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6)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6)

작성자:

정문

조회: 19353 등록일: 2023-12-25

첨부파일:

그림1.png(777.8KB)Download: 113, 그림2.png(849.7KB)Download: 116, 그림3.png(1.0MB)Download: 99, 그림4.png(709.9KB)Download: 84, 그림5.png(295.2KB)Download: 79, 그림6.png(617.0KB)Download: 68, 그림7.png(568.4KB)Download: 63, 그림8.png(173.8KB)Download: 77, 그림9.png(1.3MB)Download: 62

인천상륙작전이 개시 되자 방파재를 넘기 위하여 미 해병대 발도메르 로페즈 중위가 제일 먼저 사다리를 타고 올랐다. 그 순간 매복한 괴뢰군이 총격을 가하자 로페즈 중위는 본능적으로 수류탄을 뽑아 총격의 방향으로 던졌다. 두 번째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은 순간 손과 발에 총상을 입고 수류탄을 떨어 트렸다. 로페즈 중위는 자신의 뒤를 이어 오르는 병사들을 위해 수류탄에 몸을 던져 폭사한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7034963243645.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o:p></o:p>중공군의 개입으로 장진호 전투가 벌어지고 1.4 후퇴로 이어지면서 UN군의 전선은 평택 – 원주 – 삼척 라인으로 후퇴하게 된다. 장진호 전투에서 미해병대는 1,000여명의 전사자와 실종자 5천여명 부상자 5,000여명, 비전투손실 7천여명 등 17,000여명의 피해를 보게 된다.그러나 중공 또한 2만여명이 전사하고 비전투 손실이 3만여명에 이르러 5만여명의 피해를 입었다. 전투에서는 미해병대가 승리한 전투였다.중공군과 첫 전투에서 전선이 밀리고 야간에만 활동하며 꽹과리를 치고 달려드는 중공군에게 UN연합군은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전선이 밀리고 있는 UN연합군은 전열을 정비하여 양평군 지평리 전투에서 맞붙는다.숫적으로 월등한 병력을 투입한 중공군에게 아군의 전투는 불리하게 돌아갔고 방어선을 지키는 프랑스 진지가 무너질 위기에 닥친다. 프랑스군 중대장 모리스 바르텔레미 소령은 대대장인 몽클레르 중령에서 후퇴하겠다는 무전을 보냈다. 그러자 몽클레르 중령은 방어선을 지키라는 명령과 함께 마지막 한 사람까지 쓰러질 각오로 진지 사수를 명령하며 지원을 약속 한다.몽클레르 중령은 박격포대대를 동원하여 화력지원에 나섰다. 후방지원에 용기를 얻은 바르텔레미 중대의 중대원들은 우렁찬 함성과 함께 총검을 치켜들고 중공군에게 역으로 돌격했다. 그 기세가 워낙 당당하였다. 프랑스군은 대검을 빼어들고 백병전을 벌리며 닥치는데로 중공군을 쓸어 버렸다. 갑자기 거세진 반격에 당황한 중공군은 숫적으로 몇 배에 이르고 있음에도 겁을 집어 먹고 퇴각한다.전투는 승리로 마무리 되었고 그 날의 전투에서 프랑스 대대는 225명의 사상자를 내는 큰 손실을 보았다. 그러나 중공군의 사상자는 확인된 시체만 1300구가 되었고 그날의 중공군 사망자는 총 3600명 정도로 추산되었다. 이 수치는 중공군 포로의 증언에 의하면 이는 중공군 125사단의 절반에 육박하는 숫자였다.중부전선을 사수하며 중공군을 격퇴 한 프랑스군의 대대장은 몽클레르 중령이었다. 그는 프랑스군의 중장으로 퇴역한 장성이었다. 프랑스가 6.25 사변에 참전하기로 하자 몽클레르 장군은 자신도 참전하겠다며 한국에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동남아 식민지의 반란 등으로 가용병력이 많지 않아 대대급만 파병하기로 하였다. 몽클레르 장군이 지휘할 부대 규모가 되지 않았다. 몽클레르 중장은 자신의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자 스스로 대대장급인 중령으로 강등하여 프랑스 대대장으로 참전했다. 노쇠한 몽클레르 장군은 다리가 불편하여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서 전선을 지휘했다.프랑스군이 거둔 이날의 승리는 UN연합군이 중공군에게 거둔 최초의 승리였다. 월등하게 많은 병력을 가졌음에도 죽기를 각오하고 백병전에 나선 프랑스군을 보고 겁먹고 무기를 버리고 허겁지겁 도망가는 중공군을 본 UN연합군은 중공군이 별 것 아님을 알게 된다.6.25 사변 때 미군 장군의 아들 142명이 참전하였고 35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략 25% 정도가 전사한다. 