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번 아 세 안 컵 축구 경기에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13045 등록일: 2024-02-19


             이 강 인의  난동을  나는  이렇게 본다.

 


세상을  살다가  보면  숱한  일을  보고 산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거나  산책을  할 적에도  하루에  수십  가지의  요 상한  일을 겪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죽음의  순간을  수없이  겪고  산다.  문화가  발전하고  물질이  풍족할수록  인간들에게는  수 없는  질 곡의  고통 들이  따르게  마련이다.   과거  우리들이  어릴 적인 50 년 전만 해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나  부상을  당하는  사람들이  극히 소수였지만, 지금 병원을  들어가 보면  정형외과  쪽의  병동은  교통사고  환자가  거의 80% 이상  차지한다.  사람이  살아가기에는

 

편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에는  멀쩡한  사람들이  자고  새면  교통사고로  죽고  병신이  되는  사람들이  부지기  숫자이다.  지금  장애인  중에  거의  교통사고  환자가  70% 를  차지한다.   그래서  친한  친구들  끼리  만나면  밤새  안녕  하신가  가  안부 대답이다.   나와  친한  친구의  아들이  에 스 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졸업하기 전  이미  대기업에  취직까지  결정된  사람이다.  인물도  잘 생기고  성격도  나무랄 수 없이  좋은  장래가  촉 망 된  사람이었는데, 친구를  만난다고  저녁에  차를  몰고  외출을  나갔다가

 

만취 음주운전  승용차에  정면으로  박히어서   그 친구의  아들은  현장에서  즉사를  하고 말았다.  그  친구의  아들이  불의에  사고로  죽자, 그  둘  내외는  그야말로  정신을  잃어  버리고  세상을  비관하다가  결국  둘 내외도  한강에  투신하고  말았다.  그런데,  사고를  낸  음주  운전자는  기 것 년이란  징역에  벌금  조금하고  지금은  잘 살고 있다.   그것도  나보란  듯이  말이다.   한 사람의  잘못으로  한 가정이  풍비박산이 났는 대도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 사건도  대중들의  생각  속에서  지워지고  말았다.

 

한 사람의  지각 없는  행동  때문에  장래가  촉 망 되는  젊은  사람과  그 부모까지  모두 비명 횡사  했는  대도  정부나  우리들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 아 세 안 컵  축구  경기에서  벌어진  이 강인 이라는  철없는  선수가  벌인  지각 없는  행동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의  모든  신문에서  연일 대서  특필 되고  있는  대도  정작 사고를  친, 이 강인은  오히려  지 놈이  잘난 체 하고  변호사까지  대 동 하고  희 희 낙 락 하고 있다.   나는  이번  축구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무언가 낌 세가  영 기분  나쁘게  보였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축구  역사상  가장  화려한  멤버로  구성된  그야말로  월드컵  경기에  나가도 충분히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임에도  무언가  선수들의  호흡이  전혀  맞지 않았고,  삼류 선수들처럼  포지션이  맞지  않았고, 선수는  선수대로  감독은  감독대로  천방지축이었다.  그래서  나는  축구 팬 이지만, 우리가  하는  경기는  아예  그날 보 지를 않고  경기가  끝난 다음에  재방송을  보곤 했는데,  나의  우려대로  역시 나였다.  축구  경기나 농구  배구  경기나  구기  종목에서는  팀 웍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감독의  전술 전략이  신의  경지라  해도

 

팀원과의  손발이  맞지  않으면,  그것은  상대방에게  이미  진다는  것이다그리고  내가  가장  우려한  것은  이번  축구 경기는  우리가  64 년 만에  아 세 안  컵에서  우승을  가져오는  그야말로  지상  최대의  바램인  것이다.   그래서  정부나  국민들과  축구협회에서도  이점을  충분이  인지하고  이번  축구 대회에  출전한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역대 최고의  선수와  코치진 과  엄청난  정부와  국민들의  지지와  축구협회의  지원과  성원을  받으면서  출전한  선수들이  1 차 전부터  경기를  하는  것을  보니까, 이것은  선수들의  움직임이

 

