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3.1절 대회 후유증-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3468 등록일: 2024-03-07

3.1대회 후유증


지난 3.1절 대회 때 전광훈교는 엄청 뿔이 났었다.  전교주 코 앞에서 보수단체가 거대 집회한다고 하질 않나 윤석전목사가 대규모 집회 하지 않나 우리공화당 등 연달아 집회 한다니까 약이 오를대로 올랐을 건 불문가지다.


전처럼 개자식들! 이라고 욕을 해 대려니  그 욕발이 효과 떨어져   자신만 웃기는 사람 될 것 같아 그럴 수도 없기에 비상수단으로  지방마다 버스 대절시켜주고 최대한 동원하되 지하철 출구에 사람들 보내


" 3번 출구로 가세요"


이렇게 유인책마져 썼으니 얼마나 스트받았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8번출구에  황교안의 보수집회를 막아보려고 안 간 힘 쓰는 모습이 처량할 정도 아니었는가? 정상적 인격이면 왜 이런 무리를 할까?


만일 이번 전씨 모임의 수가 형편없으면 전광훈교의 몰락을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다 여겨 젓먹은 힘 다해 동원했을 것이다. 상욕으로도 안 되는 데다가 자신의 코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한다는데 대한 전씨의 스트레스는 보나마나였을 것이다. 왜 그렇게 욕심을 부려야 하는지 참! 알수 없는 캐릭터이다. 모임은 전씨만 해야하나?  특허 냈나?


보수단체 집회는 사전 광고가 많이 부족했고 전씨 집회는 종전의 관행적 행태가 있기에 모이는 수가 점점 줄고 있지만( 필자 현장 확인 전보다 줄어감) 형식은 유지 됐고 선동적 장광설도 여전했다.


3.1의 스트레스와 쇼크를 만회하느라고 사람들 시켜 자신의 집회가 인산인해 였다느니 뻥튀기 선전 여념 없다. 보수집회의 즐비한 빈의자를 보여주면서...


심지어 성서나라 티뷔는 오세훈서울 시장이 전씨집회 안 오고 윤석전 교회에 가서 인삿말이랑 했다고 마구 의리 없느니 뭐니  비난한다. 처량한 모습이다.


그렇게 악을 쓴다고 될 일 아니다. 속의 콘텐츠가 성실하면 그렇게 욕질하고 모든 걸 독점하려 하고 남이 하면 견디지 못해 난리할 필요가 없다.


과거 심하보 목사가 기도운동 한다고 얼마나 난리 냈었나? 아니! 남이 기도운동 하면 격려해야지 왜 그렇게 못잡아먹어 난리였나?  그런 행태들 가지고는 점점 민심을 잃게 된다. 버스대절해 동원하고 해도  인간은 이성적 존재다. 사회적 이성도 있고 도덕이성이 갖는 판단력이 있다.


전씨가 자신의 험담과 무리한 액션들을 철저 사죄하고
겸손해져 한국교회와 화해하지 않고 지금처럼 무리를 하는한 미래는 그리 밝지 않을 것이다.


그 교의 광신도들은 전씨집회가 젤 많이 모였다면서  방방 뜨고 있을 것이지만 그들도 전씨의 힘과 사회적 신뢰도가 한계를 향하고  있는 것 느끼고 있을 것이다(이성이  아주 망가진 자가 아니라면)


불쌍한 전빠님들과 전씨를 둘러싼 일부 목회자들 정신 바짝 가다듬어 이성을 회복해야 한다. 


안하무인 신성모독

마구 쏟는 거짓말
교주 절대주의
다단계식 바람몰이
끝없는 선전선동
지키지 못할 허황한 공약
폭언과 욕질
음담패설


이런 것 가지고는 롱런할 수도 없고 결과가 좋을 수 없다. 거기에 매몰 돼 시간과 재산 바치고 관념이 경직돼버린 광신도들만 불쌍할 뿐이다. 어서 엑소더스하는 게 전씨와 자신을 위한 방편이다.


애국을 하려면 성실한 애국이어야지 교주 본색으로 설치는 운동은 애국을 빙자한 교주사업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  돌이켜 회개하고 사죄하여 신뢰 회복하고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애국이라야 다 같이  윈윈할  것이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둘러싸리로다 (시32:10)


