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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 대한민국(74)
작성자: 정문 조회: 15290 등록일: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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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소유하는 공산사회 유토피아의 건설 즉, 공산주의(共産主義,Communism)를 인간이 실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 쯤 해보았을 것이다. 누구나 공산주의에 대한 이상향을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공산주의는 말에서 함축하고 있듯이 생산수단()을 공유(共有) 하자는 것이지 단순한 물질()의 평등 분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분배를 근간으로 하는 공산주의의 생산수단은 토지, 자본, 인력 이외에도 물질을 나누어 주는 권력(勸力)도 포함된다. 공산주의에서 권력을 프롤레타이아에게 분배하지 않으며 당이 가지며 당은 국가에 우선하고, 군대는 국가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당이 소유한다.

유교가 지향하는 모든 덕목을 성취하는 큰도(大道)가 이루어진 사회는 내 것 즉 사()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경쟁과 쟁탈이 없고, 안녕과 질서를 위해 따로 예()가 필요 없는 소박하고 원초적인 공()의 상태를 대동세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경우는 사회적 통제를 의미하는 예()가 필요 없는 공()의 사회를 만들고 유지 하기 위하여 통제를 한다. 그것이 권력이 된다. 다만, 군자가 예를 갖추지 않는 백성에 대한 권력을 행사할 뿐 그 이상에 대한 언급은 없다.

좌파교수로 유명한 박노자는 말한다.

유교의 몸체는 죽었어도 그 영혼은 남아 서양 사회주의가 동아시아식 버전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했다

유교 공산주의 본산인 북한을 보라.


공산주의 세계화를 부르짖은 트로츠키는 전체주의적 국가 공산주의를 거부하며 경고했다.

유일한 고용주가 국가인 나라에서는 반대 한다는 것은 천천히 굶주려 죽는다는 의미이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 말라는 과거의 원칙은 새로운 원칙으로 대체 될 것이다. 복종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땅의 산물이 생산량의 전부였던 봉건시대 땅을 독점한 지배세력에 복종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공산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생산수단을 독점한 공산당에 복종하여야 했다. 그러나 트로츠키의 세계 공산화와 영구혁명은 바벨탑을 쌓겠다는 거대담론의 관념에 빠진 망상이었을 뿐 그는 실패자일 뿐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유전자에는 공산주의 DNA를 가지고 있다. 공산당이 일으킨 전쟁에서 당시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400만이 죽어 가는 전쟁의 중심에 있었음에도 몇 년 후 1961년 고려연방제에 환호하고 있었다. 우리 의식 속에 면면히 자리 잡아 흐르고 있는 유교적 사고가 자연스럽게 공산주의로 치환되고 있다.

막스 레닌을 추종하든, 민중 민주, 주사파든 대한민국 적화를 위해 인생을 바친 운동권은 반드시 읽는 전환시대의 논리를 쓴 리영희는 운동권의 사상적, 이념적 토대를 제공한 정신적 스승이다. 공개적으로 문재인은 리영희 선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이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전환시대의 논리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눈을 뽑고 동굴 속으로 들어 간 선비라고 할 것이다. 인생의 길잡이로 삼은 루쉰은 그 시대 미개한 봉건 중국을 개화하기 위해 온몸으로 저항했다. 현대의학을 배우기 위해 일본 유학을 하다 중도에 포기한 후 작가가 되어 글로서 중국인의 폐습과 의식을 비판하고 조롱하며 중국인의 의식개조에 앞장 섰다. 가장 미개한 문자 중의 하나인 한자폐지를 주장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 아Q정전은 용기 없는 봉건 사회 중국과 중국인을 조롱하고 있다. 그나마 루신은 새로운 세계를 갈망했지만 리영희는 마오쩌둥을 구세주로 삼아 문화대혁명을 흠모하는 꼴통 퇴보 수구가 되었다.

리영희의 찬양과는 달리 정작 중국 공산당은 건국 이래의 역사적 문제에 관한 당의 결의에서 문화대혁명에 극단적 적의를 드러내고 있다.

