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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3) - 5.18 북한군 개입 증거 총정리
작성자: 운지맨 조회: 12392 등록일: 2024-03-06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3) - 5.18 북한군 개입 증거 총정리

 
앞서 지만원 박사는 책 [5.18 작전, 北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2023)에서 5.18 북한군 개입 증거 42개를 일목요연하게 조목조목 정리한 바 있는데, 전라도 빨갱이들이 또 이 책에다가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넣고 지만원 박사를 5.18 역사왜곡 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대체 [전두환 회고록 1](2017)과 지만원 박사의 각종 5.18 관련 저서들은 다 금서가 돼 버리는데 왜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국내 출판이 허용되어야 하는가? 위장탈북광수 12마리들 데리고 지만원 피해자 대책위 만들어서 지만원 박사님 고소질 앞장선 하태경, 이 작자는 그래 놓고서 김일성 회고록 국내 출판은 표현의 자유니까 허용해야 한다고 개헛소리를 한다. 홍준표도 같은 5.18 부역자고 김영삼-이명박 계열 위장우파라 이 하태경의 가장 아픈 부분, 즉 다시 말해 아킬레스건을 가지고 하태경을 때리지는 못하는데, 이게 바로 홍준표의 한계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5.18 북한군 개입 증거들을 하나하나 살펴 보도록 하자.

1. 5.18 광수 : 이 부분은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2. 청주유골 430구 : 이건 아까 2편에서 설명했다.

3. 美 국무부-CIA 기밀문서

4. 당시 광주-전남 지역 17개 시군에 있던 44개 무기고가 12시~4시까지 단 4시간 만에 다 털린 점 : 지만원 박사님 책에는 44개 무기고를 4시간 만에 털었다고 나와 있고, 김대령 박사님 책에는 38개 무기고를 2시간 만에 털었다고 나와 있다. 김대령 박사는 그냥 계엄군 측 수사 기록만 보고 그런 결론을 내린 것이고, 지만원 박사는 북한 대남공작 서적들까지 검토한 다음에 그런 결론을 내린 것인데, 여기서 우리는 북한 당국에서 당시 우리 계엄군 측에서도 몰랐던 무기고 위치 6개를 더 알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이미 게임 끝난 것이다.

 아니, 내비게이션도 없던 시절에 광주-전남 지역 17개 시군에 있던 44개 무기고를 12시~4시까지 단 4시간 만에 싹 다 털어 버리는 게 군대도 안 가 본 일반 연-고대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인가? 내비게이션도 없던 시절, 그 무기고 위치를 어떻게 그 일반 연-고대생 600명이 다 알고 털었을까? 김대령 박사님 책에 보면 윤한봉의 무기고 사전 답사 증언이 아주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는 맥가이버처럼 고도로 훈련된 북한 특수군 광수들만이 할 수 있는 고도의 군사 작전이고, 얼마 전 망자가 된 김양래 역시 지만원 박사의 이 같은 주장을 반박하지 못하자 그게 북한 특수군이 아닌 이른바 '전두환 편의대', 즉 다시 말해 남한 특수군의 소행이라는 새로운 해괴망측한 주장을 내놓은 바 있다. 역설적이게도 김양래 덕분에 지만원 박사는 옥중에서 김양래 관련 다른 별개 사건에서 무혐의 판결을 하나 받아 냈고, 우리는 5.18을 당당하게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이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김양래 또한 생전 5.18 북한군 개입 사실을 마지못해 사실상 시인한 바 있다.

5. 여러 탈북자들과 내-외국인들의 증언 : 후술하겠지만, 당시 광주는 조갑제랑 힌츠페터만 간 게 아니다. 당시 힌츠페터랑 똑같이 광주사태 현장을 취재했던 영국인 기자 헨리 스콧-스톡스는 자신이 5.18 당시 현장에서 북한 특수군 광수들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다고 참깨방송 인터뷰에서 증언한 바 있고, 당시 국민학교 5학년이었던 전남 함평 출신의 新 자유연대 김상진 대표님이나 명문일보 김동문 기자님 같은 분들도 조갑제나 힌츠페터와 다르게 본인들이 현장에서 지켜봤는데 5.18은 북한군 폭동이 맞다고 이야기를 하셨으며, 뱅모(박성현) 역시 당시 5.18 폭동에 직접 가담했던 당사자로서 조갑제, 정규재 등 5.18 북한군 개입 부정론자들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바 있다. 뱅모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또한 자유북한군인연합 임천용 대표를 위시한 여러 애국 탈북자들이 쓴 증언 수기집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2009)도 있고, 이주성 작가의 [보랏빛 호수](2017) 같은 경우는 솔직히 말해 그저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2009) 책을 좀 각주를 달아서 재탕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JTBC 등 좌경 선동 언론들이 김명국(정명운)을 인터뷰해서 그에게 5.18 북한군 개입설은 사실이 아니고 본인들이 지만원 박사님께 뒷돈을 받았다는 식의 거짓 인터뷰를 따 내기도 했는데, 솔직히 탈북자들의 증언도 다 믿을 수는 없고, 무엇보다 자유한국당 측 5.18 진상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이자 조갑제 졸개 월간조선 이동욱 기자가 이주성, 김명국 등 여러 애국 탈북자들을 불러서 가족 문제 등으로 회유와 협박을 시도한 녹취록이 이주성 작가와 지만원-손상대-손상윤 트리오에 의해 만천하에 까발려진 바 있다.

