다. 애국동지들이여 목숨걸고 투쟁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2043 2025-01-03
48697 판사의 불법적 영장발부를 가지고 체포를 하는 것은 불법행위이다. 도형 2086 2025-01-02
48696 긴급 천기누설 = 죽느냐 ? 사느냐 ? 이다. 안동촌노 2700 2025-01-02
48695 불법영장발부 및 체포가 민*당의 자충수가 될 듯... 모대변인 1968 2025-01-02
48694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의 윤석열 러브레터 정밀분석 노사랑 2061 2025-01-02
48693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자는 즉시 사살하라. [2] 빨갱이 소탕 2133 2025-01-02
48692 한남동 갑니다 [1] 정문 2372 2025-01-02
48691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아요 [2] 배달 겨레 1924 2025-01-02
48690 ‘이재명·우원식 말이 법인 개판 대한민국’ 국민혁명으로 대청소를 남자천사 1975 2025-01-02
48689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노사랑 1866 2025-01-01
48688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도형 2369 2025-01-01
48687 똥팔육과 공무원 나부랭이 때문에 망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문 2569 2025-01-01
48686 올해는 남과 북이 통일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2] 안동촌노 2740 2025-01-01
48685 더러운 역적의 피 정문 2400 2025-01-01
48684 변희재 대표와 정통우파TV의 정확한 지적 : "내각제 막는 것보다 운지맨 2706 2025-01-01
48683 아픔을 품은 채 새해를 맞으며 안티다원 2261 2025-01-01
48682 도둑이 매를 드는 세상 빨갱이 소탕 2257 2025-01-01
48681 전라도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4] 정문 2584 2025-01-01
48680 일개 판사가 좌우하는 대통령의 신분 [2] 빨갱이 소탕 2349 2025-01-01
48679 다 제쳐두고 좌파 무뇌아들과 싸우는 청년 응원합시다. 배달 겨레 1864 2025-01-01
48678 감성과 이성 [1] 배달 겨레 1731 2025-01-01
48677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3편 [2] 배달 겨레 1505 2025-01-01
48676 이재명 방탄 총리탄핵 국정마비’ 을사년에 4.19혁명정신 발휘하자 남자천사 1915 2025-01-01
48675 무안공항 사고에 사용할 예비비를 야당이 감액해서 그 피해는 전라도민이 본 도형 2025 2024-12-31
48674 이제 빨갱이들은 최후 발악으로 무안 공항 테러를 시작했지만, 안동촌노 2671 2024-12-31
48673 자연에 의지가 있을까 안티다원 2242 2024-12-31
48672 조센진들아 개조선 개씹선비 똥구멍이나 빨며 그냥 뒈져라 ㅋㅋㅋㅋ 정문 2097 2024-12-31
48671 이재명 민주당 ‘부정선거·탄핵 내란’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95 2024-12-31
48670 최상목 대행의 대행이 무안항공기 사고로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도형 1889 2024-12-30
48669 김정일의 지시로 당선된 노무현(펌글) [5] 빨갱이 소탕 2308 2024-12-3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2번 총선에서 국보법 수배 민노총 간부도 비례대표 당선권 공천됐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2번 총선에서 국보...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