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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전사 성은경. 대구 서구의 빛으로 돌아오다.
작성자: 손승록 조회: 13209 등록일: 2024-02-14

이제사 돌아왔습니다. 우리 서구 구민들이 그토록 간절히 보고 싶었던 서구의 딸 성은경이 돌아왔습니다. 왜 이제 돌아왔냐고 반문하는 서구 구민 여러분들도 계시지만 이제라도 돌아와줘서 고맙다는 구민 여러분들은 더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정치, 경제, 안보 모든 것은 파국으로 몰고가서 결국은 파탄내버린 문재인 정권을 끝장낸 우리 보수우파의 희망 윤석열 정부 탄생에 혼신의 힘을 다했고 용산 윤석열 정부밑에서 온갖 굿은 일을 마다 않았던 서구의 딸 성은경이 이제사 우리 서구 구민 여러분 곁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성은경은 말합니다.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킬때의 그 혼신의 힘과 열정으로 이제 마지막 남은 여생은 서구 구민 여러분에 봉사하고 헌신하겠다고 말입니다.

 

서구 구민 여러분! 그렇습니다.

 

“성은경은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성은경이 꼭 해야 합니다. 그 것이 우리 서구 구민들이 그토록 바라고 원했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것이 성은경이 우리에게 보여준 올곧고 반듯함 그리고 참신하고 갖추고 있는 실력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사회는 절대적 변환기에 있습니다.

 

당장 우리 보수 우파의 새로운 희망 한동훈 위원장을 보십시오. 한동훈은 참신하고 실력있고 겸손함까지 갖춘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국민들은 한동훈과 함께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꿉니다”

 

그래서 우리 서구 구민들은 참신하고 실력있는 너무나 예의바른 성은경을 기다렸는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서구 구민 여러분.

성은경은 마지막 여생을 우리 서구를 위해 혼신의 힘은 다하겠다는 그 숭고한 애향심으로 우리곁에 달려왔습니다. 아니 이미 우리옆에 서 있습니다.

 

서구 구민 여러분!

이미 우리 PK지역에서는 국회 중진들의 협조아래 공천 개혁의 바람이 거세게 몰아 치고 있습니다. 해운대의 하태경은 서울 험지로 간지 오래고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중의 핵심 사상의 장제원은 일찍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산시장을 지냈던 서병수는 부산 민주당의 최강자 북강서갑 전재수 지역구로 장도의 길을 내딛뎠습니다. 거창,함양의 김태호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도 나섰던 양산을 현역 김두관과 일전을 불사하고 있습니다. 밀양, 함안의 조해진도 김해갑 출마로 낙동간 전선 사수에 모두 자신을 내던졌습니다.

 

그런데 같은 영남 더욱이 보수의 심장이라고 하는 TK 그중 대구는 도대체 뭐하고 있습니까.

 

공천개혁을 위해 국민의 힘에서는 이미 따뜻한 영남지역의 3선이상은 불출마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이 선출한 자리여서 그렇다 치더라도 수성갑 5선의 주호영이나 서구 3선의 김상훈은 도대체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미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주역이었다 의혹이 짙은 주호영 의원은 공천 개혁에 동참하기로 결심했고 발표만 남은 상태라고 알려지고 있다.

 

대구 서구 3선의 김상훈은 자신의 의정활동 자랑과 한동훈의 곁에서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경제와 행복지수가 세계 모든 이슈의 핵심인데 대구 서구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 행복지수 꼴지에 해당한다.

 

서구 구민들의 삶은 이토록 엉망이고 최악인데도 김상훈 의원의 의정 활동 자랑은 술과 담배에 찌들어 밤마다 밤일 못해 마누라에게 구박받는 시정잡배가 시장 뒷켠에 동패들 모아놓고 정력 자랑 하는 꼴이다

 

이제 성은경이 국회에 입성하여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야 할때다. 그 특유의 저돌적 추진력으로 조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여 상전벽해(桑田碧海)하는 대구 서구를 만들어야 한다. 피폐했던 서구의 삶이 힘들어 떠났던 많은 서구 구민들이 행복을 찾아 다시 오는 서구로 만들어야 한다.

 

성은경의 긴 장도(壯圖)에 무운을 빌며 늘 행운과 축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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