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은 사천을 해놓고 탈당하는 사람을 비아냥 거리는가?
작성자: 도형 조회: 12920 등록일: 2024-02-29

이재명이 공천을 사천으로 해 놓고서 또 비아냥 거리는가? 이재명이 경기하다가 질 것 같으니까 경기 안하겠다는 걸로 보인다며 모든 것을 남탓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면서 공천 받으면 친명, 탈락하면 반명·비명이라는 보도를 자제해달라는데 진실보도에 아픈 것인가?


민주당에서 공천 받으면 친명, 공천 탈락하면 친문·비명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짓이거늘 어찌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짓을 하며 이재명은 비아냥 거리는 것인가? 완전 불난 집에 휘발유 뿌리는 것이 이재명의 취미로 놀부 심보보다 더 고약한 심보의 소유자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공천 공정성 논란에 대해 28일 “시스템과 투명한 심사로 좋은 후보들이 골라지고 있다”고 했다. 


전날 의원총회에서 “남의 가죽을 벗기면서 손에 피 칠갑이 됐는데 자기 가죽은 안 벗기나(홍영표 의원)”라며 비명계에서 ‘이재명 사당화’ 비판이 나오는 것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공천 논란에 대해 “새로운 사람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 모두가 후보가 될 순 없다”며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듯 세대교체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태의연한 기득권 국민의힘 방식의 공천을 민주당은 하지 않는다”며 “시스템과 투명한 심사로 좋은 후보들이 골라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국민의 눈에는 전부 친명들만 공천하고 좋은 후보라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역 컷오프를 최소화 하면서 잡음을 일체 내지 않으려고 하는 국민의힘의 공천 기조를 오히려 비판하는 것은 이재명이 똥 묻은 얼굴로 재 묻은 남의 얼굴을 보고 더럽다고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이 대표는 언론을 향해서도 “공천을 받으면 친명, 탈락하면 반명·비명이라는 보도를 자제해 달라”며 “일부 언론이 국민의힘은 조용한 공천이라고 엄호하고 민주당 공천에 대해서는 엉터리라며 왜곡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명은 컷오프 된 당내 의원들의 반발에 대해서는 “변화에는 반드시 소리가 날 수밖에 없다. 조용한 변화는 검은 백조 같은 것”이라며 “반발과 항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했다. 그런데 문제는 비명과 친문에게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컷오프 수순에 들어간 홍영표 의원과 전날 이미 컷오프 결정을 받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반발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가지들은 부딪칠 수 있지만 거대한 나무의 한 부분”이라며 “우린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고 했다.


이재명은 이날 오전 이 대표를 ‘연산군’이라 칭하며 “어떻게 하면 교도소에 안갈지만 생각하며 당을 운영한다”고 이 대표를 직격하고 탈당한 설훈 의원 등 민주당 탈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국민들 보기에는 경기하다가 질 것 같으니까 경기 안 하겠다는 걸로 보인다”고 했다.


당 지도부 개입 의혹이 불거진 여론조사 업체가 경선 조사를 실시하며 비명계 현역 의원들을 배제했다는 ‘사천’ 논란에 대해 이 대표는 “오해와 과장에 의한 것”이라며 “어떤 사람이 우세한지 조사하는 건 선거의 기본이고 정당의 일상적 행동이다. 모든 여론조사에 현역 의원을 넣으라는 법은 없다”고 했다.