시골  동네  어린 아이들의  동 내 축구  경기 보다가  수준  미달로 보였다.  그래서  나는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을 해보았다.  열사의  나라  쿠웨이트에서  경기를 하니까, 체력에 맞지  않아서  그런가  보였는데  가면  갈수록  축구를  응원하는  국민들의  염장만  질렀다.  저런 애들이  세계적으로  이름난  선수들인가  싶을  정도로  경기가  그야말로  개판 오 분 전이었다.  그나마  16 강을  간신히  이기면서  8 강 전 에서도  손 흥민 과  황 희찬과  골키퍼들이  아니었으면  연장전은  물론이고, 승부차기까지  가지도  못했을 것이고  하나님이  도 우 사,

 

천 신 만 고  끝에  4 강  결승전까지  올라서  약체  요 르 단 과서 2-0 으로  대 패를 하면서  결국 64 년의  아시안  컵 우승은   물거품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며칠 있다가  영국의  스포츠  신문에서  4 강 전  전날 밤에  우리 선수들이   그것도  대표 팀  중에서  제일 어린  이 강인 이란  놈이  하늘 같은  대 선배  손 흥민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을  날렸다는  기사를  보고서  나는  아 ~ 하  이럴  줄 알았다.  종 북 주사 파들의  기묘한  전술  전략이  결국 축구  경기에 까지  응용되었구나  하는  감을  잡은 것이다이 강인  이놈의  고향이  어디인지  나는  모른다.

 

그리고  이놈이  얼 만큼  축구를  잘 하는지  나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그러나 국가 대표로서  국가의  명예와  위상을  위해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면  축구장에서  쓸어 지는  한이 있어도  나라를  위하여  살신성인  하여야 한다.  이번  축구 대표 팀의  주장인  손 흥민 이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국가 대표로  선발되는  동시에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  죽기 살기로  그라운드에서  쓰러져  죽는 한이  있어도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말이  나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이 강인 이가  주장인  손 흥민의  몇 번에 걸친  훈계에도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동료들과  개인  행동을 하고  더군다나  팀의  주장인  손 흥민 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까지  날렸다면, 이놈은  사람이 아니라  이미  국가 대표로서  자격 미달이고  엄밀히 말해서  역적인  것이다.  국가 간  스포츠 경기는  사실 전쟁이다.   전쟁 중에  상관에게 명령 불복종은  현장  사살이다.   이번 사건은  유야무야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수사 당국에서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한다.   이 강인을  분명히  사주한  무리들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이미  계획된  종 북 주사 파들의  전술이다.  이번  아 세 안 컵에서  이겼다면,

 

그 열매는 윤 석열  정권이  차지하지만, 패했다면  누가  이익을  얻을 것인가 ?  정 몽규 축구 협회 장과  축구 협회  관계자들  모두  좌파  성향이다.   저들이  이번에   이 강인 같은  철없는  무리들을  조작해서  이번  경기를  망쳤다고  나는  생각해 본다.   종 북 주사 파들이  못할  짓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  연 류 된   선수들은  이 강인을  비롯하여  이 강인의  무리에  가담한  선수들  모두를  축구계에서  영원히  퇴출 시켜야 한다.  이 강인 이가   이미  변호사를  대 동 한 것만  보아도  이번 사건은  고의적인  냄새가  짙다는  것이다.

 