미군은 연인원 170만명이 참전하여 3만6천여명이 전사했다. 전사율 2.1%이다. 한국군은 연인원 270만명이 참전하여 13만7천명이 전사한다. 미군 장성 아들의 전사율이 미군 전사율의 10배가 넘어간다. 한국군 장성의 아들은 전사자 단 한 명을 찾을 수 없다.2차대전 종전 후 미국은 대대적인 군축에 들어간다. 병력은 10분의 1의 규모로 축소 된다. 특히 해병대의 규모가 극단적으로 축소 된다. 인천상륙작전에는 많은 상륙군이 필요했다. 특히 해병대 병력이 너무나 부족했다. 신병을 모집하여 상륙군으로 훈련 시킬 시간 조차 없었다.맥아더는 퇴역한 예비역 해병대를 상대로 인천상륙작전에 나설 1만명의 해병대원을 모병했다. 모병을 한지 불과 일주일만에 1만6천명의 퇴역한 해병대가 몰려와 인천상륙작전에 나섰다. 이름도 모르는 남의 나라 전쟁에 조국을 위해 총을 드는 것이 미국의 정신이다.6.25 사변 중 모택동의 아들이 참전하여 전사한다. 팽덕회는 모택동의 아들 마오안잉이 잘못 될 것이 두려워 자신의 통역관을 데리고 다녔다. 그러나 어느날 북한군 부사령관으로부터 팽덕회는 계란 10개를 받는다. 팽덕회는 신선한 계란을 부상병에게 죽을 써서 주라고 명령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7034963318150.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o:p></o:p>팽덕회가 자리를 비운 사이 모택동의 아들은 계란을 임의로 가져다 진지 내에서 야간에 불을 피워 볶음밥을 해먹다 연기가 미군 폭격기에 발각되어 네이팜탄 폭격에 맞아 즉사 한다. 당시 팽덕회는 미공군의 공습에 시달려 얼어 죽는 한이 있어도 불을 피우지 못하게 철저하게 등화관제를 실시하고 있었다.모택동의 아들 사망 사실이 모택동에게 보고 되지 않았다. 2년 지나 사망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팽덕회에게 앙심을 품게 된다. 모택동은 문화대혁명의 광란의 시대를 이용하여 팽덕회를 숙청했다. 홍위병에게 잡힌 팽덕회는 온갖 고초를 겪다 쇠약해져 사망 한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7034963378847.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o:p></o:p>미8군 사령관 밴플리트 장군의 아들은 조종사로 참전하여 적의 포격을 맞고 실종 되자 참모들이 수색을 확대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밴플리트는 전력의 손실을 이유로 수색중단을 명령 한다. 밴플리트 아들은 포로가 되어 러시아 강제수용소로 끌려가 최후를 맞이 한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7034963463894.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o:p></o:p>맥아더 장군의 후임으로 온 리지웨이는 직접 정찰기를 타고 중공군 진지를 정찰 했다. 전투가 벌어지면 중공군은 8일을 넘기지 못하고 후퇴하는 것이 이상하여 이를 분석 한 결과 중공군은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 장기적인 전투를 할 능력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리지웨이는 새롭게 전투교리를 정비하고 방어선의 후방에 화력을 집중하였고, UN연합군에 목숨을 걸고 방어선에서 이탈하지 말고 사수를 명령하였다. UN연합군은 사령관의 명령에 따라 죽음을 결사하고 방어선을 지켜 보급이 원활하지 못한 중공군 공세를 중단하며 퇴각하는 일이 잦아 지면서 승기를 잡았다.춘계1차공세에서 양평 지평리 전투에서 패배하고, 목숨을 걸고 방어선을 지키는 UN연합군과는 승산이 없다는 판단을 한 팽덕회는 상대적으로 화력이 약하고 중국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한국군을 골라 공세에 들어 간다. 1951년 5월 2차 춘계공세에 들어간 중공군은 9병단 예하 지상군 12, 20, 27군단을 동원하여 한국군이 방어하고 있는 동부전선의 한국 육군 39사단과 5사단의 3군단을 공격하여 방어선 돌파를 시도한다.한국군 1개사단에 중공군 6개사단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공세에 들어갔다. UN군 사령관 리지웨이의 방어선 사수의 엄명이 내려 졌음에도 중공군 공세에 겁부터 집어 먹은 한국군은 제대로 된 전투 한번 없이 무질서하게 방어선을 버리고 도망간다. 