문화대혁명은 당·국가·인민에게 가장 심한 좌절과 손실을 가져다 준 마오쩌둥의 극좌적 오류이며, 그의 책임이다

리영희는 문화대혁명의 참상을 인간소외라는 인본주의적 휴머니티(humanity)로 접근한다.

중국 혁명은 물질 생산보다 인간의 평등, 능률 향상보다 인간의 소외를 해소, 극복한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백주대낮에 2,000만명을 때려 죽인 살육전이 인간 소외의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이었는지는 논외로 하고, 그나마 중공의 거악에서 벗어나 발버둥치는 등소평을 향해 분노에 찬 저주를 퍼부었다.

현 중국지도부(덩샤오핑)는 역사에 의해 사형을 선고받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모든 수정주의의 역사가 그러하듯 그들도 결국은 패배를 면하지는 못하리라.”

궤변으로 훈련 된 당대의 소피스트라도 역성이 불가능한 마오쩌둥의 제사해운동(除四害運動, Four Pests campaign ) 조차 리영희는 찬양했다.

파리, , 모기는 물론이고 모든 전염병이 1970년대 이미 중국에서 사라졌다

어디에도 리마오쩌둥의 제사해운동으로 쥐와 파리가 사라졌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으며, 물리적으로 쥐와 파리가 사라졌다는 것은 중력을 거스르고 하늘을 날라다니는 조약돌 보다 더 큰 기적이다. 리영희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거짓말은 끝이 없었다. 일본의 샤프사가 1973년 액정을 사용한 전자계산기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였다. 1971년 미국 탁구 선수단이 중공으로 초청 된 적이 있었다. 그 시대 중공의 대학생이 전자계산기를 만들었다고 했다.

문화대혁명은 인간개조 실험이었으며 당시 칭화대학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전자계산기를 조립하고 있는 광경을 미국 탁구선수단이 목격했다


중공군의 개입으로 국가 허리가 잘리고 수백만이 죽어 나가는 전쟁이 벌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거짓말로 점철 된 리영희의 책이 금서로 지정 될 정도로 많이 읽힌 것은 한국인의 몸에 각인 된 유교공산주의 DNA와 골빈 지적허영 으로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았다.

중세 카톨릭의 교회 중심적인 보편주의 신앙에 반발한 종교개혁은 신과 나라는 문제를 던져주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인 구원을 개인의 내면화 된 신앙으로 승화시켜 탄생한 개인은 근대 사회를 규정하는 정체성이다. 루터의 칭의로 출발한 개인주의(個人主義, individualism)는 비로서 침해받지 않을 수 있는 개인의 권리를 발견했다.

하나님은 개인과 언약을 맺었다. 그 언약의 주체인 개인은 서로가 계약을 맺었고, 개인과 집단, 개인과 사회 나아가 개인과 국가가 계약을 했다. 종교개혁은 하나님 아래 평등한 한 명의 개인으로서 개인은 모여 계약에 따라 시민사회를 만들었다.

시민사회는 개인이 가진 생각과 가치가 우선한다. 미국 시민이 소유한 총기는 4억정에 이르고 있다. 전세계 존재하는 총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독립은 부당한 세금에 항거하여 일어난 보스턴 차사건이었다. 영국과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시민사회의 개인이 소지한 총기에 의해서 가능했다. 국가건설의 동력이 된 시민의 총은 수정헌법2조에 명문화 되어 개인의 총기는 권리로 자리 잡는다.

권리는 국가와 가족 같은 귀속적 의무가 아니라면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따라 결정 된다.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을 선택 할 수 있는 권리는 전적인 개인의 결정에 따른다. 더 많은 권리를 위해 더 많은 의무를 지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다. 따라서 우리는 더 많은 권리를 가지기 위하여 더 많은 의무를 선택 한다.

