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 콧구멍이라도 파주었으면 공천을 받았을텐데 아니면..?
작성자: 도형 조회: 12590 등록일: 2024-03-05

민주당에서 공천 탈락한 사람들 김혜경에게라도 잘 보이지 않고, 아니면 이재명 콧구멍이라도 파 주던지, 그것도 아니면 친명인 척이라도 하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니 공천에서 탈락하는 것이 아닌가?


김혜경 수행했던 권향엽도 친명횡재로 공천 받았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사천을 통해서 공천을 받자. 곡성이 터졌다. 현역을 컷오프 시키고 비명횡사·친명횡재의 대표적인 지역구 사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을 ‘여성 전략 특구’로 지정해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 공천을 주고, 현역 서동용 의원은 컷오프 시킨 것을 두고 당내에서 ‘사천‘(私薦)’ 논란이 커지고 있다. 


권 전 비서관이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의 수행·일정을 담당하면서 인연을 맺은 게 이번 공천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것이다.


민주당은 권 전 비서관의 공천을 지난 1일 심야 비공개 최고위에서 논의한 뒤 자정이 넘은 2일 새벽 발표했다. 비명계 홍영표 의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에 대한 탈락을 확정 지은 그 회의다. 


당시 회의에서 권 전 비서관의 단수 공천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이 나왔지만 그대로 관철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당직자 출신인 권 전 비서관은 4년 전에도 같은 지역에서 경선에 나섰지만 서동용 의원에게 졌다. 이번에도 양측 모두 공천을 신청해 경선 재대결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당 지도부의 ‘서동용 컷오프, 권향엽 단수공천’ 결정이 나온 것이다. 


당내에선 “참신한 새 인물도 아닌데 뜬금없는 결정”이라는 반응이 나왔고, 이재명 대표의 팬카페 ‘재명이네마을’에서조차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지난해 말 KBS광주방송이 실시한 해당 지역구 민주당 총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서 의원이 40%, 권 전 비서관이 14%였다.


서 의원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열어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돈 봉투 같은 비리 수사 재판에 연루된 것도 아니고, 도대체 기준이 무엇이냐”고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했다. 


서 의원은 4일 조선일보 통화에서 “권 전 비서관이 대선 때 김혜경씨 수행비서를 했다는 건 진작 알고 있었지만, 이게 공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못 해봤다”며 “재심 결과를 기다려보겠다”고 했다.


