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기 누 설 [天氣漏泄]
불 학 무식한 필명 안동 촌 노 김 성 복 이가 대한민국의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대형 언론 매체와 심지어는 인터넷 신문에 수억 자의 쓰지도 못하는 글을 올리면서 그나마 지금까지 그 어떤 언론사에 경고 한번 징계 한번 먹지 않고 글을 써왔으나, 종 북 주사 파들의 농 간에 의하여 아 고 라 오 마 이 경향 프레 시안과 같은 종 북 주사 파들이 운영하는 신문 토론 방에서는 본의 아니게 종 북 주사 파 글 쟁 이 들의 농 간에 의하여 영구 제명 이란 아름답지 못한 불명예를 받았고, 그나마 우파 신문이라는 조선 일보 자회사인 조선 닷 컴 토론 방에서는
약 일억 오천 만 자의 글을 썼으나, 그 역시 그곳에 숨어 들은 종 북 주사 파들의 장난질에 결국 저 스스로 그곳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유일하게 우리들이 힘 들여 만든 자유 논객 연합 회가 운영하는 이곳 논객 넷에서 전국의 기라 성 같은 논객 님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글을 쓴 지가 어 언 12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갖은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이곳 논 장은 전국의 토론 방 중에서 독자 님들이 가장 많이 찾으시는 정 론 직 필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보 잘 것 없는 소생의 글에도 하루에 수백 명 수천 분이
찾아오신 다는 것에 저 역시 갖은 풍 상을 겪으면서 글 쓴 보람도 느껴 봅니다. 그래서 여기에 간혹 글을 올리지만, 정신 일도 하사 불 성의 마음으로 저의 혼신의 힘을 다해 글을 작문하고 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벌서 청산에 누워서 달 구경이나 해야 할 초로의 나이지만, 세상이 좋아서 저의 나이 가지고서는 노인 회관에도 얼굴을 들이밀지 못할 젊은 세대 층에 속하니까, 그래도 이곳 컴퓨터 앞에서 신세 타령이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나마 과거 심심풀이로 배워둔 역학 술을 가지고서 저를 찾아 주시는
방문객 분들께 인생 상담을 무료로 해주는 기분에 그나마 남은 여생 보람 있게 살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만신창이지만, 그래도 마음을 추슬러서 마지막 남은 생애 동안 이 세상 다녀가면서 무언가 후세 들에게 남겨주어야 할 것인 가를 고민하면서 이곳 논 장에 올려둔 안동 촌 노 역학 전서 란 책까지 보 잘 것 없는 글을 남겨 두었고 정치 시사 종교와 저의 이력에 대한 책을 열여섯 권이나 남겼다는 것은 부족한 저로서는 그나마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65 년 전 초등학교를 간신히 나오고 이 세상에서 갖은 험한 일을
다해보고 별의별 일을 다 겪어보고 살아온 저가 이제 죽는다 해도 미련은 남지 않을 것입니다. 저의 정신이 올곧게 남아 있는 동안에 세상을 위해서 무언가 남길 일을 찾아서 해야 할 것인데 ... 생각한 것이 그동안 저가 열 세 살 어린 나이부터 배워둔 카메라 기술로 촬영한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보니, 수십 만 장 중에 그나마 전시 할 수 있는 작품들이 수천 점은 되어서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약 한 달 간 저의 집 담 벼락에 수백 점의 사진들을 오고 가시는 길 손 들께서 보시라고 전시를 해두었습니다. 70 년 전의 우리 마을의
변천 사와 저가 열 네 살 부터 활동했던 4-H 활동 사진과 새 마을 운동, 그리고 우리 마을이 어떻게 70 년 간 변모해 왔는 가를 연대 별로 전시를 하고, 저가 각종 사진전에서 수상을 한 작품들을 나열하여 전시를 해두었습니다. 저의 영상 속에 있는 분들은 이미 오래전에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도 있고, 고향을 떠난 분들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그 사진들을 보면 지난 나의 생애가 파노라마처럼 기억이 새롭습니다. 인물은 가도 영상과 기록은 남는다고 했습니다. 혹여, 이곳 안동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의 담 벼락에 걸려있는 보 잘 것 없는 작품이지만, 감상해 주 십 사 하는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갑 진 년이고, 용의 해이지만 청룡의 해는 아니란 것입니다. 청룡이니 흑룡이니 백 룡 이니 하는 것은 역학 책 어디에도 기록 된 바가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올해는 음력 정월 초 하 룻 날이 갑 진 일입니다. 즉 용이 한 마리란 뜻이고, 올해는 용이 한 마리라서 굴곡이 심할 것입니다. 용이 여러 마리면 서로 경쟁 심이 유발하여 그해는 힘이 드는 해가 될 것이지만, 올해는 용이 한 마리라서 자기 마음대로
천지 조화를 부린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혼자서 자기 마음대로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가 있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편안하게 모른 척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무사 안일 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가 공부하였던 금년의 운수를 본다면, 금년에는 가뭄과 홍수가 변덕이 심할 것입니다. 즉 기후가 불순하다는 뜻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 있을 것이고, 어떤 곳은 비가 전혀 나리지 않아서 가뭄으로 고통을 받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작년에 저가 북한 김 정은 이 보고서 7 차
핵실험을 하는 즉시 북한의 백두산은 폭발 할 것이라고 했더니, 그래서 그런지 김 정 은 이가 7 차 핵실험을 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저는 김정일의 죽는 날자 시간까지 2011년 2 월 7 일에 김 정일 이가 죽기 전 10 개월 전에 정확하게 맞추었던 사람입니다. 지질학자들이 말하길, 2025 년에 백두산이 폭발 할 것이라고 했지만 김 정은 이가 작년에 7 차 핵실험을 했다면, 백두산은 이미 작년에 폭발했다는 것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의 김 정은 이는 북한 전역에 땅속 지하를 벌집을 만들었습니다. 산천은 사람의 몸 구조와 같습니다.
산천도 흙도 모두 생명의 기가 흐르고 있는데, 산천의 기와 맥을 산지 사방 갈라 치기 한다면, 결국 김 정 은 정권의 운명도 하늘의 진 노를 받을 것입니다. 금년 일본의 운명도 이제 다되었습니다. 일본은 엄청난 지진과 바다 해저의 화산 폭발로 엄청난 해일과 자연 재해로 사람이 살아 갈 수 없는 곳으로 변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만든 우 한 폐렴으로 무고한 지구의 인간 생명을 앗아간 죄로 올해는 중국의 최대 댐인 샨 사 댐의 상류에서 엄청난 폭우로 붕괴될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인민들 수억 명이 수중 고 혼이 될 수가 있을 겁니다.
이것은 자기들의 욕심과 만 용 때문에 하늘의 벌을 받는다고 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영 산 강 주변과 남해 쪽의 하 구 에는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일본은 진도 8 이상의 강진으로 붕괴와 동시에 엄청난 쓰나 미가 한국 남해안 동해안으로 밀려 올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갑 진 년 병인 월 갑 진 일은 수천 년 만에 찾아오는 위험한 해입니다. 용과 호랑이가 싸우는 해가 바로 금년입니다.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해입니다. 용호상박[龍虎相搏]의 피 터지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