막시즘과 네오막시즘, 계몽주의부터 해체주의에 이르기까지 근 현세를 이은 모든 철학사조는 억압에서부터의 자유를 외쳤다. 더 많은 권리를 가지기 위하여 스스로 짊어지는 의무를 그들은 교묘하게 억압이라는 말로 바꾸었다.

억압에서 벗어나는 것을 인권, 관용, 포용, 인도주의, 인종 차별금지, 환경 보호, 노동자 권익보호, 여성에 대한 차별금지 등 선한 얼굴로 설득 했다. 국가는 국민을 억압하고, 교회는 시민을 억압하고, 기성세대는 신세대를 억압하고 부자는 가난한자를 억압하고, 남자는 여자를 억압하고, 부모는 자식을 억압하고 백인은 흑인을 억압하는 등 모든 사회적 관계를 갈등과 억압의 관계로 정의 된다.

문화막시즘이 기승을 부리는 우리나라에서 한 해 동안 에이즈 신규 감염자 가운데 10~20대 청소년의 비율이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동성애자에게 항문섹스를 통해 에이즈에 걸리고 있는 청소년은 2500%가 증가했다. 청소년 에이즈 감염원인은 모두 동성애 때문이었다. 이에 대해 문화막시즘은 말한다.

에이즈 문제는 동성애가 아니라 인권이야!”

미국의 문화막시즘은 현재 차별금지법을 앞세워 동성애를 금지하는 성경책을 판매한다며 출판사를 상대로 7000만불의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베트남전의 장기화로 피로가 쌓이며, 미국에 흑백TV의 대중화로 전장의 상황이 실시간으로 방영 되며 여론이 악화 되고 반전운동이 격화 된다. 민권운동의 대부 마틴루터킹 목사까지 베트남전 반대운동에 뛰어든다.

만약 미국의 영혼이 완전히 독살된다면, 부검의 일부는 "베트남"이라고 써야 한다

미국의 국내 불온세력은 베트콩(남베트남민족해방전선,NLF:National Liberation Front of South Vietnam)과 내통하며 혼란을 가중시켰다. 좌파학자의 거두 노엄 촘스키는 베트남전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렸다. 노엄 촘스키는 공산주의 진영의 크메르루즈의 폴포트 킬링필드와 보스니아 내전의 인정청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 적이 없다,

인류 평화에 대한 최대의 위협은 바로 미국이다

오늘날 뉘른베르크 재판의 법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모든 미국 대통령은 교수형을 받아야 할 것이다

반전운동에 가담한 학계, 문화예술계, 시민단체, 여성계, 좌익단체 등 수 많은 단체가 뛰어들었고 저명한 인사들까지 동참하며 미국의 전역에서 홍역을 앓아야 했다. 시위대는 도시와 거리를 점령하고 ", , 호치민, 베트콩이 이길 것이다."를 외쳤다.


반전운동에 참여한 앨런 긴즈버그는 히피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는 노암 촘스키, 로버트 로웰, 코핀 목사와 같이 반전 선언문를 작성하며 반전운동을 주도했고, 베트남전 항의로 납세저항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비트세대와 히피족의 정신적 스승이 된다.

세계 2차대전과 한국전을 고스란히 간직한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는 땀방울로 국가를 재건했다. 그들은 국가와 가족을 위해 땀을 흘렸고 마침내 1950년대 미국은 경제적 풍요를 맞이한다. 그러나 아버지 또는 선배 세대의 땀방울을 잊은 비트 세대(Beat Generation)는 방황했다.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준 여가는 마약과 섹스, 쾌락으로 채워졌다.

물질의 공허함에 갇혀 방황하는 비트 세대에게 어윈 앨런 긴즈버그(Irwin Allen Ginsberg)울부짖음(HOWL)”이라는 한편의 시로 비트세대의 계관시인이 된다.