                                     -- 안동 촌노 --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칼럼]‘친문·친명 : 친명·반명’ 이전투구 공천 개싸움에 박수를 보낸다.
다음글 패악님의 여인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47 2024.3.31.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491 2024-03-31
47246 존경하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1] 안동촌노 11116 2024-03-30
47245 [성명서] 죄 없는 한영만 기자님을 즉각 무죄석방하라! (Feat. 금라희는 제 운지맨 11570 2024-03-30
47244 대한민국 국민들이 좌경화가 많이 된 것이 느껴진다. 도형 11673 2024-03-30
47243 종북세력이 다수당 됐을 경우 [2] 안티다원 13037 2024-03-30
47242 지만원의 핵심 메시지-윤통께 [4] 빨갱이 소탕 13015 2024-03-30
47241 ]‘대한민국의 암 부부 혈세 도둑 이재명’ 총선에서 도려내자 남자천사 11767 2024-03-30
47240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충언 한다. 안동촌노 11718 2024-03-29
47239 "우욱~"하는 나 좀 말려줘요 까꿍 8937 2024-03-29
47238 한동훈 위원장 국민과 함께 범죄자 집단에 승리할 것이다. [1] 도형 11954 2024-03-29
47237 직업훈련 8일차 & 폴트버거(판교역 1번출구 테크원몰 수제버거집) 노사랑 9217 2024-03-29
47236 국민의 힘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정문 13415 2024-03-29
47235 이게 나라냐. 한동훈 윤석열 조희대! [3] 빨갱이 소탕 12643 2024-03-29
47234 이재명 면전서 모놀로그 [2] 안티다원 13142 2024-03-29
47233 “천안함 5적 공천한 이재명 민주당 200석” 호국선열들 통탄한다. 남자천사 10898 2024-03-29
47232 2번이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도형 12181 2024-03-28
47231 이제 총선은 오늘 저녁이 지나면 12 일 남았다. 안동촌노 11274 2024-03-28
47230 보수는 분열로 자폭하고 있다! [5] 토함산 19016 2024-03-28
47229 국민의 힘을 버려야 산다. [2] 정문 12252 2024-03-28
47228 제가 생각하는 국힘의 가장 큰 문제점 모대변인 8773 2024-03-28
47227 전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2.00 점심 까꿍 8511 2024-03-28
47226 ‘총선은 제2 건국 전쟁’ 막가파 이재명에 패하면 망국길 남자천사 10593 2024-03-28
47225 직업훈련 5일차 & 기호8번 안정권 정치후원금 계좌 안내 노사랑 8762 2024-03-28
47224 중국에 셰셰하고 중국인에 칭찬받는 이재명은 짝퉁 한국인이다. 도형 11933 2024-03-27
47223 수도이전 안됨 [2] 안티다원 12692 2024-03-27
47222 셩령의 역사 대한민국(完) [3] 정문 12915 2024-03-27
47221 불알을 치고 들어간..... [1] 까꿍 9108 2024-03-27
47220 “이재명 국민 1인당 25만원 준다”에 속으면 베네수엘라 된다. 남자천사 10910 2024-03-27
47219 윤석열-한동훈, 이제 정신이 좀 드나? (Feat. 안정권 대표의 일갈 : &q 운지맨 14036 2024-03-27
47218 의대 교수들의 오만함이 극치에 달했다. 안동촌노 12004 2024-03-26
47217 한동훈 위원장 세 자녀 이상 가구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하겠다. 도형 12464 2024-03-26
47216 헤어질 준비-전광훈 명암- [3] 안티다원 13719 2024-03-26
47215 ‘금배지 길에서 줍는다고 총선비하 민주당’ 총선에서 대청소내자 남자천사 11569 2024-03-26
47214 중국에 셰셰해야 한다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들은 누굴까? 도형 12716 2024-03-25
47213 전라도가 변하지 않으면 동서화합과 남북통일은 없다. 안동촌노 12287 2024-03-25
47212 직업훈련 4일차 노사랑 9035 2024-03-25
47211 5.18을 보는 국제적 시각과 딜레마 모대변인 10175 2024-03-25
47210 ]‘이재명 발언에 살기느껴 소름 돋는다는 국민들’ 총선에 끝내자 남자천사 11533 2024-03-25
47209 동방신기 이야기 & [눈물의 여왕] Vs. [7人의 부활] 운지맨 12026 2024-03-24
47208 한 동 훈은 엄청난 실수를 하고 있다. 안동촌노 11938 2024-03-24
47207 군산대 교수가 이재명·조국 묻지마 지지하는 전라도인에게 묻는다. 도형 12815 2024-03-24
47206 "셰셰" 이재명과 조국 반드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 손승록 14305 2024-03-24
47205 주사파 뺨치는 이재명과 518 팔이들 빨갱이 소탕 13961 2024-03-24
47204 2024.3.24.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703 2024-03-24
47203 사법부가 공정했다면 이재명·조국이란 존재는 없었을 것이다. 도형 12569 2024-03-23
47202 한국 축구의 딜레마 안동촌노 12553 2024-03-23
47201 어린놈 한동훈에게 한마디 함. [1] 정문 14334 2024-03-23
47200 인천 계양을 무소속 기호 8번 국가영웅 안정권 후보님께 많은 투표 부탁드 노사랑 10051 2024-03-23
47199 한동훈 뚜까 패는 변희재와 안정권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 변희재 " 운지맨 13014 2024-03-23
47198 Kant와 종교다원주의 -神學- [2] 안티다원 14354 2024-03-22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이번 아 세 안 컵 축구 경기에">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번 아 세 안 ...
글 작성자 안동촌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