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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은 없었다-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4386 등록일: 2024-03-04

          그레이엄은 없었다.


  전광훈씨는 작년 11월 집회에 미국의 상원의원들이 와서 중국의 대북 송유관 끊어라고 소리칠 것이라고 했는데 이들이 안 오고 불발로 끝나자  올 3월대회에 미국의 서열 3위인지 하는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꼭 온다고 선전 했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꽝!이었다. 도대체 이런 뻥!을 왜 날려야 하는가 ? 상식에 맞는 얘기를 해야지 미국상원의원들이 전씨 집회에  와서 중국에다 대고 송유관 끊어라고 나팔 분다? 참! 괴설怪說이 아닐 수 없다. 무슨 로비랍시고 하다가 불발했는지 모르나 제발 민초들  놀리는  액션 그만하기 바란다. 이젠 뭐라고 둘러대며 변명할 것인가?  이번에는 전씨의 힘이 딸려서일까 같은 광화문에서 열린 다른 집회들에 대해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욕하는 모습이 안 보였던 것 같다. 물론 필자가 끝까지 안 봐서 모르긴 하지만 말이다. 전과 같았으면


    야! 이 개자식아!
    그냥 안 두겠다
    처단 하겠다


   이렇게  마구 했을 것인데 전씨도 자신에 대한 민심 이반을 눈치 챈  것인가?  이번엔 8번 출구 광장서  모이는 보수단체 연합 집회가  많이 신경쓰인 모양이다.   지하철 출구에 신도들을 배치시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 3번 출구로 나가세요!" 소리한다. 8번출구로 못가게 막는 꼴이니 얼마나 신경 썼으면 그럴까!  그런 욕심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여러곳에서 많이 모여 애국 집회하면 좋은거지 왜 꼭 전씨 집회에만 모여야 하나? 불필요한 독점욕 프러스 허영심일 뿐이다.   이런 행위는  목적이 순전 애국이 아니고 애국을 브랜드로 한 전씨의 오만과 독주 욕구를 내 보이는 표징일 것이다.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전씨가 버스를 보내서 타고왔다고들 한다. 그렇게 사람들 무리하게 동원해야할 이유가 뭘까?  매일 특별방송이니 천만조직이니 방송 해 대니까 그것 들으면 됐지 왜 그 시간과 돈 써가며 고생해야 하나? 유튜브서 매일 듣는 똑 같은 레퍼토리 재탕 들으려  멀고 먼 지방서까지 출동해야 하나 ? 모여서 무슨 결과를 이뤘나? 선동할 때는 마치 천지개벽 할 것처럼 해 놓지만  재탕 장광설 듣고 쓸쓸히 귀가하는 게 전부 아닌가? 


  이정도 했으면 그 광화문 대회 생각 좀 해야 한다. 모임의 숫자도 매번 줄어드는 것 보이지 않는가? 이번도 줄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정말 꼭 필요할 때 모일 동력의 비축을 위해서도 절제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실속 채우지 못하는 집회 반복하다가 식상증으로 정작 필요시에도 반응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전씨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게 있다면 신뢰 회복이다. 신성모독성 흉담兇談 한  것과  거짓말 쏟아낸 것들 그리고 지키지 못할 허다한 약속들로  한국사회와 교회에 피해 입힌 것들과 입만 열면 욕설로 사회적 이성을 마모시킨 행위들 사과하고  끊어 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이대로 가다간 사기성으로 결판날 수도 있다.


     만리장성 같은 기독청
     200만평 이승만 대학
     세계 교민청
     전국 3천5백개 마을에 교회당
     5천병상의 임종병원
     충북에 12층 건물


  이것들 언제 해 낼 것인가? 온 인류를 무지에서 해방시키는 일은 언제 할 것이며 미국의 엘리트 300명을 돈으로 매수하겠다는 건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 300은 고사하고 상원의원 한명도 못 한 건가? 온다는 그레이엄도 꽝!였으니?장광설로  돈 거둬 놓고 실천 못하면 이게 사기가 되는 것이다.  기독청 모금이 2조가 됐다며 주옥순 남편을 건축위원장으로 세운지가 언젠데 여태 소식도 없는가?  제발 광화문에 민초 모아  고생시키지 말고 우선 이 많은 약속들부터 실행해야 맞다.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것 못하는 것 구분해 성실하게 설명하든지 해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그리고 그 숫자 타령  그만 좀 하면 좋겠다. 천만이니 몇백만이니 아이구! 어지럽다. 매일 방송에다 대고 천만조직 무슨 마을이니 각종 행사와 사업이 어지러울 정도이다. 이렇게 과욕을 부리는 캐릭터 처음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제 욕설도 끊어내야 한다.  주진우하고 토크하는데 주진우가 "욕을 좀 그만 하시라"  했더니 전씨 왈 " 예수님도 독사의 새끼들아 " 하셨다면서 성경을 팔고 있다. 


  그리스도는 심판주 하나님이셔서 인간의 죄악상을 엄히 책망하신다. 하지만 전씨는 피조물이고 유한자요 죄악으로 가득한 인생 중 하나다. 전씨와 같은 논리라면 성경에 있으니까 뭐든  한다는 식인데 그게 신학적 숙고의 결핍에서 오는 무지스런  토크인  것이다. 성경에 죽은자를 살린 기사 있다고  전씨도 죽은자를 살릴 것인가?   홍해바다 갈라졌으니까 전씨도 그렇게? 성경에 있으니까 다 한다? 걱정 되기는 혹 4월 총선에서 이재명쪽이 다수가 되어버리면 그때야말로 전씨의 장날일 것이다. 나라가 북한에 넘어갔다며 주야로 방방 뜨고 자신이 나라 구할 유일자라며 얼마나 난리일 것인가?  그모습 안 보기 위해서도 우파가 다수당 돼 나라 살려 내고 전씨도 쉬면서 안정 취하면 애국우파 파이팅!이겠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18:21)


         2024.3.4.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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