마리화나를 허리띠에 두르고 라레도에서 뉴욕으로 돌아가던 중 음부의 털 위에 터트려 버리고 사창가에서 불을 먹거나 파라다이스 앨리에서 테레빈 유를 마시고 꿈과 약물과 악몽에서 깨어남과 알코올과 자지와 끝나지 않는 성교와 함께 빈사상태로 밤바다 자신들의 몸통을 정죄하였네

(중략...............)

몰록! 몰록! 로봇 아파트들! 보이지 않는 교외! 해골 금고들! 눈먼 자본! 악마 같은 산업! 유령 같은 국가들! 천하무적의 정신병원들! 화강암 자지들! 괴물 같은 폭탄들!”

몰록(Moloch)은 성경 속 가나안 지역의 신으로 갓난아이를 제물로 바쳐야 하는 사탄 이었다. 그 몰록을 연호하며 현대문명에 저주를 퍼붓는 긴즈버그는 소돔의 죄악과 세기말적 퇴폐, 술과 마약, 섹스와 동성애에 빠진 죄인에게 면죄부를 주려 했다.


쿠바의 카스트로 등 공산주의자를 존경한다고 떠들고 다닌 긴즈버그의 어머니는 열렬한 공산당원으로 긴즈버그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공산당회의에 참석했다. 그의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고 정신병원을 제집 드나들 듯 드나들었다.

프랑크프르트 학파가 히틀러에게 탄압을 당하면서 거점을 미국으로 옮겼다. 그들은 컬럼비아대학에 사회과학 연구소를 점령함으로서 미국 좌파를 상징한다. 중학교 때 뉴욕 타임즈에 글을 투고 할 정도로 머리가 좋았던 긴즈버그는 컬럼비아 대학교을 다니며 잭 케루악을 만나고 윌리엄 S. 버로스와 친구가 되어 셋은 비트세대 문학을 대표하게 된다.

긴즈버그는 마약과 섹스와 동성애를 탐닉했고, 티벳불교와 힌두교의 신비주의에 빠져 기행을 일삼았다. 그는 현대인을 기계부품으로 조롱하며 산업화 이전의 전원생활로 돌아 가자고 했다. 평생 환각제인 LSD를 연구한 티모시 리어리와 LSD를 대대적으로 퍼트렸다,

앨런 긴즈버그를 추앙하는 히피들은 타락과 방종, 마약과 섹스, 동성애와 무기력은 그들의 문화를 대표했다. 긴즈버그를 따라 히피들은 반전운동을 주도했다. 히피들은 LSD마음의 세제이며, 의식을 깨우고 확장 시키며, 진화의 사다리로 밀어 올리는 성찬이라고 예찬했다. 마약에 취한 그들은 군경이 들고 있는 총구에 꽃을 꽂고 다녔다. 신좌파와 민권운동, 히피는 1960~70년대 반문화주의를 상징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의 아이콘이다.


반전운동은 대서양을 지나 유럽으로 건너간다. 파리에 상륙한 반전운동은 19683월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8명의 청년들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파리 지사를 습격한 것을 시작으로 불만에 쌓인 노동자가 시위에 가세하게 되면서 6.8 시위는 프랑스를 뒤흔들게 된다.

19683월 파리 낭테르 대학(오늘날 파리 10대학) 학생들이 여자 기숙사를 개방하라.’는 요구를 하며 교내 집회를 시작한다. 이 시위는 2개월 넘게 지속되었고 대학 당국은 폐교 조치를 한다. 폐교 조치에 분을 이기지 못한 8명의 학생들은 거리로 나가 베트남전을 규탄하며 미국 기업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무실을 습격했다. 남자를 끌어들이려는 여자기숙사가 좌절이 6.8 운동의 실체였다. 광우병 소동이 반정부시위로 변질 되듯이 말이다. 그들은 여자 생리대가 광우병을 불러 온다고 외쳤다.

