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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한동훈, 박근혜와 최서원의 병림픽 & 안정권과 김정민, 4년 만의 역사적 화해 & 민경욱 컷오프
작성자: 운지맨 조회: 14596 등록일: 2024-02-20
첨부파일: Screenshot_20240220-012150_Toss.jpg(236.9KB)Download: 111
 
조국과 한동훈, 박근혜와 최서원의 병림픽 & 안정권과 김정민, 4년 만의 역사적 화해 & 민경욱 컷오프

 
일단 조국과 한동훈의 병림픽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좀 하자면, 내가 볼 땐 조국도, 한동훈도 둘 다 동급의 병신들이고, 두 것들 다 전두환 대통령 욕하고 5.18 세력에 부역하고 아양 떠는 빨갱이 새끼들인 건 다를 게 없다. 조국은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일제 시대 때는 독립운동에 앞장서고 군부 독재 정권 시절에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자랑스러운 정당이라고 했고, 한동훈은 전두환 정권 시절 조국 前 장관이 석사 장교 제도를 통해 꿀을 빨았던 점을 거론하며 조국의 위선을 비판했다. 일단 조국 말이 진짜 미친 개소리인 게, 우선 팩트 체크를 해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1955년 창설된 민주당을 본인들의 뿌리로 이야기하며 그 이전의 역사는 감추려고 하는데, 現 더불어민주당의 뿌리는 그 이전에 만들어진 친일파의 본진 '한국민주당(한민당)'이고, 친일파 후손은 국민의힘보다 민주당에 훨씬 많다.

 또한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었던 적이 없었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며, 80년대의 민주화 운동은 북한의 주체사상과 남미의 종속 이론에 입각하여 이루어진 북한식 조선인민민주화 운동, 즉 다시 말해 대남 적화통일 운동이었다. 한동훈도 좀 2% 부족한 게, 한동훈 위원장은 여기서 조국의 사노맹 빨갱이 이력을 제대로 질렀어야 했다. 사노맹 사건에 대해서는 지만원 박사님의 다음 칼럼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8066&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82%AC%EB%85%B8%EB%A7%B9&sop=and&keyword=%EC%82%AC%EB%85%B8%EB%A7%B9


 이거 말고도 논문 표절, 세월호 기획학살 음모에 조국 처남이 안정권 대표가 선주 감독으로 일하던 시절 안정권 대표님과 함께 일하던 세월호 1등 항해사로서 깊이 개입했다는 점 등 조국을 팩트로 깔 수 있는 내용은 차고 넘친다. 이게 전두환 대통령을 증오하고 5.18 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찬양하는 사쿠라 빨갱이 한동훈의 한계인 것이다.

 또한 최서원 원장이 이봉규 박사를 통해 옥중 서신을 보내서 옥중 자서전을 추가로 또 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폭로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폭로전을 예고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길게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이걸 희소식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깜짝 소식이고 긴급 속보고 역대급 빅 뉴스인데, 안정권 대표와 김정민 박사가 4년 만에 극적으로 화해를 했다고 한다. 어제인가 오늘인가 김정민 박사가 안정권 대표를 찾아와서 자신에게 강기훈에 대해서 5년 동안 모아 뒀던 자료들을 전부 넘기며 강기훈을 좀 잡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하고, 지난 4년 간 길고 길었던 김정민과의 오랜 갈등도 만나서 다 풀고 화해를 했다고 한다. 이제 안정권-김정민 콤비가 4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서 강기훈, 배인규, 김상진, 변희재 등을 싹 다 감옥에 보내 버리고 총선 후에 윤석열-김건희-한동훈 일당들까지 변희재가 맨날 떠드는 태블릿 진실 폭탄보다도 더 센 강기훈 국정농단 게이트 진실 폭탄으로 싹 다 끝장 내 버릴 것이니, 지금 거론된 인간들 다들 각오하는 게 좋을 것이다. 일단 총선은 이겨야 하니까 총선 끝날 때까지만 참고, 안정권 대표는 윤석열-김건희 부부 역시 총선 지나고 나서도 하루빨리 비선실세 강기훈을 자르지 않으면 몽골 박사 김정민과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통해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강기훈의 커넥션을 모든 메이저 언론에 다 까발려서 대통령과 영부인이라는 자리에서 끄집어 내려 버릴 계획이라고 한다. 그 과정에서 태블릿 폭탄 또한 자동으로 터지게 되는 것이고, 물론 변희재 역시 김정민과 안정권의 오랜 숙적이자 주요 처단 대상 중 한 명이다. 여기에 김정민-안정권과 함께 우벤져스 3인방 중 한 명인 아수라가 합세할지는 아직 미지수인데, 필자는 또 잘리든 말든 상관없이 진눈머에도 이 글을 또 계정 파서 복붙해서 올려서 아수라의 동참과 우벤져스 3인방 재결성(reunion) 또한 적극 유도할 것이다. 여기에 아수라, 키라 등 진눈머 멤버들까지 안정권 대표의 강기훈 토벌 작전에 합세하면 사실상 우벤져스 3인방 재결성이다.

