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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대회 후유증-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3464 등록일: 2024-03-07

3.1대회 후유증


지난 3.1절 대회 때 전광훈교는 엄청 뿔이 났었다.  전교주 코 앞에서 보수단체가 거대 집회한다고 하질 않나 윤석전목사가 대규모 집회 하지 않나 우리공화당 등 연달아 집회 한다니까 약이 오를대로 올랐을 건 불문가지다.


전처럼 개자식들! 이라고 욕을 해 대려니  그 욕발이 효과 떨어져   자신만 웃기는 사람 될 것 같아 그럴 수도 없기에 비상수단으로  지방마다 버스 대절시켜주고 최대한 동원하되 지하철 출구에 사람들 보내


" 3번 출구로 가세요"


이렇게 유인책마져 썼으니 얼마나 스트받았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8번출구에  황교안의 보수집회를 막아보려고 안 간 힘 쓰는 모습이 처량할 정도 아니었는가? 정상적 인격이면 왜 이런 무리를 할까?


만일 이번 전씨 모임의 수가 형편없으면 전광훈교의 몰락을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다 여겨 젓먹은 힘 다해 동원했을 것이다. 상욕으로도 안 되는 데다가 자신의 코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한다는데 대한 전씨의 스트레스는 보나마나였을 것이다. 왜 그렇게 욕심을 부려야 하는지 참! 알수 없는 캐릭터이다. 모임은 전씨만 해야하나?  특허 냈나?


보수단체 집회는 사전 광고가 많이 부족했고 전씨 집회는 종전의 관행적 행태가 있기에 모이는 수가 점점 줄고 있지만( 필자 현장 확인 전보다 줄어감) 형식은 유지 됐고 선동적 장광설도 여전했다.


3.1의 스트레스와 쇼크를 만회하느라고 사람들 시켜 자신의 집회가 인산인해 였다느니 뻥튀기 선전 여념 없다. 보수집회의 즐비한 빈의자를 보여주면서...


심지어 성서나라 티뷔는 오세훈서울 시장이 전씨집회 안 오고 윤석전 교회에 가서 인삿말이랑 했다고 마구 의리 없느니 뭐니  비난한다. 처량한 모습이다.


그렇게 악을 쓴다고 될 일 아니다. 속의 콘텐츠가 성실하면 그렇게 욕질하고 모든 걸 독점하려 하고 남이 하면 견디지 못해 난리할 필요가 없다.


과거 심하보 목사가 기도운동 한다고 얼마나 난리 냈었나? 아니! 남이 기도운동 하면 격려해야지 왜 그렇게 못잡아먹어 난리였나?  그런 행태들 가지고는 점점 민심을 잃게 된다. 버스대절해 동원하고 해도  인간은 이성적 존재다. 사회적 이성도 있고 도덕이성이 갖는 판단력이 있다.


전씨가 자신의 험담과 무리한 액션들을 철저 사죄하고
겸손해져 한국교회와 화해하지 않고 지금처럼 무리를 하는한 미래는 그리 밝지 않을 것이다.


그 교의 광신도들은 전씨집회가 젤 많이 모였다면서  방방 뜨고 있을 것이지만 그들도 전씨의 힘과 사회적 신뢰도가 한계를 향하고  있는 것 느끼고 있을 것이다(이성이  아주 망가진 자가 아니라면)


불쌍한 전빠님들과 전씨를 둘러싼 일부 목회자들 정신 바짝 가다듬어 이성을 회복해야 한다. 


안하무인 신성모독

마구 쏟는 거짓말
교주 절대주의
다단계식 바람몰이
끝없는 선전선동
지키지 못할 허황한 공약
폭언과 욕질
음담패설


이런 것 가지고는 롱런할 수도 없고 결과가 좋을 수 없다. 거기에 매몰 돼 시간과 재산 바치고 관념이 경직돼버린 광신도들만 불쌍할 뿐이다. 어서 엑소더스하는 게 전씨와 자신을 위한 방편이다.


애국을 하려면 성실한 애국이어야지 교주 본색으로 설치는 운동은 애국을 빙자한 교주사업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  돌이켜 회개하고 사죄하여 신뢰 회복하고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애국이라야 다 같이  윈윈할  것이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둘러싸리로다 (시32:10)


2024.3.11.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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