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국민의힘이 서민·중산층도 실버타운을 이용하게 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12554 등록일: 2024-02-13

국민의힘이 서민·중산층도 이용 가능하게 실버타운인 노인복지주택 관련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노인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 국가 검진 체계를 개선하고 노년기 통합상담 수가를 도입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12일 국민의힘이 노인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 국가 검진 체계를 개선하고 노년기 통합상담 수가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실버타운’으로 불리는 노인복지주택 관련 특별법을 만들어 서민과 중산층도 실버타운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이날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르신 든든 내일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질병이 있는 고령자를 위해 간병비 부담을 낮추고 건강한 고령자를 위해선 주 7일 경로당 점심 제공을 비롯한 생활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지난 6일 발표한 ‘어르신 든든 내일 1호’ 공약을 잇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실버타운 공급을 가로막는 규제를 풀어 서민·중산층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실버타운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실버타운은 39곳 8840가구인데 일본은 1만6724곳에서 63만명이 살고 있다. 


한국의 경우 실버타운 공급시 분양형 대신 임대형만 허용하고 노인요양시설은 운영자가 토지·건물을 소유하도록 해 공급을 늘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실버타운 승인·건축 절차를 간소화하고 각종 규제를 재정비해 실버타운 공급을 촉진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별법 제정으로 실버타운을 양적으로 늘리는 것만이 아니라, 한국형 은퇴자주거복합단지(CCRC) 등 노인 주거 복지를 확대할 수 있고, 또 실버타운에 입주하면 기존 주택에 실제로 살지 않더라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고령자복지주택 건설도 늘려 노인을 위한 생활지원 등 복지 서비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국민의힘은 노인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근감소증, 영양 불량, 노쇠, 인지 등을 포함해 노년기 특화 국가 검진 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노년기 통합상담 수가도 도입해 여러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이 약을 과다하게 복용하지 않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도 막을 수 있도록 한다.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도 2027년까지 전체 노인 인구 10% 수준까지 늘릴 예정이다. 2017년 47만명이던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은 2023년에 88만3000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103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일자리 수당도 공익형의 경우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사회서비스형의 경우 71만3000원에서 76만1000원으로 각각 6년 만에 올렸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민생과 행복, 희망, 안전, 경제 등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영화 [건국전쟁](2024)에 대한 정통우파-이동환-변희재의 평가 (Feat. 유동규-유재일 자유통일당 입당의 의미)
다음글 슈퍼스타들의 딜레마 -전광훈 명암-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411 이번 총선패배의 원인인 국힘이 무색무취한 이유를 알아낸 것 같습니다. 모대변인 11493 2024-04-27
47410 물과 기름 윤대통령 이재명 회담은 결국 막장이 될 것 남자천사 12842 2024-04-27
47409 종북 좌파들의 선동술에 속지말라. 안동촌노 13969 2024-04-26
47408 민주유공자예우법/민주유공자모독처벌법?ㅡ공산당 수법? [2] 토함산 17537 2024-04-26
47407 한변이 이재명 선거법 위반 재판부 직무유기로 고발했다. 도형 14757 2024-04-26
47406 확산되는 선거부정 규명 운동 [4] 안티다원 15743 2024-04-26