 내가 여기서 김정민과 안정권이 애초에 갈라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좀 설명을 좀 하자면, 애초에 둘은 노선이 달랐다. 첫째, 김정민은 反기독교 성향이 강하지만, 안정권 대표는 아주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기독교 우파적 가치를 지지하는 인물이다. 김정민과 유사한 反기독교 성향을 띠는 아수라가 안정권 대표와 갈라선 이유 중 하나도 GZSS 송년회인 [우연의 밤] 행사에 갔는데 GZSS 송년회 행사가 기독교적 색채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었다. 둘째, 김정민과 아수라는 反共, 즉 다시 말해 反北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존 보수 세력들을 수구 틀딱들이라며 경멸하고 反中을 제 1의 가치로 여기는 입장이고, 안정권 대표는 지만원, 손상대, 손상윤, 비바람(김동일), 하봉규, 법철 스님, 한성주, 이계성, 오인용, 조원룡 등 기존 뉴스타운 멤버들이 추구하던 것과 완벽하게 똑같은, 反共을 제 1의 국시로 여기고 종북좌파 척결을 제 1의 기치로 내걸고 활동하는 고전적 반공주의 노선을 지향하는 입장다. 물론 중국도 엄연히 공산 국가이기 때문에, 안정권 대표가 하는 모든 활동에는 기본적으로 反中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지금도 김정민과 안정권은 애초에 지향점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관계로는 못 가고, 앞으로는 그냥 강기훈 잡는 일에 한해서만 느슨하게 연대하고 나머지는 그냥 서로 상호 간에 언급이나 공격 안 하고 각자도생하며 각자 갈 길 가는 사이가 될 것이다.

 물론 안정권 대표가 감옥 갔다 오고 나서 김세의, 오상종, 전략 등 과거의 적들과 하나 둘씩 악연을 청산하고 화해해 가고 있는 건 나도 알고 있었지만, 어찌 보면 변희재보다도 더 치열하게 싸웠던 김정민과의 화해는 난 예상조차 못 했다. 이로써 사실상 5년 만에 다시 김정민-안정권 Vs. 변희재 간 갈등 구조가 그대로 똑같이 재현이 되게 되었는데, 필자 역시 정말 생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상진을 제외한 5.18 까 집회 핵심 멤버들이 하나로 뭉친 데 이어 반중친미 수적천석 집회를 이끈 김정민과 안정권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4년 만에 다시 보게 되다니! 물론 김정민 측에서 나중에 또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긴 해야 할 것이다.