금지함을 금지하라

구속 없는 삶을 즐겨라

혁명을 생각할 때 섹스가 떠오른다

선거는 바보들의 함정이다


광우병 시위에 숨어들었던 수 많은 좌익분자들과 같이 68시위에는 네오막시스트들이 숨어들었다. 6.8운동을 지배한 것은 3M이었다. 마르크스와 마오쩌둥, 마르쿠제였다. 모든 시위 현장에 마르크스와 마오쩌둥, 마르코제, 호치민의 얼굴이 인쇄 된 피켓이 등장했고 이름은 구호가 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은 문화 포스트마르크시즘(postmarxism)이다. 그들의 인식 속에는 수천만이 죽어 가고 있는 마오쩌둥의 대량학살,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는 안중에 없었다. 증오가 사회를 채웠고, 증오를 달래 줄 마약과 섹스, 동성애, 집단 혼음이 권리가 되었다. 섹스가 떠오르는 혁명은 유럽 전역을 돌아 남미와 일본으로 퍼져가며 홍역을 앓게 했다.권위 파괴가 트렌드가 된 시위대는 국회에 잠입하여 서독 수상 뺨을 때렸고, 조롱당하는 교수는 캠퍼스를 숨어 다녀야 했다. 수도국은 물탱크에 마약을 풀겠다는 협박전화에 시달려야 했다.

68운동의 진원지인 프랑스는 또는 프랑스 국민은 과연 베트남전 반대할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식민지배국으로서 베트남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은 프랑스 또는 국민으로서 자유를 찾아 공산주의와 싸우는 전쟁을 돕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호치민은 프랑스 공산당에 입당하며 공산주의자가 된다. 또한 프랑스와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전쟁영웅이 되었다. 베트남전으로 80만이 넘는 보트피플이 바다를 떠돌다 50만명이 해적의 손에 살해 되었다. 그리고 100만명이 수용소로 끌려가서 갖은 학대 속에 죽어갔다. 프랑스가 호치민 사진을 들고 베트남전을 반대하는 모습은 그 어떤 희극보다 우스꽝스런 노릇이다.

일본으로 상륙한 6.8운동의 광기는 전학공투회의(전공투, 젠쿄토. 全共闘. ぜんきょうとう)가 조직되어 극렬하게 일본 사회를 흔들고 적군파로 이어지게 된다. 리영희가 마오쩌둥을 찬양한 모든 글귀는 일본에서 발간 된 좌파 서적과 잡지를 표절했다. 리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를 출판하려 했던 이와나미 출판사는 리영희가 일본의 좌경잡지 세카이를 베끼고, 일본 좌익 역사학자 와다 하루키의 저작을 표절하여 출간을 포기했다.

수 많은 대학생들이 리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를 보고 좌경화의 길을 걸었고 그들은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하며 혹세무민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을 지닌 조희연은 전환시대의 논리가 자신의 공산혁명 교과서였음을 고백하고 있다.

유신말기 젊은 지성인들의 비판의식에 세례 현장에 언제나 이책이 있었다

많은 젊은이들이 부모의 뜻과는 반대로 정치현장으로, 민중의 바다로 인도하는 길목에 이책이 있었다

현해탄을 사이에 두고 턱 밑까지 불어닥친 네오막시즘의 광기를 박정희는 막아내야 했다. 내재화 된 유교공산주의 민족성과 지적허영은 박정희를 위협했다. 개화기 선각자 윤치호는 조선인의 지정허영을 지적하고 있다.

조선인들은 머리가 비었는데도 잘난 척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 오른다

프랑크프르트 학파의 비판이론, 포스트모더니즘을 떠받치고 있는 철학적 사조는 조선의 성리학과 너무나 흡사하다. 휴머니티를 바탕으로 한 교조주의, 거대담론에 만든 관념의 바다, 계량할 수 없는 문제, 형이상학의 항아리에 빠진 딸깍발이, 끊임없는 논쟁과 비판, 대안부재가 저들을 정의한다.

극단적 착취시대였던 조선과 그것을 지탱한 성리학적 질서는 정당한 댓가에 대한 보상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한편 힘의 논리에 의한 남의 것을 빼앗는 것에 죄의식을 느끼지 못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습성에 대한 윤치호의 기록이 흥미롭다.