한 지역구에서 비명 현역 의원을 뺀 여론조사가 정당하다는 이재명을 보니, 이재명이 있을 곳은 여의도가 아니라 정신병원이 제일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김정은 통일기구 해산 핵전쟁 협박’ 이재명은 간첩단 총선 공천
다음글 논객넷 기쁨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95 불법영장발부 및 체포가 민*당의 자충수가 될 듯... 모대변인 1927 2025-01-02
48694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의 윤석열 러브레터 정밀분석 노사랑 1998 2025-01-02
48693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자는 즉시 사살하라. [2] 빨갱이 소탕 2099 2025-01-02
48692 한남동 갑니다 [1] 정문 2306 2025-01-02
48691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아요 [2] 배달 겨레 1847 2025-01-02
48690 ‘이재명·우원식 말이 법인 개판 대한민국’ 국민혁명으로 대청소를 남자천사 1930 2025-01-02
48689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노사랑 1806 2025-01-01
48688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도형 2305 2025-01-01
48687 똥팔육과 공무원 나부랭이 때문에 망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문 2485 2025-01-01
48686 올해는 남과 북이 통일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2] 안동촌노 2663 2025-01-01
48685 더러운 역적의 피 정문 2292 2025-01-01
48684 변희재 대표와 정통우파TV의 정확한 지적 : "내각제 막는 것보다 운지맨 2622 2025-01-01
48683 아픔을 품은 채 새해를 맞으며 안티다원 2194 2025-01-01
48682 도둑이 매를 드는 세상 빨갱이 소탕 2202 2025-01-01
48681 전라도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4] 정문 2499 2025-01-01
48680 일개 판사가 좌우하는 대통령의 신분 [2] 빨갱이 소탕 2288 2025-01-01
48679 다 제쳐두고 좌파 무뇌아들과 싸우는 청년 응원합시다. 배달 겨레 1818 2025-01-01
48678 감성과 이성 [1] 배달 겨레 1698 2025-01-01
48677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3편 [2] 배달 겨레 1474 2025-01-01
48676 이재명 방탄 총리탄핵 국정마비’ 을사년에 4.19혁명정신 발휘하자 남자천사 1851 2025-01-01
48675 무안공항 사고에 사용할 예비비를 야당이 감액해서 그 피해는 전라도민이 본 도형 1970 2024-12-31
48674 이제 빨갱이들은 최후 발악으로 무안 공항 테러를 시작했지만, 안동촌노 2602 2024-12-31
48673 자연에 의지가 있을까 안티다원 2197 2024-12-31
48672 조센진들아 개조선 개씹선비 똥구멍이나 빨며 그냥 뒈져라 ㅋㅋㅋㅋ 정문 2019 2024-12-31
48671 이재명 민주당 ‘부정선거·탄핵 내란’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34 2024-12-31
48670 최상목 대행의 대행이 무안항공기 사고로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도형 1817 2024-12-30
48669 김정일의 지시로 당선된 노무현(펌글) [5] 빨갱이 소탕 2241 2024-12-30
48668 ‘계엄 원인제공 민주당·탄핵내란도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834 2024-12-30
48667 민주당 당사에 폭탄 던지고 싶다 [2] 운지맨 2347 2024-12-29
48666 민주당의 거대 해악질에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옳은 짓이었을까? 도형 1769 2024-12-29
48665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2 배달 겨레 1406 2024-12-29
48664 탄핵 게임 배달 겨레 1671 2024-12-29
48663 전라도 무안공항 항공기 폭발 사고 [4] 빨갱이 소탕 2007 2024-12-29
48662 트럼프 제대로 이헤하기 [4] newyorker 1779 2024-12-29
48661 2024.12.2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829 2024-12-29
48660 존경하옵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감히 이글을 올립니다. [5] 안동촌노 2706 2024-12-28
48659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밀리는 것은 간절함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도형 2037 2024-12-28
48658 그 자''의 미친 난동을 멈추게 해야만ㅡ나라 구한다! [4] 토함산 2354 2024-12-28
48657 홍준표 어게인 운지맨 2373 2024-12-28
48656 세계관의 선택(19) - republicanism과 네덜란드 독립 [1] 정문 2166 2024-12-28
48655 세계관의 선택(18) - Individualism과 종교개혁 [1] 정문 1985 2024-12-28
48654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1 편 [4] 배달 겨레 1807 2024-12-28
48653 한국교회와 전광훈교는 별개다-전광훈 명암- [5] 안티다원 2057 2024-12-28
48652 ‘이재명 노려보면 탄핵’ 탄핵내란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904 2024-12-28
48651 안정권 대표, "윤석열 대통령,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정치인은 잘 노사랑 1975 2024-12-27
48650 설마 괞챦겠지''란 기적은 없다! [1] 토함산 2297 2024-12-27
48649 모두가 마음을 비우면 신선이 된다. [2] 안동촌노 2634 2024-12-27
48648 민주당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철거 주장 해산시키는 것이 정답이다. 도형 2136 2024-12-27
48647 재탕글: 미국 비자신청자는 5년간의 소셜미디어 기록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라 배달 겨레 1888 2024-12-27
48646 배신자 처단의 시 정문 2530 2024-12-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재명은 사천을 해놓고 탈당하는 사람을 비아냥 거리는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은 사천을 해...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