 김정민 박사는 최근 안정권 대표를 찾아가서 강기훈이 자신 앞에서 안정권 대표님 뒷담을 까는 녹음 파일을 안정권 대표님께 넘긴 것은 물론 강기훈과 그 패거리들이 변희재와 내통하며 5년 전 변희재 대표와 안정권 대표가 강화도에서 같이 식사 교제를 하는 장면을 몰래 최재영 식으로 불법 촬영해서 변희재에게 일름보질을 하며 몰카 공작까지 벌였다는 사실 또한 안정권 대표님께 증거 자료를 보여 드렸다고 한다. 변희재 역시 김정민-강기훈과 사전에 미리 짜고 뒤에서 사람을 시켜 안정권 제거를 목적으로 최재영의 김건희 디올 백 몰카 공작과 유사한 방식의 몰카 공작을 꾸민 것인데, 변희재와 짜고 이 공작을 꾸민 김정민과 강기훈 사이에 최근 내분이 일어나 그쪽 패거리들이 서로 갈라져서 다투기 시작하면서 김정민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안정권 대표를 찾아가서 강기훈 제거를 위해 강기훈에 대한 모든 자료를 넘긴 것이다.

강기훈의 가짜 인생 : 강기훈은 김대중-장진성-강철환-리순실 급의 거짓말쟁이, 강기훈이 걸린 허언증은 허경영이나 박원순보다 더 심해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강기훈은 거의 김대중이나 허경영, 혹은 전청조 수준의 거짓말쟁이고 그의 학력, 이력, 경력 등 또한 전부 거짓이라고 한다. 특히 안정권 대표는 강기훈의 국정원 요원 근무 이력이 거짓임을 어제자 방송에서 까발렸고, 김정민 측이 그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安 대표는 그러면서 강기훈이 1980년생으로 자기보다 한 살 어리고 자기 앞에서 항상 대표님, 대표님 거리면서 존칭 쓰던 놈인데 김정민이 들려 준, 강기훈이 자신을 두고 김정민에게 이 새끼, 저 새끼 거리면서 안정권은 전라도 새끼니까 믿을 수 없으니까 빨리 내쳐야 한다고 험담과 모사질을 하는 녹음 파일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안정권 대표는 일단 총선은 이기고 봐야 하고 자기도 할 일이 있으니 총선 끝날 때까지는 묻어 두고, 총선 지나고 나서도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강기훈 문제를 확실히 정리하지 않으면 윤석열-김건희-강기훈 국정농단 게이트를 김정민과 함께 협력해서 모든 메이저 언론에 다 뿌려서 터뜨려서 윤석열 정권까지 한 방에 끝장을 내 버리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일단 필자는 안정권 대표님과 별개로 지금도 여전히 김정민을 좋게 보지 않고, 김정민의 박사 학위 진위 여부와 나이, 신분, 가족관계 등에 대해서도 여전히 의심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뉴스타운 시절부터 오랫동안 동고동락해 왔다가 서로 불구대천지 원수 지간이 돼 버린 김정민과 안정권이 4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했다니 일단 대환영이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아예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야간에 하던 김정민-안정권-아수라 우벤져스 3인방의 반중친미 수적천석 집회까지 근 5년 만에 다시 부활할지도 모른다. 과거 반중친미 수적천석 집회, 우벤져스 토크 콘서트, 새벽당 등을 기억하던 나 같은 베테랑 우파들에게 있어서 이는 정말 역대급 빅 뉴스가 아닐 수 없다. 조선일보 토론마당 같은 데 가 보면 심지어 아직도 김정민과 안정권이 서로 원수가 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김정민과 안정권을 동시에 만세-찬양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 입장에서도 이 소식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필자 역시 반중친미 수적천석 집회가 다시 부활된다면 시간 내서 한 번 가 볼 생각이다. 이제는 한때 변희재-가세연 측 편에 서서 김정민-안정권과 대립각을 세우던 전략이나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님 같은 분들도 김정민-안정권과 사실상 원팀이 됐고(또 한 명 있는데 그 사람은 내가 개인 사정 상 실명을 거론할 수가 없다.), 변희재는 이제 좌파 진영으로 넘어가서 송영길 똥구녕 빨기 바빠서 이쪽 진영에는 더 이상 신경 쓸 여력이 별로 없으며, 심지어 5년 전 김정민과 안정권의 주적 중 한 명이었던 가세연 김세의 대표 역시 이제는 김정민-안정권과 사실상 원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반대로 한때 김정민-안정권과 함께 반중친미 수적천석 집회와 5.18 까 집회를 이끌었던 김상진과 왕둥이 부부가 이제는 안정권 대표의 적이 되었다.