동부전선의 방어선 한 축이 무너지면서 연합하여 방어선을 지키는 미 2사단은 포위 될 위험에 빠진다. 미2사단은 간신히 방어선을 지켜냈지만 뚫려버린 방어선으로 인해 UN연합군은 언제든 중공군에 포위 될 위험에 시달리게 된다. 특히 방어선의 중요한 요충지인 오마치고개까지 중공군에서 점령 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다.방어선에서 도망간 한국군은 현리에 모여 들어 전열을 재정비 하고 군사요충지인 오마치 고개 탈환을 준비한다. 그러나 지휘관은 사라졌고 겁먹은 한국군은 하나 둘 전선에서 이탈하여 도망가기 시작했고 급기야 중대 전체가 대대 전체가 도망가는 일이 벌어지면서 전열이 무너져 버린다.한국군은 무기와 장비는 버리고 도망가면서 무기와 장비는 고스란히 중공군에게 노획된다. 사태의 심각성으로 미공군은 한국군이 버리고 간 무기와 장비를 태워 버리기 위하여 폭격에 나선다.도망간 한국군은 현리로부터 남쪽으로 70km 떨어진 하진부리에 다시 몰려 들었다. 미군은 반격에 나서 어느 정도 전선을 수습할 수 있었지만 격분한 미국의 밴플리트 장군은 3군단을 완전 해체 시켰고, 육군본부 전방 지휘소까지 없애 버린다.6.25 사변의 침투로는 서울로 바로 진격하는 서부전선과 강원도 동부전선으로 강원도를 타고 내려와 수원을 통하여 경기도로 진입한 후 남서울로 진입하는 침투로였다. 즉 서울 포위섬멸작전 이었다.동부전선으로 내려 온 2군단의 12사단은 중공의 국공내전에 참여한 조선의용군 출신이 결성한 사단으로 풍부한 전투경험으로 전력이 막강했다. 동부전선을 지키고 있던 6사단장 김종오 대령은 동부전선으로 침공한 북괴군 2군단과 맞서 절대적 열세에 놓인 병력과 화력에도 물러서지 않고 동부전선을 지켜낸다. 6사단의 활약으로 북괴군 2군단의 임무가 좌절 됨으로서 서울을 점령한 괴뢰군은 3일 동안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서울에 머물게 된다. 이 3일은 낙동강 전선을 구축하는 귀중한 시간이 된다.중공군은 또다시 5월 공세에서 강원도 화천군의 화악산과 사창리 일대에 방어선을 친 국군보병6사단을 선택하여 공세를 펼친다. 북괴군 2군단과 맞서 싸워 궤멸시켰던 6사단은 미군 9군단의 포병부대와 뉴질랜드 왕립포병대대와 같이 방어선을 고수하고 있었다. 6사단은 진지고수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중공군의 공세에 겁을 먹고 총 한방 쏘지 못하고 퇴각한다. 중공군과 싸워 볼 생각 조차 하지 못하고 “중공군에 포위 되면 끝장이다”라는 겁부터 집어 먹은 것이다.통신장비까지 버리고 무질서하게 도망간 한국군은 지휘통제가 불가능 하게 된다. 석룡산과 화악산 방어선 후방으로 퇴각 하여 집결하였음에도 중공군 공세가 이어지자 가평계곡까지 도망간다. 한국군이 버리고 간 무기와 장비는 막대했다. 소총 2,263정, 자동화기 168정, 2.36"로케트포 66문, 대전차포 2문, 박격포 42문, 곡사포 13문, 차량 87대 였다. 6사단장을 잡아다 즉결처형을 하여도 문제 될 것이 없었다.한국군은 UN연합군의 지휘를 받으며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었다. 방어선이 뚫리면 UN연합군 전체가 후방에서 공격을 받거나 포위가 되어 전체를 위험하게 만드는 비겁한 행동이었다. 한국군의 도망은 자기 나라 조차도 지킬 의지 없이 전우가 도망 간 것이고 남의 나라를 찾아주러 온 UN연합군 전체 사기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이었다.한국군의 중공군에 대한 두려움이 UN연합군 전체를 위험에 빠지게 하고 이는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UN연합군 한국군을 불신하기 시작했다. UN연합군은 한국군과 같이 공동으로 방어선을 치는 것을 거부했고, 같이 위험에 빠지는 것이 두려워 한국군만 몇킬로 앞세워 행군하게 했다.사창리에서 중공군을 보고 도망간 국군보병 6사단 청성부대는 춘천전투에서 몇 배에 이르는 북괴군 2군단을 맞아 적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어 한국군의 자존심을 세워 주었던 부대였다. 그러나 중공군만 만나면 겁부터 집어 먹고 도망가는 오합지졸이 되었다.한국인은 수천년 동안 중국의 영향과 간섭을 받으며 중국에 대한 경외심과 두려움이 여전히 남아 있었던 것이다.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들어 섰음에도 소중화로 정체성을 삼았다. 청나라가 망하고 일제 시대가 되었음에도 일본의 눈을 피해 명나라 황제를 위해 숨어 제사를 지낸 쓸개 빠진 민족이 한국인이었다. 