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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패배는 이재명 탓인데 왜 친문들에게 뒤집어 씌우는가? |
작성자: 도형 |
조회: 13359 등록일: 2024-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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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패배의 1차 책임은 이재명에게 있는 것인데, 왜 문재인 정부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것인가? 남에게 뒤집어 씌우기의 명수인 이재명이 제일 잘하는 것이 남 탓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대권 주자가 국민들 마음에 들지 않으니 대선에서 패한 것인데 이걸 무조건 문재인 정권 탓과 친문 탓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오로지 대권 패배의 책임은 대권 후보 이재명과 민주당 친명 국회의원들과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있는 것이니 공동책임이지 이게 어떻게 친문 책임이며 임종석 책임이라는 것인가?
문재인 정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에 대해서 옹호한 것이 민주당 국회의원들인데, 윤석열 검찰총장을 발탁 했다고 책임을 지라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국민의힘과 자유우파들은 윤석열 검찰총장 지명과 인사청문회에서 반대를 하였는데, 국민의힘과 자유우파의 지지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이 야구 참 몰라요 말처럼 세상 민심 참 모른다.
임종석 측에 대선 패배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친명들 결국 서울 중구·성동갑 지역에 전현희를 전략공천 했다. 전현희도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장으로 대선 패배의 책임 있는데, 임종석에게만 대선 패배 책임을 묻는 것은 형평성과 공정성을 저버린 사천이다.
추미애와 박범진이 윤석열 대통령이 되게 하는 데 최고의 공신들인데, 왜 이들에겐 친명들과 개딸들 그리고 이재명은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인가? 친문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것도 문재인 정권에서 장관한 자들도 이재명 편을 든 장관들은 왜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이란 말인지 이재명과 친명들 그리고 개딸들에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갑 예비후보로 활동 중인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27일 중앙당 전략공천위원회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중구·성동갑 지역에 전략공천함에 따라 진행 중이던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대책 논의에 착수했다.
임 전 실장 측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전략공천 발표 후) 지역구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대책을 숙의 중”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중구·성동갑에 전현희 전 위원장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임 전 실장은 16~17대 국회 현 중구·성동갑 현역 의원이었다. 그는 “운명처럼 다시 성동에 돌아왔다”며 예비후보로서 지역 다지기를 진행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86운동권 청산론’ 등을 놓고 타 지역구 출마를 거론하는 등 갈등 양상을 빚기도 했다. 그러다 결국 전현희 전 위원장이 전략공천된 것이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회의 중 임종석 전 실장 중구·성동갑 공천배제 결정에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반대 의견도 있었다”며 “중구·성동갑은 굉장히 중요해서 어제도 이 부분에 많은 토의가 있었다. 오늘도 대부분 이 지역에 대해 여러 위원들 간 교차 토론을 하고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미리 준비하던 지역에 전략공천 후보가 서게 됨에 따라 임 전 실장을 다른 지역구에 공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럴 가능성을 묻자 안 위원장은 “아직 그런 논의를 한 바 없다”고 답했다.
민주당 공천파동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친문계 중진급 인사인 임 전 실장이 공천 배제됨에 따라 비명(비이재명)계 중심의 반발이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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