 필자는 방금 기분도 좋고, 마지막에 '축복이'라는 분의 선 넘는 발언 때문에 기분 상하신 거 푸시라고 안정권 대표님께 방금 백수인 내 기준에서는 꽤 거금인 2천 원을 계좌로 쾌척했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앞으로도 한때 자신과 반목했던 같은 우파 진영 사람들 중에 변희재, 김상진, 배인규, 강기훈 등 몇몇 악질들을 제외하고 자신과 혹시라도 화해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문을 활짝 열어 놓을 테니 언제든지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했고, 자신은 이제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 선관위 등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같은 우파 진영 사람들과는 더 이상 웬만하면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하고 싶지도 않고 가세연 Vs. 전광훈-신혜식 간 싸움에도 더 이상 끼어들고 싶지 않다며 전광훈도, 신혜식도, 김세의도 모두 다 자신의 소중한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 동지들이라고 했다. 안정권 대표는 김세의 대표가 물고 늘어지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영아 살해 및 사체 유기 사건에 대해서도 "그거 진짜예요?"라며 여태껏 몰랐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 우연 안빠들 중에도 나 말고 그 사건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치지직 이야기

 
어제 드디어 트위치가 망 사용료 문제로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네이버에서 급하게 만든 트위치 대체 게임 방송 플랫폼 '치지직'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벨라도 역시 유튜브에서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치지직과 벨라도, 이 두 곳에서만 방송을 송출하겠다고 안정권 대표가 어제 선언을 했다. 가세연도 치지직에서 방송을 시작했고, 김정민 역시 곧 치지직으로 플랫폼을 옮겨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 한다. 김정민 방송은 사실 별로 재미도, 감동도 없고 反기독교적이고 음모론적인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난 볼 생각은 별로 없는데, 그래도 안정권 대표님과 화해했다고 하니 김정민 방송 한 번 시간 날 때 치지직에서 보기는 해야겠다. 감동란, 수련수련, 연나비, 마젠타 등 기존에 트위치나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여러 유명 여캠들 또한 대거 치지직으로 이적해 올 듯 보인다.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치지직 방송에는 무슨 풀 파워 섹스 어쩌구 하는 닉을 비롯해서 이상한 분탕종자들이 꽤 많이 들어왔다. 치지직은 유튜브와 달리 서버가 국내에 있어서 채팅 창에 이상한 악성 댓글을 쓰면 바로 신원 추적 및 고소-고발 조치가 가능하다.

 필자 역시 지금 이 네이버 ID로 '노이린'이라는 닉으로 치지직에 계정을 팠고, 앞으로 치지직에서 라이브 방송이나 이런 걸 하지는 않지만 치지직 채널 커뮤니티에도 꾸준히 글을 쓸 예정이다. 물론 치지직에서 글을 쓰는 방법은 알겠는데 영상 업로드나 라이브 방송을 어떻게 하는지는 나도 아직 잘 모른다. 이 밖에 팝콘TV, 플렉스TV, 하쿠나, 아프리카TV, 팬더TV 등 유튜브를 대체할 스트리밍 플랫폼들은 차고 넘치고, 아프리카TV의 경우는 과거 중3 때 잠깐 '레이디영욱'이라는 닉으로 라이브 방송을 해 본 적도 있었다. 2015년~2016년 당시는 유튜브가 지금처럼 활성화가 잘 안 돼 있을 때였다. 필자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5.18 북괴군 광수폭동 진상조사위원회 유튜브 채널은 지금 거의 한 2년 동안 열심히 해서 구독자 수가 5.18 당시 남파됐던 북한 특수군 숫자인 600명을 넘었고(이들 중 군인 광수가 90명, 나머지 571명은 민간인 광수들이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1천 명 넘어서 슈퍼챗, 멤버십 등 수익 창출도 가능해질 수 있을 듯 보인다.