팽덕화는 이러한 점을 이용하고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임오군란으로 청나라는 대원군을 잡아간다. 조선에 상주한 위안 스카이는 조선의 내정과 외치를 쥐락 펴락 하며 끊임없이 고종을 괴롭혔다. 위안 스카이의 권세는 고종을 압도했다.위안 스카이는 고종에게 말을 듣지 않으면 대원군을 귀국시켜 고종을 폐위 시키겠다고 끊임 없이 협박했다. 쓸개 없는 군왕 고종은 러시아에게 보호를 요청하는 국서를 보내려다 민영익이 위안 스카이에게 밀고를 하면서 들통 났다. 위안스카이는 고종을 폐위하고 대원군의 아들 이준용을 왕으로 옹립한 후 대원군을 불러들여 섭정을 하겠다고 본국에 보고했다.위안 스카이의 신분은 당시 외교관의 신분도 되지 못했고 대사관 보다 신분이 낮은 지위로 즉, 중국 황제가 임명한 것도 아닌 북양대신 이홍장의 수하 정도로 조선에 상주하고 있었다. 지금의 차관급도 되지 못하는 위안 스카이가 조선을 좌지우지하여도 항의 조차 못하는 비겁한 사대주의에 빠진 것이 조선이었다.중국에서 조선으로 칙사를 보낼 때 재상이나 외교관도 아닌 내시가 칙사가 되어 조선으로 오곤 했다. 그 내시가 들고 온 국서에 조선의 왕이 나가 삼배를 올리고 칙사를 대접했다.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대를 하늘이 보내 준 군대라 부르며 천군이라 불렀다. 장수를 천장이라 불렀다. 그들의 횡포는 가혹했다. 명나라 장수는 술과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재상을 불러다 뺨을 때렸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온갖 약탈을 했다. 중공군은 조선인에게 왜군보다 잔인했고 모든 것을 쓸어 갔다. 유성룡은 당시 명나라 군의 약탈을 기록으로 남겼다“왜군은 얼레빗, 명군은 참빗”명나라 군은 임진왜란에서 평양성전투 이외에는 변변한 전투도 없었고, 벽제관 전투에서 왜군에게 처참하게 패배한 후 일체의 전투를 중단하다시피 했다. 왜군이 물러간 것은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 때문이었다. 명나라가 지독한 유교적 폐습으로 망했음에도 여전히 공자왈 맹자왈 소중화로 살고자 했다. 그것은 유전자가 되어 중공군만 만나면 공포에 시달렸던 것이다.사창리 전투에서 무기와 장비 조차 모두 버리고 도망 간 국군보병 6사단은 영국군 27여단을 주축으로 호주군과 캐나다군, 뉴질랜드 군 등 영연방군이 중공군의 공세를 막아내고 있는 가평 방어선으로 퇴각했다.절반의 병력을 잃은 6사단은 병력을 보충 받아 사단을 재정비 했다. 전우를 버리고 도망간 겁쟁이로 UN연합군 전체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6사단 마크를 달은 병사들은 UN연합군으로부터 “겁쟁이 블루스타”라고 조롱했다. 전우를 버린 패잔병으로서 당연히 받아야 하는 조롱이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16"><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7034963513529.png" width="516"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군단장 윌리엄 호그 장군은 6사단장 장도영 사단장을 불렀다. 그리고 꾸짖었다. 치욕으로 입술을 깨물며 장도영은 최전방에서 싸우게 하여 달라고 하였다. 장도영 장군은 북한에서 태어난 이북민이며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기독교인이었다. 윌리엄 호그 군단장은 장도영 장군에게 에게 기회를 다시 주기로 하고 용문산에서 미사리에 이르는 방어선에 배치한다.장도영 사단장은 6사단의 연대장과 대대장을 모두 교체하고 군법회의에 회부하여 군사재판에 넘겼다. 그리고 병사들을 모아 놓고 방어선 사수에 목숨으로 지킬 것을 명령 한다."지금까지 우리 청성부대는 한 번도 패한 일이 없는데 너희가 사창리 전투에서 망쳐 놓았다. 이 오명을 씻기 위해 너희는 앞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싸워야 한다. 이제 후퇴는 없다. 한 발짝도 물러설 생각 말고 전초진지를 사수하라. 진지를 끝까지 지키고 있는 한 사단장은 모든 것을 최대한 지원하겠다"양평에서 미사리로 이어지는 서울 방어선에 배치 된 6사단은 중공군이 UN연합군과의 대결을 피하고 6사단을 다시 공격할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6사단은 죽음으로 치욕을 씻겠다며 철모에 빨간색으로 결사(決死)를 쓴 머리띠를 철모에 두르고 방어을 지켰다.