유교는 구걸하는 것을 용서할 만한 '약점'으로 만들지만, 조선 버전의 볼셰비즘은 강도 짓을 '무산자의 영광'으로 만든다

착취경제의 조선시대 글과 문자를 독점한 지배층은 글을 쓴다는 것, 무엇인가 알고 있다는 것은 특권이고 신분이었다. 따라서 소위 아는체는 권력이 되어 지적허영을 즐기는 특이한 민족성을 낳았다. 이러한 아는체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생산적인 일은 천시를 하고, “아는체를 앞세워 부를 축척하며 한편으로는 안빈낙도를 도덕으로 세웠다. 위선의 안빈낙도는 오늘날 정가에서 이구동성으로 나는 가난하게 컸다는 것이 훈장이 되고, 떨어진 신발짝과 가방이 자랑거리가 되는 위선을 낳았다. 떨어진 구두와 가방이 사실이라면 돈이 넘침에도 구두하나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다니는 칠칠 맞은 푼수떼기인데 말이다.

관념론의 비극은 무능하다는 것이다. 용이 신필을 내려 주었다는 한석봉은 명나라까지 알려진 명필이다. 선조가 극진히 아꼈던 한석봉은 가평군수가 되었지만 게으름과 무능함으로 파직 당하고 통천현감으로 쫒겨갔다.

사헌부가 아뢰기를,

"가평군(加平郡)은 평상시에도 잔읍(殘邑)이었는데, 난을 겪은 뒤로는 백성이 1백 호도 못됩니다. 진실로 자상(慈祥)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결코 소복시키기 어렵습니다. 군수 한호(韓濩)는 위인이 용렬하고 어두워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면서 직무는 살피지 않고 간리(奸吏)의 말만을 들으므로, 모든 고을의 사무가 오로지 간리의 손에 맡겨져 차역(差役)이 균등하지 못하고 징렴(徵斂)이 번거롭고 가혹하여, 백성이 고통을 못견디어 날로 점차 흩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루라도 관직에 두어서는 안 되니 파직하도록 명하시고 각별히 가려서 보내도록 하소서(선조실록)“

무능하지만 게으르지만 허풍과 아는체로 숨겨야 했다. “아는체는 게으름과 무능함을 감추는 수단이었다. 손톱을 한뼘이나 길러 일하지 않음을 자랑하는 위선을 아는체지적허영으로 감추어야 했다. “아는체” “지적허영은 문화막시즘이 침투하기 너무나 좋은 토양이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데살로니가 후서 310~12)”

박정희는 조선식 성리학을 증오했다. 1977년 제자인 박정희를 찾아 청와대를 방문한 대구사범 시절의 일본인 교사 기시에게 말했다.

“(중략).....에도의 사숙에서 공맹의 가르침을 강론하는 자리에서 야마자키라는 사람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공자 맹자가 군대를 이끌고 일본을 침략해 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제자들은 대답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야마자키 선생이 말하기를, '우리는 즉시 공맹을 맞아 싸워 그들을 포로로 삼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공맹의 가르침이다'라고 했습니다. 학문이란 것은 이렇게 살려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외래사상을 받아들여 더 지독한 교조화하는 악습이 있다. 북한에 현존하든 유교공산주의 주체사상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자학, 민주주의, 마르크시즘까지도 한국으로 들어오면 우상이 된다. 성리학적 관념론, 검증되지 않는 형이상학, 지적허영이 만들어내는 참사인 것이다.