 물론 네이버 역시 은근 좌빨 성향이 강한 플랫폼 기업이고, 포털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필자는 치지직이 유튜브 대체 플랫폼으로 앞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구글 같은 붉은 빅테크 빨갱이 기업들은 하루빨리 다 폭삭 망해 버려야 한다.

 한편, 민경욱 대표는 국민의힘 인천 연수 乙 공천에서 컷오프를 당했다. 이는 곧 윤석열과 한동훈이 지금도 여전히 4.15 부정선거를 믿지 않고 민경욱을 또라이-정신병자 정도로 취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변희재 대표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민경욱을 윤석열-한동훈에 컷오프 당하고도 "윤석열-한동훈 만세!" 부르는 마조히스트로 매도하며 4.15 부정선거를 집요하게 부정하고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1231


 
 내가 변희재의 윤석열-김건희-한동훈 비판에 상당 부분 공감하면서도 그를 결코 좋게 봐 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4.15 총선 부정선거를 어찌 보면 트로이 목마 3인방, 이준석-조갑제-정규재보다도 더 앞장서서 집요하게 부정한다는 점이다. 안정권 대표와 이봉규 박사가 몇 달 전부터 국민의힘 사탄파 떨거지들 보고 민경욱과 황교안을 공천해서 4.15 부정선거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내야 한다고 그렇게 경고를 했는데도 국민의힘 씹새끼들이 이 엄중한 경고를 무시하고 4.15 부정선거와 4년째 싸우고 있는 신념의 애국자,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 민경욱을 컷오프시켜서 숙청해 버린 것이다. 민경욱을 컷오프시키며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드러낸 윤석열-한동훈과 국힘당 사탄파 떨거지들도, 그렇다고 부정선거 자체를 부정하며 민경욱을 사기꾼으로 매도하는 변희재나 정규재 같은 인간들도 둘 다 동급의 병신들이다. 옥은호 대표 역시 기본적으로 反尹 스탠스를 띠면서도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집요하게 우겨 대는 변희재와 정규재에 대해서는 정파만 있고 양심이 없는 기회주의자고 윤석열과 한동훈이 나쁜 사람들이라는 건 알면서도 윤석열과 한동훈이 선거 결과까지 조작했다는 사실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 머저리들이라며 통렬하게 비판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옥은호 대표님이나 이상로 기자님 같은 분들의 스탠스가 진정한 정통 우파의 스탠스인 것이다.

안정권 대표도 윤석열 정권 의료 정책 비판 동참

 
또한 안정권 대표 역시 전공의들이 본인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환자들을 볼모로 잡고 파업을 하고 있다고, 민노총 빨갱이들 욕할 게 못 된다고 하면서도 무작정 무턱대고 의대 정원을 2천 명이나 기하급수적으로 한 번에 늘려 버리는 것만이 결코 대안이 될 수는 없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한 그런 엘리트 집단을 절대 민노총-한노총 같은 폭력 범죄 집단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며 윤석열 정부의 무대뽀 식의 의료 정책 또한 강하게 비판했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이번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녹색정의당 대변인이 윤석열 정부의 R & D 예산 삭감을 尹 대통령 면전에서 비판하다가 경호원들에게 갑자기 질질 끌려 나간 것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윤석열 정부 관계자들의 마음 씀씀이가 그 정도밖에 안 되냐며 윤석열 정부를 맹비난했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 주변에 지금도 여전히 尹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는 강기훈 같은 간신배들이 득실거린다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의 경우는 정리하자면 의사 파업도 잘못됐고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도 잘못됐다는 양비론적 입장이고, 이 밖에 변희재-최대집 대표를 필두로 이동욱 의사회장, 지식의 칼(이재홍), 한민호 국장, 윤창중 선생, 감동란 등 수많은 보수 유튜버들이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의료 정책을 한 목소리로 규탄하고 있다. 예상 외로 평소 反尹을 표방하며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던 정규재가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을 옹호하며 의사 파업을 비난하고 있다.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이 문제는 토론회나 공청회 같은 걸 열어서 신중하게 천천히 점진적으로 풀어 나가야 할 문제지 윤석열 식으로 그냥 무대뽀로 밀고 나간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절대 아니다. 이때 채팅 창에서 내가 이 건에 대해서 선봉장에 서서 투쟁하고 있는 최대집을 언급하려다가 최대집 이야기 나오면 100% 욕 먹을 것 같아서 그냥 안 했다.

