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악님의 여인들
이재명의 닉네임으로 <패륜악덕님>이 적당할 것 같다 . 그가 형수에게 한 언행이나 그와 관련된 5인의 죽음과 그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 또는 검사를 사칭하고 다닌일 등 기타 건들을 보면 그 닉네임이 틀리다고 항의하기 어려울 것이다. 희대의 패륜악덕맨이 대통령 되겠다고 설치는 나라가 코라아의 현실이다.
남자는 여자의 공격으로 쓰러지는 경우들이 있다. 과거 어떤 학원 강사가 남학생들 보고 남자에게 제일 위험하고 무서운 게 뭐냐고 질문하고는 이건 바로 여자라며 여자로부터 행복도 올 수 있지만 불행과 심지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유머로 덕담하는 걸 들었었다.
패륜악덕맨( 약칭: 패악맨) 킬러우먼 일타는 그의 형수일 것이다. 천추의 한을 안고 살아가지 않을까 싶다. 남편도 동생놈에게 시달리다 세상 떠났다. 시동생이란 자의 악담과 악행으로 망가진 가정과 찢겨진 여인의 아픔으로 오뉴월에 내릴 서릿발 같은 그 한을 내뿜고 있을 것이다. 이재명이 오죽 형수에게 악담 했으면 <찢재명>이란 닉이 생겼을까?
둘째는 김부선이다. 배우 김부선에게 총각이라고 속여 온갖 짓 하다가 유부남인게 발각되자 이를 따지는 김부선에게
" 야! 이년아!
너 내가 총각인줄 알았어?
이 닳코 닳은 년이. .."
이렇게 욕질했다. 이렇게 당한 김부선 또한 일생일대의 그 한을 품고 잠 못 이룰 것이다. 위의 대사를 방송할 때마다 그녀는 운다. 김부선의 소원이라면 이재명의 몰락일 것이다. 형수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이 두여인의 가슴엔 패악맨이 천추의 한으로 불 타고 있을 것이다.
여인의 한은 실로 무섭다.
두 여인이 하늘과 땅에 대고 비는 이재명의 몰락은 어느날 마침내 실상이 돼 우리앞에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
어떤 여인은 남편이 바람 피고 자기를 버리자 이혼해버린다. 남자는 학교 교수였다.
그 여인은 이혼하면서 하는 말이
" 내가 이혼은 했지만 너같은 놈이 2세들을 교육한답시고 가르치는 건 눈뜨고 못보겠다. 다른 건 다 해먹드라도 남 가르치는 건 결사 막겠다"
며 직장 앞에 가서 피켓 시위하곤 하니까 결국 직장 관두고 어렵게 산다는 소문이다.
지난 대선 때 패악씨가 고향인지 무슨 선조들 모신 곳에서 제관복을 입고 절하다 벌렁 넘어졌었다. 당시 안티다원은 그게 불길한 징조이고 아마 대선에서 패배할 것 같다고 하는 글을 돌렸었다. 당시 송영길도 당대표 하면서 박헌영 아들이라는 박원경 스님 장례식에 조문 갔다가 넘어졌었는데 이 또한 송영길에 불길한 징조여서 그 당이 대선서 패배할 것 같다고 했었다. 물론 여담 비슷하게 한 토크였다. 세계는 암호와 상징 기호로 가득하다. 결국 그들은 패배했다.
여인들의 한도 한 나름이다. 사소한 감정이 있는가 하면 천추의 한이라고 할 빅사이즈가 있다. 사회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여인들이 그것도 뼛속 깊은 한을 품고 하늘과 땅에 하소연할 때 그야말로 오뉴월에 서릿발 내리게 한다는 말 무시할일 아닐 것이다.
패륜악덕의 표상 저 인간이 퇴장하고 양산의 책장수가 감빵 가는 날이면 자유코리아의 축젯날일 것이다. 패악님의 몰락 소식이 들린다면 아마 무엇보다도 두여인의 한이 킬러로 작용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다.
2024.2.19.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