현재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운동권은 생업에 종사하거나 경제현장에서 먹고 살기 위하여 일한 적이 없는 현대판 손톱 기르는 선비이다. 아는 것은 없지만 아는체 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유시민도 서럽지 않은 사람이다. 예능프로그램 PD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나영석 PD는 유시민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저희가 확실히 말씀드리겠다. 예를 들면 유시민 선생님이 여러 역사를 말씀하신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보면 다 틀린 이야기들이다

최저임금 1만원에 대하여 유시민은 보통의 생활을 위한 임금은 보장 받는다는 느낌라고 표현했다. 도대체 보통생활을 할 수 있는 느낌의 최저임금액수의 기준을 계량 할 수 없다. 1만원이면 보통생활을 할 수 있는 느낌의 돈인지도 모르겠다. 김제동은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정의한다. 살부비고 평생을 살은 배우자의 마음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데 어느 시대를 살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 역사를 쓸 수 있을까. 허망한 말잔치에 불과할 뿐이다.

누구나 손쉽게 사먹는 김밥을 싸는 아줌마의 최저임금 인상은 김밥값의 인상으로 이어질 뿐이다. 임금은 생산요소이고 시장의 달러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상식이다. 김제동의 어느 시대를 살은 사람들의 마음을 후세가 연구하는 학문이 막시즘, 포스트모더니즘, 성리학이다.

이러한 고약한 역사와 민족성을 박정희는 자신의 저서 국가와 혁명과 나에서 남기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의 5천년 역사는 퇴영과 조잡과 침체의 연쇄사이다

티비 등의 토론을 보면 우리의 모습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치토론에서 보면 말싸움이 우선되고 말싸움에서 지기 싫어 과격하고 단정적인 말이 난무하고 현실과 괴리된 과장 되거나 허황 된 말이 쏟아진다. 대통령들의 공약을 보면 내일부터 세상의 모든 정의가 한반도에 펼쳐질 판이며, 몇 년내 우리의 국력이 미국을 넘어설 기세이다.

단군이래 한반도에서 가장 급진적인 변혁을 이끈 조국근대화에 박정희 대통령은 신중했으며, 인내 했으며, 대중과 함께하며 점진적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빠르게 걸었다. 박정희는 결단코 이루지 못할 말을 하지 않았으며 말에 대한 책임과 약속의 이행이 따랐다, 좌파 대통령처럼 과정되고 허풍스럽지 않았다.

주자학적 관념론은 총론 밖에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유교적 관념론을 극단적으로 싫어했다. 능률과 실질을 숭상했으며 그것에 기반하여 유연한 지식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민주투사 출신 대통령들의 허풍은 세계화를 부르짖다 외환위기를 가져오고, 햇볕정책으로 북핵을 불러 왔다.


요즘은 낮설어 보이는 풍경이지만 기능공이 올라탄 차량이 서울시내를 활보하며 카퍼레이드 있었다. 목에는 금메달을 걸은 어린 소년공들은 세상의 모든 성취를 이룬 것처럼 행복했다. 서울시민은 거리로 몰려나와 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사농공상의 조선시대 고작 대장장이에 불과한 기능공들은 청와대로 초청을 받고 훈장을 받았다. 그들은 산업화 현장으로 달려가 조국근대화를 일구고 기업을 일구었다. 사농공상의 뿌리 깊은 유교적 질서를 박정희는 상공농사의 시대를 열었다. 장사치에 불과한 그들은 사회의 주역이 되어 골방에 처박혀 퀘퀘묵은 경전이나 읽던 딸깍발이들을 역사 무대에서 퇴장 시켜버렸다. 상놈, 백정 출신의 장사치는 기업인이 되어 세계로 나가 돈을 벌었다. 박정희는 그들을 국가의 근본으로 삼았다. 박정희 시대는 계급혁명의 시대이기도 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 모두에게 노력과 땀을 요구했다.

인간사회에는 피땀 어린 노력의 지불 없는 진보와 번영이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탐욕과 후진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오늘의 세대에 생존하는 우리들의 생명을 건 희생적 노력을 다하지 않는 한, 내 조국 내 민족의 역사를 뒤덮은 퇴영의 먹구름은 영원히 걷히지 않을 것입니다 - 5대 대통령 취임사

68운동의 거대 악이 현해탄을 건너려 할 때 박정희는 고뇌했다.

내무덤에 침을 뱉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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