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그는 윤 대통령의 계륵일까.
한동훈의 사상과 이념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확실히 보여 준 적이 없다.
그가 대구 경북에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고는 하지만 그의 정체성을 드러낸 적은 없다.
동료 시민이라는 용어는 좌우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용어이다.
빨갱이도 그의 반역과 범죄가 들통나지 않는 한 동료 시민이다.
반면에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많은 518에 대해서는 명쾌히 정의했다.
518정신을 헌법에 담겠다고 하는 것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우파가 주장하는 북한군 개입 여부 또 518 세력이 주장하는 발포명령자 규명에 대한 객관적 형평성을 담보하는 해결책을 고민한 흔적이 없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본다. 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어느 한 편에 대한 고정관념을 지우지 않고 바라보게 되면 전혀 해결할 수 없다고 하는 인식을 공유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런 인식 없이 서로가 확인 증명할 수도 없는 주장을 사실화하고 상대에게 강요한다면 영원한 평행선을 달릴 뿐 해결의 실마리를 못 찾을 것이다. 북이나 자유대한 민국 둘 중에서 어느 한쪽이 망하는 날까지 아니 영원히 해결되지 못할 수도 있다. 북과 남은 이미 하나의 민족이랄 수도 없다. 사상과 이념을 달리하면서 75년간을 서로 으르릉대며 살아왔다.
미국 시민권이 있다는 목사란 놈이 북을 수차례 들락거리며 무슨 짓을 기획했는지는 대통령 부인에 대한 위해 공작으로 그 실체가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어제저녁 5.18 시각에 배현진 의원의 머리를 18초 동안 17회나 돌로 가격했다는 것은 사전에 치밀한 계획 아래에서 이뤄진 일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배 의원의 실시간 동선을 어떻게 알 수 있었겠는가. 이 사건과 대통령 부인 위해 공작은 같은 선상에서 정부 전복 공작이나 대테러 사건으로 보고 수사해야 할 것으로 본다.
김경율의 망발 사건도 많은 의문점이 있다. 국힘당 비대위원으로 온 자가 대척점에 있는 매체에 나가 희희낙락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을 보면 이 자는 자기가 저지른 망발의 심각성은 털끝만큼도 없으며 대통령실과 한동훈의 갈등을 즐기는 것이라고 보이는 것이다. 또 비대위원이란 놈이 좌익으로 평가 분류되는 매체에 나가 희희낙락하는 모습이 정상이라고 할 수 없다.
한동훈은 무슨 인연으로 해남 출신의 김경율이라는 정체성이 모호한 자를 비대위원으로 앉혔는지 알 수 없으나 프랑스 대혁명을 초래한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교하는지 그 의도를 세밀히 파악하여 대처 해야 할 문제로 보이는 것이다. 집안 선대와의 연을 매개로 접근하여 원하지도 않는 선물 아닌 공작물을 집어 던져놓고 일 년여 넘도록 사용 여부를 지켜보다가 선거철이 다가오자 터뜨린 것은 단순한 선물로 김 여사를 음해하려는 것으로는 볼 수가 없다.
그런데도 김경율은 이 사건을 더 부풀려 프랑스 혁명의 발단을 끌어들이고 있는 저의가 무엇일까. 아주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 사건으로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리는 혁명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비유는 절대로 할 수가 없다. 그런 후에 생각을 공유하는 놈들과 어울려 희희낙락한다?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다. 한동훈의 처신도 이해하기 어렵다. 한동훈의 인기가 아무리 하늘을 찌른다고는 하지만 선거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나라의 안위를 지키는 일이다. 아무리 많은 의석을 차지한다고 해도 이런 자들이 발광하도록 방치하면 나라 망하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한동훈이 데려온 비대위원 한 사람이 과거의 발언으로 중도에 사퇴했다. 사상과 이념이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매우 어렵다. 또 그래야만 정상적이라 할 수가 있다. 만약 전향했다면 확실한 전향 의사와 과거의 잘못된 이념과 사상에 대한 고백과 반성으로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두루뭉술 넘어가려고 하면 오늘과 같은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가 조국을 비판 비난한 것이 우파로 넘어오기 위한 장기 포석이었는지도 모른다. 한동훈은 여기에 속은 것이거나 그도 좌파이념을 신봉하는 자인지도 모른다. 국회 대정부 질문 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세를 적극적으로 방어한 것만으로 그가 우파정체성의 소유자로 장담할 수가 없다. 그의 비서실장 김형동, 중도 사퇴한 민경우, 김경율 이들을 자유 우파로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렇다.
사건 사고의 경찰, 검찰의 발표와 법원의 영장기각 혹은 판결문에 대한 신뢰성에 많은 의문이 있다. 도대체 상식적이지가 않다. 이재명 피습 사건의 발표도 그렇고 황운하가 경찰복을 벗지 않고도 국회의원에 출마하도록 허용한 선관위와 법원 이들을 정상적이라고 할 수가 없다. 또 류삼영이란 경찰 총경이 정부의 행안부 검찰국 설치에 항명으로 대응해도 변변한 처벌과 대처가 미흡한 일 또 이자가 이재명 피습 현장에서 고조선 때의 비파형 검이란 개소리와 이재명 따까리 노릇은 최재영 목사란 놈과 마찬가지로 오래전부터 계획된 일로 보이는 것이다.
한동훈은 비대위 출범에 맞춰 제대로 규명되지도 않은 518에 대해 헌법에 담겠다며 비굴하리만치 그들 세력에 머리 숙일 때부터 나는 그를 탐탁지 않게 봐 왔다. 윤통도 518에 머리 숙였지만, 그 실체를 공부해서 제대로 알아서 잠잠한 것일까. 그래서 한동훈은 윤 대통령의 계륵일까. 매우 궁금해진다.
전 혁신위원장 인요한은 디오르 파우치는 사소한 별것 아닌 것으로 한 방송에 나와서 말했지만, 과연 그럴까. 518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 한결같이 주사파의 공작 가능성은 에둘러 모른 척하는 것일까. 방북 때 주사파의 미인계 공작에 걸려서일까. 간첩 따위의 인권보다 몇천 배 더 중요한 것이 나라의 국권이다.
202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