국군보병 6사단의 2연대, 7연대, 19연대 중 2연대는 방어선에서 한참이나 돌출 되어 있는 427고지에 진지를 치고 축차진지를 구축하였고 주방어선에는 7연대와 19연대 배치 된다, 2연대가 진을 친 427고지 방어선이 주방어선에서 한참이나 전진하여 돌출되어 있는 것을 본 미육군 고문관은 주저항선으로 후퇴할 것을 명령하였으나 장도영 장군은 받아 들이지 않았다.2연대는 주저항선에서 전진배치 됨으로서 적을 유인하는 미끼가 되었다. 이는 주저항선이 아니라 전진 방어선부터 중공군과 싸우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이었고 “겁쟁이 블루스타”의 치욕을 씻으려는 결기였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7034963573534.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o:p></o:p>중공군은 정찰 1개 중대를 보내 위력정찰을 가한 후 한국군인 것을 확인하고 대대적인 공세에 들어간다. 2연대의 1대대는 고지에서 도강하는 중공군을 공격하며 전투가 시작 된다. 2연대를 공격하기 위하여 중공군은 63병단 187사단, 188사단 189사단 3개 사단을 투입하여 집중적인 공격을 하였다. 1대 9의 병력비로 전투가 시작 된 것이다.2연대는 427고지에서 방어선을 사수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중대장이 전사하자 중대 정훈병은 고지를 버리고 도망가는 중대원에게 중대장은 살아 있다고 속이고 중대를 지휘하며 고지를 재탈환하며 전투를 이어갔다. 한국군 1개 연대에 중공군 3개사단이 공격하자 미국은 중공군 후방에 포격지원을 했다. 2연대의 투혼은 중공군 3개사단의 공세를 3일간 막아낸다. 병력의 우세를 앞세워 427고지를 넘은 중공군과 수십번의 백병전을 벌렸다. 427고지를 오르는 모든 길과 계곡은 중공군 시체로 덮었고 시체에서 흘러내린 피가 미끄러워 중공군이 고지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투혼을 불사르는 2연대가 외롭게 중공군과 맞서는 것을 본 주방어선의 7연대와 19연대는 2연대를 돕기 위해 427고지를 지원 할 것을 요청했지만 장도영 장군은 단호하게 기다릴 것을 명령했다.3일간의 치열한 격전 끝에 중공군의 공세가 무디어진 것을 확인한 장도영 장군은 7연대와 19연대에게 427 고지를 좌우로 우회하여 중공군 좌우 측면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미 427고지 전투에서 2만여명의 사상자를 낸 중공군은 7연대와 19연대가 좌우 측면을 공격하자 포위 될 것이 두려워 퇴각을 시작했다. 장도영 장군은 방어선 사수에 만족하지 않았다. 퇴각하는 중공군 63병단을 추격하여 섬멸하라는 명령을 내린다.도주를 시작한 중공군을 추격하는 국군보병6사단과 UN연합군은 계속하여 후방을 공격하며 화천으로 몰아 넣었다. 화천 인근에는 중공군 60병단 소속 180사단이 주둔하고 있었다. 도주한 중공군이 화천으로 몰려 들면서 모두 포위망에 갇히게 된다,국군보병 6사단은 주공이 되어 중공군을 추격했다. 화천에 갇힌 중공군에 UN 연합군의 대대적인 공세가 이어졌다. 전의를 상실환 중공군은 한국군 노무자에게 항복하거나 마을 노인에게까지 잡혀 포로가 되었다. 유일한 탈출로인 화천발전소 서쪽 도로가 UN연합군에 의해 봉쇄됨으로서 완전하게 퇴로가 끊긴 중공군은 대붕호와 마주하게 된다. 퇴로가 완벽하게 막힌 중공군은 대붕호로 뛰어 들었다. 일제 시대 화천댐 건설로 만들어진 대붕호는 중공군 3만명이 수장 된다.국군보병 6사단을 공격한 중공군63병단의 3개 사단 병력 대부분이 전사하며 사라졌다. 화천에 주둔한 중공군 60병단의 180사단도 전멸했고 180사단을 구하기 위하여 달려온 중공군 60병단의 179사단, 181사단까지 궤멸적 타격을 입게 되어 용문산에서 화천으로 이어진 전투에서 10만명의 중공군이 전사한다.국군보병 6사단이 주공이 되고 중공군 섬멸에 나선 미제24사단, 국군제2사단, 제7사단에 의해 10만의 병력이 사라졌다. 특히 중공군 63병단은 국공내전, 중일전쟁을 거친 모택동이 아끼는 베테랑 부대였다. 모택동은 분개했다. 반드시 한국군에게 복수하라고 명령을 내려 후일 휴전을 앞둔 시기에 금성전투로 이어진다.금성전투는 순수하게 한국군과 중공군이 맞붙은 전투였다. 한국군 1만명이 전사하고 1만5천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중공군은 3만 5천명이 전사하고 5만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금성돌출부와 교암산을 아깝게 적에게 빼앗겼지만 금성천 이남을 수복하여 전과를 놓고 승패를 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순수하게 전투만 놓고 따진다면 압도적인 병력피해를 입은 중공이 패배한 전투였다.