47405 윤통은 즉시 명령하라!! 까꿍 13334 2024-04-26
47404 선관위 전산망 1주만 감리하면 모든 의혹 풀려(스카이데일리 펌) 빨갱이 소탕 14078 2024-04-26
47403 [범죄도시 4](2024) 감상평 운지맨 13282 2024-04-26
47402 야 전략이 악법 통과시켜 대통령 거부권으로 독단을 부각하게 하는 것이다. 도형 13763 2024-04-25
47401 금투세, 국민연금 고갈을 급진적으로 앞당길 듯... 모대변인 11705 2024-04-25
47400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유가에 경제위기 조장 이재명 민주당’ 남자천사 14033 2024-04-25
47399 낭만주의의 도전 정신-哲學- [2] 안티다원 14807 2024-04-25
47398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에서는 왜 무기 수출을 못했을까? 도형 15350 2024-04-24
47397 한동훈과 518, 4.3, 부정선거는 한 통속? 빨갱이 소탕 16306 2024-04-24
47396 ‘총선승리에 기고만장 천방지축 민주당’ 대한민국을 막장에 몰아 남자천사 14172 2024-04-24
47395 안정권 대표, "4.10 부정선거 진실투쟁, 앞으로 내가 앞장설 것. 운지맨 13698 2024-04-24
47394 부정선거 의혹 스카이데일리에 의해 밝혀졌다. 빨갱이 소탕 12679 2024-04-23
47393 천기누설[天氣漏泄] 이글을 보신 분들은 복받은 것이다. [2] 안동촌노 13173 2024-04-23
47392 의료파업 관계자들 이제 국민들이 출입금지 시켜야 한다. 도형 12788 2024-04-23
47391 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4.10 부정선거의 진실 노사랑 11112 2024-04-23
47390 전광훈 목사는 과연 선지자인가 ? 사기꾼인가 ? 안동촌노 12387 2024-04-23
47389 윤 대통령과 한동훈의 정치 곱씹기 [2] 빨갱이 소탕 13118 2024-04-23
47388 막가파 이재명과 김정은이 막장을 달리고 있다. 남자천사 12197 2024-04-23
47387 양심 있는 검사 판사 들 이 여 ! 안동촌노 11849 2024-04-22
47386 22대 총선의 사전투표는 부정선거의 백미였다! [4] 토함산 16545 2024-04-22
47385 내가토리-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4775 2024-04-22
47384 이재명 선거법위반 검찰 수사와 재판부 선고 속히 진행하여 처벌하라! 도형 13295 2024-04-22
47383 윤대통령은 산토끼 잡으려 말고 집토끼부터 지켜라 남자천사 12928 2024-04-22
47382 우리 보수의 희망...한동훈의 약속. [9] 손승록 15855 2024-04-21
47381 사람이란 신이 아니기에 실수는 있을 수가 있다. 안동촌노 13195 2024-04-21
47380 이화영이 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런 거짓 소설을 쓰는 것일까? 도형 13546 2024-04-21
47379 한동훈은 제 3의 김재규, 제 2의 김무성 [1] 운지맨 14441 2024-04-21
47378 대통령의 비상대권은 장식품이다? 빨갱이 소탕 13824 2024-04-21
47377 윤대통령의 운명 [3] 안티다원 14451 2024-04-21
47376 2024.4.21.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3430 2024-04-21
47375 민주당과 이재명은 국회 점령군 행사하지 말아라! 도형 12895 2024-04-21
47374 깨 부수겠다던 그 카르텔에 깨 부숴졌나 윤통! 빨갱이 소탕 11501 2024-04-20
47373 보수는 분열해서 망하고 진보는 부패해서 망한다 남자천사 11639 2024-04-20
47372 부정선거 투쟁하시는 분들 중에는 미디어A 옥은호 대표가 진짜 진국이다. 운지맨 11992 2024-04-20
47371 과연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 것인가 ? 안동촌노 11819 2024-04-19
47370 민주당이 공산당이 하는 일당독재 짓을 하겠다고 나온다. 도형 12151 2024-04-19
47369 93세 시니어의 시국관 안티다원 12755 2024-04-19
47368 ‘G2로 가는 길목 G7 한국 가입 세계가 권유’ 걸림돌 민주당 남자천사 11420 2024-04-19
47367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 안동촌노 11574 2024-04-18
47366 이재명의 경제정책은 포퓰리즘으로 현금 살포해 문제를 풀자는 것이다. 도형 12127 2024-04-18
47365 피조물의 고통-神學- 안티다원 12814 2024-04-18
47364 윤석열 정권의 애국우파 탄압, 문재인 때보다 더 심해 운지맨 12885 2024-04-18
47363 邪惡한 홍준표는 그 입 다물라! [4] 토함산 16765 2024-04-18
47362 양정철이가 윤통과 가까운 사이라고? [2] newyorker 19204 2024-04-18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국민의힘이 서민·중산층도 실버타운을 이용하게 한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국민의힘이 서민·...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