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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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국회가 없었으면 |
작성자: 안동촌노 |
조회: 11815 등록일: 2024-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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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발전이 있었을 것이다.
미친 똥개가 길가에 싸 놓은 냄새만 지독하게 풍기는 필요성이 전혀 없는 국개[國犬]를 뽑는 총선의 날짜가 성큼 우리 국민들 앞에 닦아오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상에는 수많은 종족들과 국가가 존재하고 있지만, 유독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이곳 자유 민주 대한민국에는 가장 사용 가치가 없고 반듯이 살아져야 할 종자들이 바로 국회란 괴물이다. 말로는 지역과 나라를 위하여 진 충 보 국 하겠다고 선거 때 마다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현혹하면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는 자들을 보면 그래도 그 지역에서는 소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자들이고, 학벌이나 사회적 명성이 높은 자들이다. 요즈음 국회의원 한자리 꿰차려면, 중앙 정부의 굴 직 한 장 차관이나 감투 한자리는 거쳐야 하고 무슨 검 판사의 중요 보직 자리를 거쳐야만, 그 지역의 대표 성을 갖고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요즈음 자고 새면 나의 휴대폰에는 이름도 성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의 이름과 직함을 대면서 이번 총선에 안동 지역에 출마를 하게 된 아무 당의 예비 후보 아무개라고 합니다. 라 고 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낯선 전화번호로 하루에도 적 게는 몇 통 많 게는 여러 통의 전화가 온다. 며칠 전만 해도 하루에 다섯 개 일곱 개의 전화가 오지만, 나는 모두 그 전화를 아예 받지를 않는다. 안그래도 국회의원의 얘기만 나오면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울화통이 생기는데 말이다. 지 금 국 힘 당의 비대 위원장인가 하는 감투를 쓴, 한 동 훈 이가 처음 비대 위원장을 맡으면서 국회의원의 세비를 현실에 맞겟금 대폭적으로 축소를 한다고 했는데, 이제는 그 말도 한 동 훈의 입에서 살아지고 말았다. 이번에 국 힘 당이 국회 과반수 이상의 국회의원을 당선 시키려면 다른 것을 다 접어두고 국회의원이 지금 받는 세비 1 억 4 천 오백 만원을 완전 백지화하고, 지금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보좌관들 숫자도 지금의 9 명에서 6 명을 줄인 3 명으로 하고, 국회의원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각종 특혜 200 가지가 넘는 모든 특혜를 전면 폐기하고, 국회의원들을 모두 명예 직으로 하고 국회의원들이 입법을 하는데 필요한 일정 특별 예산을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에 따라서 국가에서 전체 지원을 하여주는 방법으로 전환을 하고, 만약에 국회의원들이 입법 활동을 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어떤 밀 약 성 보상을 전제로 받은 불법 자금이 있다면, 검찰과 공 수 처를 시켜서 철저하게 밝혀 국회 의원직을 박탈하고, 구속을 원칙으로 엄정하게 법으로 다스리면 그런 피해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과거 자유 당 공화당 시절에는 국회의원에 세 번 나와서 떨어지면,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진 부호라도 그 집안은 패가 망신 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국회 출마할 당시 들어가는 모든 경비는 본인이 져야 하기 때문에 사실 국회에 한 두 번 떨어지면, 그 집안은 삼 족[친가 처가 외가] 이 망하는 경우다. 그래도 국회의원을 하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만큼 국회의원의 권력이 망각했다는 것이고, 아무리 빛을 많이 진 낙선자도 단 한 번만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국회 4 년 임기 동안 평생 먹을 부를 축적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 승 만과 박 정 희 정권 당시에는 지금의 국회의원들처럼 많은 봉급도 받지 못했고, 지금처럼 200 가지가 넘는 특혜도 없었지만, 입법을 하는 국회의원의 신분에 따라 정부나 사회 단체의 모든 입법의 발의 자에게는 정치적 이권 관계로 인하여 엄청난 로비 자금을 받게 되는 것이고, 그것으로 국회의원들은 평생 먹을 자금과 부가 축적된다는 것이다. 사실 정부 부처 간에 예산을 가져오기 위하여 국회의원들에게 국민들이 알게 모르게 엄청난 로비 자금이 지금 것 관행 적으로 이어온 것이고, 그것은 수사 기관의 안테나에도 사실상 벗어나는 것이 지금까지 이어온 관행이다. 각 지역의 예산 가져오기 경쟁 속에는 알게 모르게 그 지역의 예산 속에 갖고 오는 돈의 액수에 따라서 국회의원들이 가져가는 비자금은 사실상 지금까지 눈감고 모르는 관행으로 이어져 온 것이다. 그래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한 자들은 죽기 살기로 국회의원을 하고 져 하는 것이다. 아무리 청렴한 사람이라도 국회의원을 하고 나면, 그 사람은 3 대가 아무 걱정 없이 잘 먹고 산다. 과거에는 자기 돈 들여서 선거를 치렀지만, 지금은 거의 백 퍼센트 선거 자금을 정부에서 부담하니까, 그들은 국회의원에 죽기 살기로 목을 매어 달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고, 죄를 짓고 감방에 가도 그놈의 봉급까지 그놈의 계좌로 꼬박 자동 이체를 시켜주고 국회의원을 단 하루만 해도 평생 죽을 때까지 월 200 만원이 넘는 연금까지 받아 챙기니까, 저들은 진 충 보 국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멸 사 봉 공 [滅私奉公] 하는 것이다. 이제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과 저들에게 지급되는 세비를 전액 감축하고, 국회의원을 명예 직으로 하고 과거와 같이 자기 돈으로 선거를 치르게 한다 해도 국회의원에 출마를 할 사람은 부지기 숫자가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역과 국가를 위한 애국 충 정의 진 충 보 국[盡忠保國]이 될 것이다. 그렇게 만 된다면 지금처럼 국회가 개판이 되지도 않을 것이고, 오직 명예를 위한 나라와 지역을 위한 올 바른 선 량들이 될 것이다.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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