용문산 전투만 놓고 따져도 6사단은 전사 107명, 부상 494명 실종 33명의 손실을 입었다. 중공군은 전사 1만 7177명, 포로 2183명이었다. 교전비 1:170이라는 세계전사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기적이 만들어 졌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7034963648215.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o:p></o:p>용문산 전투와 파로호전투(화천전투)에 대하여 1968년 홍콩의 군사전문가 황진하에 의해 발간 된 “중공군인지”는 이날의 중공군 패전 기록을 남기고 있다.“중공군 사상자가 10만명에 달하고 1만명의 포로가 잡혔으며 병단 전체 장비를 상실하는 대패를 당했다”육군보병 6사단은 중공군에게 2번이나 패배했다. 6사단은 한중 국경선까지 올라가 수통에 압록강 물을 담아 이승만 대통령에게 전달한 부대이다. 그러나 급습한 중공군에게 운산군 온정리 전투에서 패배하여 남하하였고, 사창리 전투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였다. 그러나 용문산–파로호전투에서 한국군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여 주었다. 그리고 수천년 내려온 중화질서와 사대주의를 소멸시키는 역사적인 전투였다.국부 이승만은 3만의 중공군을 수장시킨 대붕호를 찾아 “오랑캐를 깨트린 호수”라는 뜻으로 이름을 파로호(破虜湖)로 바꾸라며 현판을 내렸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7034963802426.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중국은 동서남북의 모든 민족을 동이(東夷), 서융(西戎), 남만(南蠻), 북적(北狄)이라 부르며 그들을 오랑캐로 비하하며 중화질서를 만들었다. 중국을 향해 국부 이승만은 대붕호를 파로호로 바꾸며 유교공산주의 중공은 세계문명 밖의 오랑캐가 되었음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는 중화문명의 썩은 냄새를 걷어내고 기독교 문명의 문명사의 대전환을 통한 세계의 중심이 되었음을 선포한 것이었다.일찍이 선각자 윤치호 선생님은 유교의 혁파가 새시대의 시작임을 말했다.“유교의 남존여비, 왕명에의 절대 복종 강요, 그리고 그 영원한 복고주의는 유교 부패의 씨앗을 이미 내포하고 있다. 유교의 현실주의는 사람을 속물로 만든다. 유교에서는 젊은이들이 효도의 규율만 잘 지키면 도덕군자가 된다고 생각들 한다. 극히 진부한 효도의 원칙을 최고의 도덕으로 만들어놓고 모든 죄악 즉 방종, 복수심, 거짓말, 증오심, 대단한 위선 등을 덮어둔다“오래전부터 유교적 세계관과 중화질서는 세계사적 문명 밖으로 퇴장 될 것이 예견되고 있었다.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오랑캐 짓을 이어간다. 케케 묵어 썩은 냄새 풍기는 유교문명과 중화질서를 지키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공산주의와 골목대장의 패권주의로 몽니를 부리고 있다. 남의 나라 처들어 온 군대를 수장 시킨 자랑스런 파로호의 이름을 바꾸어야 할 이유가 없다. 파로호는 잔인하며 낡은 중화문명과 중화질서를 수장 시킨 성지이다. 파로호는 파로호로 남아야 함을 문재인씨는 새겨 들었으면 좋겠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7034963736038.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용문산–파로호 전투로 전선은 70Km 북상하였다. 용문산-파로호 전투로 중공은 한반도 적화의 꿈을 포기한다. 그리고 방어선에 굴을 파고 틀어박혀 일체의 전투행위를 중단했다. 자발적으로 휴전 협정을 맺자며 나선다.고난과 연단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시는 절대자, 중공군의 개입도 중공군의 꿈이 파로호에 수장 된 것도 이 땅을 위해 어떠한 섭리와 질서 속에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여호수아 6장 1절 ~2절)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66246"></div>