 그리고, 당시 美 CIA 스위스 지부에서 근무하고 있던 한국계 미국인 마이클 리 박사 역시 5.18 당시 북한판 CIA 수장이라 할 수 있는 김중린(제134광수)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다고 증언한 바 있는데, 후술하겠지만, [마이클 리 자서전](2011) 한국판 번역본이 조갑제닷컴에서 나왔는데, 조갑제 기자는 [마이클 리 자서전](2011) 번역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5.18 북한군 개입 관련 내용을 제멋대로 싹 빼고 번역해서 출간해 버리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이에 마이클 리 박사가 격노해서 북한의 대남 공작 수법에 대해 좆도 모르면서 함부로 깝치지 말라고 조갑제한테 한 소리 했었다. 그러니까 조갑제 새끼, 그 나이를 쳐 먹고도 정신 못 차리고 싸가지 밥 말아 쳐 먹은, 인요한 말마따나 애미-애비도 없는 정치 낭인 이준석 똥구녕이나 쪽쪽 빨아 대고 있는 것 아닌가?

 조갑제야 그렇다 쳐도, 특히 5.18 까 운동 한다는 인간들이 전두환보다 노회찬과 문재인을 더 존경해서 전두환 빈소는 안 가면서 노회찬 빈소는 잘만 가고 문재인 앞에서 90°로 폴더 인사까지 박는 악질 5.18 부역자 이준석 후장을 쪽쪽 빨아 대는 건 난 도무지 상식 선에서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나처럼 정말로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정통 우파 애국자들은 절대 이준석과 홍준표를 빨지 않는다. 따지고 보면 그 이준석-홍준표 개돼지들의 5.18에 대한 입장 역시 북한군 개입 자체를 아예 원천 부정하는 입장으로, 조갑제, 정규재, 서정갑, 김진 등과 크게 다르지 않다.

6. 북한의 대남공작 서적 [광주의 분노](1985)에서도 북한 빨갱이들은 5.18을 본인들이 했다고 이야기하고, 북한에서도 5.18을 매년마다 성대하게 기념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에는 5.18 당시 광주교도소를 공격하다 죽은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를 추모하는 빨간 글귀로 그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새긴 가묘가 있고, 예를 들면 5.18 무사고 정시견인 초과 운동, 5.18 청년호 등, 북한 최고의 것들에는 죄다 5.18 칭호가 들어간다. 5.18을 북한이 주도하지 않았다면 왜 북한에서 5.18을 그렇게 성대하게 기념하겠는가?

7. 윤기권 케이스 : 노태우 정권 시절인 1991년, 윤기권을 위시한 12명의 5.18 가짜 유공자들이 집단으로 월북한 사례가 있었다. 정미홍 여사 역시 생전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짚었는데, 이 12명의 5.18 가짜 유공자들은 북한에서 전국 각지를 돌아 다니며 본인들이 5.18 영웅이라고 선전하고 다니며 정말 기라성 같은 최고의 대접을 받았다.

8. 송이도의 비밀 : 이 부분 역시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스포를 좀 하자면, 그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라는 겨우 20명밖에 안 사는 조그마한 섬에 거주하는 5.18 유공자 7명 명단이랑 공적조서만 까도 5.18의 진짜 진실은 밝혀진다.

9. 

 
 이게 바로 5.18 폭동을 주도한 두 인간들이 김정일과 김대중이고 5.18이 김정일과 김대중의 합작품이라는 증거다.

10. 5.18 광주사태가 터지기 전인 1980년 3월, 일본 통일일보에서 우리 계엄군 당국보다 먼저 북한 특수군의 광주 작전을 눈치 까고 이를 조심하라는 보도를 1면에 냈었다. 이거 말고도 하면되겠지 한영만 기자가 전에 다룬 적 있었는데, 옛날 기사들을 살펴 보면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해서 북한 간첩들이 산발적으로 내려와서 광주로 집결했음을 알 수 있는 기사들이 여러 개 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바로 韓-日 지소미아 유지의 중요성인데, 북한 관련 정보 습득 속도는 예나 지금이나 일본이 우리보다 약 3배 정도 빠르고,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어떻게든 밀어 붙이려고 했던 것이다. 지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에서 지소미아를 파기하려 했던 것은 곧 한미동맹까지 파괴하고 나라를 北에 갖다 바치려는 음모였고, 윤석열, 황교안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이 음모를 저지해 내고 윤석열 정부에서 韓-日 지소미아를 다시 정상화시키고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한미일 준상호방위조약으로 한 단계 격상시킨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를 막아 내기 위해 이재명의 단식 쇼와는 달리 진짜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을 했었다.

11. 전남도청 TNT 조립 : 내가 지난번에도 몇 번 얘기했었지만, 드라마 [모범택시 2]에도 나오듯이, TNT는 절대 아무나 다룰 수 있는 폭탄이 아니고, 국정원, 경찰, 국방부 등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소수의 기관들만이 다룰 수 있는 폭탄이다. 여기서 우리는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거 말고도 스카이데일리 허겸 기자님이 연재하고 계시는 5.18 특별판 시리즈 기사 같은 걸 보면 5.18 북한군 개입 증거들은 차고 넘치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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