2024.3.11. 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74) [3]
다음글 ‘파렴치범 이재명·조국 범죄가 자랑인가’ 철면피 총선서 심판해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762 2030 이여 깨어나라-5 배달 겨레 1656 2025-01-12
48761 2030 이여 깨어나라-4 배달 겨레 1663 2025-01-12
48760 2030 이여 깨어나라-3 배달 겨레 1659 2025-01-12
48759 2030 이여 깨어나라-2 배달 겨레 1672 2025-01-12
48758 2030 이여 깨어나라-1 배달 겨레 1663 2025-01-12
48757 더불어민주당엔 더불어·민주·자유가 없고 왼쪽 전체주의 사상만 있다. [1] 도형 1925 2025-01-12
48756 때려 죽이자 빨갱이!! 태워 죽이자 빨갱이!! [1] 정문 2360 2025-01-12
48755 2025.1.1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032 2025-01-12
48754 공수처가 중앙지법에서 체포영장 기각 당하고 서부지원에 청구한 의혹? 도형 2170 2025-01-11
48753 체포가 어려울 것이다 안티다원 2180 2025-01-11
48752 이번 전쟁은 내란이다. 민주주의와 공산사회주의간에 안동촌노 2675 2025-01-11
48751 신탁통치 외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인다. [3] 빨갱이 소탕 2244 2025-01-11
48750 ‘이재명은 공수처에 대통령 구속 지시’ 민주당 발빼면 처장 탄핵 협박 남자천사 2163 2025-01-11
48749 백골단은 간첩단 운지맨 2605 2025-01-10
48748 검찰이 이재명의 위증교사에 대해 항소를 하고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 도형 2206 2025-01-10
48747 누가 이길까 안티다원 2133 2025-01-10
48746 논객넷 글 조회수 추이 변화 배달 겨레 1893 2025-01-10
48745 2020년 6월25일 기념식에서 애국가 전주로 북괴 국가가 연주됨 배달 겨레 1970 2025-01-10
48744 효부 유권사 댁의 멸공주의 (Re) 안티다원 2140 2025-01-10
48743 윤석열 징계 대통령 만든 추미애·윤석열 구속 탄핵 기각 시킬 이재명 남자천사 2401 2025-01-10
48742 안동 촌노의 신변을 위해서 개스총을 구입하려 했는데, 안동촌노 2778 2025-01-09
48741 여당이 민주당과 경찰·공수처·헌재의 내통 의혹에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1] 도형 2163 2025-01-09
48740 잊지 말자, 안정권! 지키자, 안정권! (Feat. 진짜 부정선거 투사, 옥 운지맨 2349 2025-01-09
48739 공수처의 판사영장쇼핑설이 윤 지지율 울리네 모대변인 1981 2025-01-09
48738 아펐겠다. 배현진이 으쩌다 무릎팍이 까졌으까잉~~~ [1] 정문 2585 2025-01-09
48737 이미선의 살가죽이 헌법 재판소 판사석 가죽으로 쓰이지 않기를 바란다 정문 2760 2025-01-09
48736 ‘위헌·탄핵·내란정당 민주당 방치하면 나라 망해’ 지금 국민혁명 적기 [1] 남자천사 1942 2025-01-09
48735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관람 후기 노사랑 1775 2025-01-09
48734 尹 대통령 측은 내란죄 철회로 탄핵소추 사유 80% 철회된 것이다. 도형 1976 2025-01-08
48733 이미 발설된ㅡ계엄을 선포한 멍청한 윤통'' 그러나 반드시 복귀하라! 토함산 2433 2025-01-08
48732 이대남은 냄새나는 '꼰대 싹 쓸어버리고 이나라를 접수하라. [4] 정문 2691 2025-01-08
48731 노예족속 조센징들아 그냥 뒈져라 밥은 왜 처먹냐 정문 2627 2025-01-08
48730 빨갱이들이 노리는 것은 윤 통의 체포가 아니라 사살이다. 안동촌노 2783 2025-01-08
48729 ‘이재명 방탄위해 국민 재갈 물려’ 내란괴수 이재명 폭력정치 극형에 남자천사 2247 2025-01-08
48728 헌재가 내란죄 국회에 권고한적 없으면 내란죄 넣고 탄핵심판 진행하라! 도형 2104 2025-01-07
48727 이제는 국민 저항권이다. 정문 2491 2025-01-07
48726 발기도 안되는 홍준표 늙은 새끼야. 빨갱이질 했던 오세훈아 [2] 정문 2614 2025-01-07
48725 주사파 빨갱이 더불어 공산당의 내란 빨갱이 소탕 2275 2025-01-07
48724 이제는 최종 결승전이다 배달 겨레 1967 2025-01-07
48723 대를 절멸 시켜야 할 더러운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 [2] 정문 2555 2025-01-07
48722 윤석열의 히든 카드 안티다원 2297 2025-01-07
48721 2025년 을사년의 국운에 대하여, 안동촌노 3006 2025-01-07
48720 ‘이재명 방탄정치 경제파탄·내란사태’ 이재명 극형으로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2446 2025-01-07
48719 다윗 이야기 운지맨 2580 2025-01-06
4871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0% 돌파 자유민주주의 나라 국민들이 지킨다는 것 도형 2372 2025-01-06
48717 피가 더러운 역적놈들은 반드시 돌로 치고 불사르라 [1] 정문 2494 2025-01-06
48716 4일간의 한남대첩 참전기록 [3] 정문 2476 2025-01-06
48715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3] 안티다원 2309 2025-01-06
48714 '민주당 망친 경제 기업인이 살려' 민주당 척결해야 경제가 산다 남자천사 2296 2025-01-06
48713 헌법재판소는 중대 죄인 내란죄를 뺀 탄핵소추는 무효로 기각해야 한다. 도형 2189 2025-01-05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3.1절 대회 후유증-전광훈 명암-">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3.1절 대회 후유...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