댓글 : 1 건



이전글	좌경 선동 언론들의 '차별금지법 군불때기'
다음글	북한 협박에 꺼졌던 김포 애기봉 트리 다시 켜졌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100	전광훈 주진우 토크 -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2196	2024-03-06

47099	]‘이재명의 공천학살이 민주당 총선참패’ 총선후 공중분해 될 것	남자천사	9341	2024-03-06

47098	우파유튜버들과 우파네티즌들, 태극기부대원들, 일베유저들, 펨코유저들이 지	문재인이친미에요	7443	2024-03-06

47097	우파유튜버여러분들과 우파네티즌여러분들, 태극기부대원여러분들, 일베유저여	문재인이친미에요	7830	2024-03-06

47096	이재명 콧구멍이라도 파주었으면 공천을 받았을텐데 아니면..?	도형	10354	2024-03-05

47095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 - Prologue	운지맨	9850	2024-03-05

47094	문재인·이재명 불구속이 이재명 공천대학살로 총선 파멸 위기 [1]	남자천사	9489	2024-03-05

47093	[속보] 안정권 대표, 전광훈-주옥순에 분노 폭발!	운지맨	9372	2024-03-05

47092	민주당과 진보당은 초록은 동색인데 선거연대보다 합당하라!	도형	10084	2024-03-04

47091	그레이엄은 없었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2121	2024-03-04

47090	이재명, 친문·비명 쳐내고 종북 진보당 국회입성은 공산혁명 의도 [1]	남자천사	9330	2024-03-04

47089	지금 북한 헤 커들과 종 북 주사 파 개 딸들이	안동촌노	10901	2024-03-03

47088	이재명을 계양을에 공천하며 검증에 문제가 없었다니 말이 되는가?	도형	10349	2024-03-03

47087	차별금지법의 위험성	노사랑	7969	2024-03-03

47086	문재인 보유국...한동훈 보유국.	손승록	13394	2024-03-03

47085	4월 10일은 세금 도둑년놈들 선출 하는 날 [1]	까꿍	8073	2024-03-03

47084	2024.3.3.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9698	2024-03-03

