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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보수의 성지"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는가.
작성자: 손승록 조회: 14960 등록일: 2024-02-15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대구는 “보수의 성지”이다. 대한민국에서 그 누가 대구가 “보수의 성지”가 아니라고 우긴다며 그 자리서 돌맞아 죽는다.

 

박정희 대통령의 민주 공화당으로부터 이어진 정통 보수 우파정당인 국민의 힘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같은 영남 PK 지역인 부산, 경남이 있지만 그 누구도 “보수의 성지”라고 감히 말하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 이번 22대 총선 공천을 하는 국민의 힘을 보고 있자면 우리국민들과 대구시민들은 한없이 절망하고 또 분노한다.

 

국민의힘은 지난 2018년 드루킹 특검을 주장하며 목숨걸고 단식을 해서 결국엔 드루킹 특검도 관철시키고 결국엔 윤석열 정부 탄생의 도화선을 이끈 김성태(강서을 3선) 전의원을 이번 총선 후보 부적격 판정을 내려 공천에서 배제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김성태 전 의원은 과거 단식으로 드루킹 특검을 관철함으로써 민주주의가 훼손된 것을 온몸으로 막았던 분"이라고 말하면서 또 김 성태 전 원내대표의 단식을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과 비교하며 "누구와 다르게 진짜 목숨을 건 단식을 하신 분이다. 단식 목적 자체도 이재명처럼 자기를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명분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뇌물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가 사면·복권됐지만, 뇌물 관련 범죄로 집행유예 이상 형을 받은 경우 사면·복권됐더라도 공천을 배제하는 당 공천관리위원회 방침에 따라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다.

 

무도한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서 우리 보수 우파 윤석열 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이었으나 결국에는 당의 시스템 공천에 의해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PK지역의 이번 총선에 대한 후보들의 “용기있는 헌신”은 참으로 눈물겹다.

 

서병수 후보와 김태호 후보는 민주당의 강자들이 버티고 있는 전재수의 북강서갑과 대권후보였던 김두관의 양산을로 이미 출격했다.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출신의 조해진도 당의 요구에 따라 기꺼이 김해을로 출마를 밝혔다.

 

이제 대한민국 보수의 성지라는 대구에서 3선이상의 중진들은 답하라.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 지지율이 4.5% 동반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5.3% 국민의 힘 지지율 무려 7.2% 상승중이다.

전국적으로는 국민의 힘이 40.9%로 민주당을 거의 따라잡았지만 대구, 경북의 지지율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더 저조하게 나타났다.

 

따뜻한 안방에서 3선이상 10년을 훌쩍 넘게 국회의원을 지낸 대구 수성 5선의 주호영과 서구 3선의 김상훈은 당장 거취를 밝혀라.

 

“자신들이 여태껏 누린 양지의 따뜻함을 이제 내려 놓아야 한다”

 

이제 오로지 나라와 대구지역을 헌신하겠다는 용기있는 참신하고 실력있는 신진들에게 그 자리를 양보하는 “용기있는 헌신”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 “보수의 성지” 대구를 위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결단을 당장 내려야 한다.

 

대구의 주호영 의원과 김상훈 의원은...

 

“대구가 보수의 성지”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는가.

 

PS: 마침 국민의 힘 공관위는 4년전 지난 총선에서 64%를 교체했던

      험지 "0"인 TK 지역에서는  하위 10% 컷오프 하위 30% 감점

      동일지역 3선이사 감점으로 공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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