 安 대표는 또한 자신은 절대 유동규나 원희룡에게 양보할 생각이 없고 무슨 일 있어도 끝까지 완주할 것이고 이재명이야 당연히 자신의 적이지만 원희룡, 유동규, 전광훈,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자통당, 국힘 등 기존 보수 세력들 또한 언제든지 자신에게 좆같이 굴면 자신의 적이 되어 이재명과 함께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수 있다며 이 기존의 썩어빠진 구태 보수들을 향해서도 뼈를 때리는 일침과 경고를 날렸다. 내가 거론한 인간들 중 이념적 정체성, 애국심, 반공의식, 신앙심, 전투력 등 그 어떠한 제반 측면에서도 안정권 대표님보다 뛰어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고, 세상을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려면 자신이 지만원 박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보다 잘났다는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왜곡되고 잘못된 생각을 먼저 버려야 한다. 원희룡 역시 제주지사 시절 제주 4.3 세력에 부역하고 중국 공산당과 일루미나티에 부역하던 친중 빨갱이 개잡놈이고 좌익 운동권 출신이다. 여러 진눈머 회원들 역시 원희룡에 대해 이를 아주 바득바득 갈고 있다.

 이 밖에 안정권, 변희재, 옥은호, 정통우파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의 개혁신당 비판 또한 매우 정확하고 탁월한데, 어제 이준석 대표가 국힘에서 탈당하고도 또 거기서 분탕질을 하는 바람에 이준석 + 이낙연 조합이 한 달도 안 돼서 바로 깨져 버리고 개혁신당 분당 사태까지 벌어졌다. 안정권 대표는 이런 이준석을 두고 이준석 대표는 변희재 대표와 비슷하게 우리 편이 아닐 때 비로소 빛이 나는 인물이라며 반어법으로 비꼬았다.

 끝으로, 이승만 대통령 이야기를 좀 하자면, 우선 권순도 감독이 [건국전쟁](2024)에 자신이 만든 [기적의 시작](2024) OST 2곡이 허락도 없이 그대로 똑같이 쓰였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는데, 김덕영 감독은 권순도, 김미영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표절(저작권 침해), 배임, 횡령 등 각종 범죄 행위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대긍모 1호점 카페에 가 보니까 간다효 같은 몇몇 역사 유튜버들 또한 이승만 대통령 폄훼 공작에 동참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장인환-전명운 변호 거부나, 박용만, 윤봉길, 안창호 등 다른 독립운동가들과의 갈등이나 이런 것들은 이승만 대통령이 독립운동을 방해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과 노선이 달랐던 것뿐이고, 변희재 대표 역시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는 민주당 빨갱이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땅크' 전두환의 뒤를 잇는 '변땅크'라는 별명에 걸맞게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124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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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01 금투세, 국민연금 고갈을 급진적으로 앞당길 듯... 모대변인 11574 2024-04-25
47400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유가에 경제위기 조장 이재명 민주당’ 남자천사 13861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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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한동훈, 박근혜와 최서원의 병림픽 & 안정권과 김정민, 4년 만의 역사적 화해 & 민경욱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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