47083	민주당 계양구청장이 윤봉길 의사 손녀의 3·1절 기념 참베를 막았다..	도형	10553	2024-03-02

47082	홍준표,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Feat. [7人의	운지맨	12043	2024-03-02

47081	국힘당이 선관위에 쩔쩔매는 이유 [2]	빨갱이 소탕	14697	2024-03-02

47080	]문재인 탈원전, 1000조 시장 잃고·한전 200조 빚, 전기료 급등	남자천사	10259	2024-03-02

47079	윤석열 대통령의 레전드 명연설 : "3.1 운동 정신으로 예수한국	운지맨	10507	2024-03-01

47078	종북 주사 파들이 점령한 대한축구협회를 해체하라 !	안동촌노	11190	2024-03-01

47077	이재명 공천이 아닌 사천을 하고 웃음이 나오는가?	도형	10603	2024-03-01

47076	‘김정은 통일기구 해산 핵전쟁 협박’ 이재명은 간첩단 총선 공천	남자천사	9914	2024-03-01

47075	이재명은 사천을 해놓고 탈당하는 사람을 비아냥 거리는가?	도형	10802	2024-02-29

47074	논객넷 기쁨조	까꿍	8161	2024-02-29

47073	“운동권 대부 임종석” 이재명이 공천 배제, 권력 투쟁 점입가경	남자천사	10076	2024-02-29

47072	3.1 운동과 이승만, 그리고 기독교 (Feat. 강기훈 뚜까 패는 김정민과	운지맨	11584	2024-02-29

47071	대선 패배는 이재명 탓인데 왜 친문들에게 뒤집어 씌우는가?	도형	11154	2024-02-28

47070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73) [2]	정문	15605	2024-02-28

47069	찢겨진 3.1절 대회 [1]	안티다원	13137	2024-02-28

47068	막가파 이재명이 개판 만든 민주당 공천학살, 자멸의 길 자초	남자천사	9954	2024-02-28

47067	역시 대한축구 협회는 종 북 들의 놀이터이다.	안동촌노	11782	2024-02-27

47066	운명을 바꾸는 선택!?	토함산	21183	2024-02-27

47065	이재명이 이석기 뿌리와 손잡고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흔들려 하고 있다.	도형	10991	2024-02-27

47064	안정권 대표, "동성애자들 싹 다 감옥 보내고 남중-남고, 여중-여	운지맨	10799	2024-02-27

47063	한동훈은 애국 우파의 큰 정치를 보이라.	빨갱이 소탕	13412	2024-02-27

47062	6.25가 패전국 일본 경제대국, 우크라전이 한국 경제번영 발판	남자천사	10006	2024-02-27

47061	홍준표의 쾌도난마 : "걸레는 빨아도 걸레, 한 번 빨갱이는 영원	운지맨	10693	2024-02-26

47060	조국의 첫 영입 인재가 4차례 음주·무면허 전과자란다.	도형	10759	2024-02-26

47059	국가 축구 대표 팀 감독은 박 항서 감독으로 선임해야 한다.	안동촌노	11070	2024-02-26

47058	봄처녀	까꿍	8339	2024-02-26

47057	막가파 이재명이 개판 만든 정치, 피해자는 국민, 총선서 심판을	남자천사	10024	2024-02-26

47056	변희재, 폼 미쳤다! (2) - 태블릿 조작 검사들, 모조리 싹 다 사형시켜	운지맨	10242	2024-02-26

47055	한동훈과 부정선거 카르텔은 무관한 것일까. [4]	빨갱이 소탕	12816	2024-02-25

47054	이재명은 모든 항목에서 빵점 인생이 누굴 0점이라며 웃는 것인가?	도형	11326	2024-02-25

47053	홍준표 Vs. 이준석 (Feat. 이효리의 내로남불)	운지맨	11119	2024-02-25

47052	2024.2.25.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9627	2024-02-25

47051	원희룡 인생과 이재명 인생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유치한 짓이다.	도형	11773	2024-02-24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