서동용 의원은 재심청구 해봤자 아무 소용 없는 짓이다. 김혜경 치맛바람을 이길 수 없고, 이재명 콧구멍도 파주지 않았고, 친명인 척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 재심을 청구하는 것인가? 더 괘심죄에만 해당될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우파유튜버여러분들과 우파네티즌여러분들, 태극기부대원여러분들, 일베유저여러분들, 펨코유저여러분들. 문재인이 진짜로 친미에요.
다음글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 - Prologue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361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고통찾기 운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대변인 11081 2024-04-18
47360 윤통은 무난했던 한덕수 총리를 바꾸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다. newyorker 10789 2024-04-18
47359 삼성반도체로 먹고사는 나라, 민주당 조국당이 발목잡아 남자천사 12151 2024-04-18
47358 검찰은 무조건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100만원 이상 선고 받게 하라! 도형 13404 2024-04-17
47357 직업훈련 20일차 - 힐링원예 노사랑 10964 2024-04-17
47356 단식명인의 총선 불복 투쟁 안티다원 14044 2024-04-17
47355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說... 대통령실 “검토된 바 없다” 빨갱이 소탕 13427 2024-04-17
47354 정부와 여당 이 비영신들아! 너희들이 이겼어! 까꿍 11363 2024-04-17
47353 조국당 미스터리 얼마나 집어 넣었나!? 까꿍 10493 2024-04-17
47352 범죄인 소탕을 대통령에게 주문한다. 빨갱이 소탕 12535 2024-04-17
47351 첨단산업시대 초고령화 사회, 노인 설 자리 잃어가고 있다. 남자천사 11779 2024-04-17
47350 여당 국회의원들도 문재인과 김정숙의 특검을 강력하게 추진하라! 도형 12746 2024-04-16
47349 나는 20 대 4,15 총선과 21 대 4, 10 총선은 안동촌노 12245 2024-04-16
47348 이대로 그냥 간다면 앞으로의 선거 결과도 보나마나 또~옥 같다. 까꿍 10418 2024-04-16
47347 문재인, 김정은에 안보주권 팔아먹고·민주당, 군을 정치에 이용 남자천사 12146 2024-04-16
47346 윤 석 열 대통령은 지금 즉시 4, 10 총선의 [3] 안동촌노 11928 2024-04-15
47345 "한동훈 만세!", "김경율 만세!"가 나오냐 운지맨 13901 2024-04-15
47344 국민의힘은 또 의석수 타령만 하고 식물국회의원 노릇할 것인가? 도형 12842 2024-04-15
47343 부정선거 의혹 제기는 미친놈이 되는 길 정문 19591 2024-04-15
47342 1인당 25만원지원 거부권행사해야 [1] 모대변인 10254 2024-04-15
47341 사법부 협박한 이재명 대장장동 변호사 김동아 남자천사 12024 2024-04-15
47340 지만원-안정권의 5.18, 변희재의 태블릿, 공병호의 부정선거 운지맨 12902 2024-04-14
47339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믿어 본다. 안동촌노 12142 2024-04-14
47338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조건부로 받는 것이 좋겠다. [10] 도형 13186 2024-04-14
47337 Banks of Ohio 음악 까꿍 11334 2024-04-14
47336 2024.4.14.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982 2024-04-14
47335 신냉전은 운명인가 봅니다. - 오랜만에 좋은 유투브 보다가 모대변인 10342 2024-04-13
47334 이번 총선에서 단심가 사상이 하여가 사상에게 패배한 것이다. 도형 13129 2024-04-13
47333 윤통은 개혁신당을 중용해야 좋을 듯... 모대변인 10836 2024-04-13
47332 정부여당 총선 참패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다. 남자천사 12335 2024-04-13
47331 변희재 대표, "이번 총선의 최대 수혜자는 정치 천재 문재인... 여 운지맨 13629 2024-04-12
47330 윤석열 대통령은 김한길이 아니라 칼춤이 먼저다. 정문 14810 2024-04-12
47329 여당이 선거 승리하려면 여론조사 기관을 개혁해야 할 것이다. 도형 12898 2024-04-12
47328 곤경에 처한 선지자님 당-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5983 2024-04-12
47327 이번 선거에 총 책임을 지고 윤 통은 사퇴하라 ! [2] 안동촌노 12953 2024-04-12
47326 여론, 출구조사는 부정선거를 위한 쇼통이었나. 빨갱이 소탕 13708 2024-04-12
47325 어째 이상하다 했는데...... newyorker 9740 2024-04-12
47324 5명 자살시킨 이재명. 얼마나 더 사람 죽야 국민 정신차리나 남자천사 11108 2024-04-12
47323 존경하는 빨갱이 소탕님, 안동촌노 10975 2024-04-12
47322 윤 통은 비겁하게 총리를 제물로 삼지 마라. 빨갱이 소탕 11422 2024-04-11
47321 안정권과 부정선거 운지맨 11573 2024-04-11
47320 이번 총선을 보며 다같이 생각해 보세요? 도형 11901 2024-04-11
47319 직업훈련 16일차 - 팝업북 만들기 (5) - 고구려 수렵도 & 삼성전자 생 노사랑 9590 2024-04-11
47318 역시 우파의 탈을 쓴 윤 석 열과 한 동 훈의 작품은 [2] 안동촌노 11093 2024-04-11
47317 제가 생각하는 총선평가 모대변인 9617 2024-04-11
47316 개, 돼지에 끌려가면 사람이 아니다. 빨갱이 소탕 11547 2024-04-11
47315 어차피 예정 된 조센징 수준 아닌가 말이다. [2] 정문 13145 2024-04-11
47314 정부·여당,국힘당·보수애국 세력 분열로 참패, 누굴 원망하랴 남자천사 11293 2024-04-11
47313 역시 변희재가 옳았다. 이제라도 태블릿 진실 혁명으로 우익 궤멸 주범 윤석 운지맨 12603 2024-04-10
47312 기가 막힌 총선에 경악하면서 떠난다! [3] 토함산 20197 2024-04-10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이재명 콧구멍이라도 파주었으면 공천을 받았을텐데 아니면..?">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 콧구멍이라...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