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조갑제의 이준석 쉴드 역시 완전히 도를 넘은 수준인데, 조갑제 씨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 이준석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이는데,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건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이지 내부 총질러 이준석 따위 애송이가 아니고, 우리는 이준석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준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긴 것이다. 물론 안철수도 믿을 만 한 인간은 아니지만, 안철수의 이번 이준석 비판은 상당히 정확하다. 변희재 역시 조갑제의 이준석 쉴드와 윤창중의 이재명 쉴드에 대해서는 상당히 정확한 논조로 조갑제와 윤창중을 비판한다.
또한 김세의 대표는 [박정희 뮤지컬] 공연을 재개하며 또 다시 박정희-박근혜 대통령 팔이를 하고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 역시 만약 김세의 같은 저질 인간에게 놀아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 그녀 또한 제정신이 아닌 것이다. 이 새끼 김용호 운지해서 뒤졌다고 아주 신났던데, 이 개새끼는 다음은 김세의 본인 차례라는 사실을 모르는 모양이다. 강용석의 경우는 뉴라이트 나팔수 뉴데일리와 짜고 누가 노빠 좌익 출신 아니랄까 봐 빨갱이들 시체팔이 하듯이 김용호 영웅 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전략과 변희재가 지적한 대로, 김용호를 죽음으로 내몬 건 물론 김용호 본인 책임이 가장 크지만 옆에서 잘 한다, 잘 한다 하고 부추기며 그의 폭주를 멈추지 않은 강용석과 김세의, 그리고 가세망구들의 책임도 없지 않다. 차라리 잘잘못을 떠나 그래도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는 변희재-신혜식 대표가 그래도 김세의에 비하면 인간미는 있고, 안정권 대표 역시 김용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다니엘비전교회 특임 선교사답게 유튜브 커뮤니티에 그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하는 논평을 냈으나 채널이 폭파되면서 삭제되었다.
난 이것까진 몰랐는데, 김용호를 처음 발탁해서 키우고 그에게 브레이크뉴스 기자 직함을 달아 주고 연예계 개혁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주고 그에게 사명과 소명을 준 사람이 바로 변희재였다고 한다. 김용호와 변희재의 인연은 그냥 가세연에서 4년 전에 같이 잠깐 방송했던 정도가 아니라 내가 알고 있었던 것보다도 더 각별했던 것이고, 마치 안정권과 왕자(배인규) 같은 관계였던 것이다. 어제 캠퍼스 워십에서 자신의 비전이 '연예계 복음화'라는 한 지체의 고백을 듣고 나서 필자는 [연예계 복음화]라는 제목의 칼럼을 구상했는데, 이 에세이는 여기서는 얘기가 길어지니 따로 본문을 파서 쓸 생각이다. 필자 역시 엔터 업계 종사자 내지는 지망생은 아니지만 연예계 복음화에 대한 나름대로의 꿈과 비전이 있는데, 일단 먼저 예고를 해 드리자면, 내가 추구하는 연예계 복음화 방향은 배우 지망생인 그녀가 추구하는 것과는 다소 결이 다르다.
아이브 역시 이제는 데뷔한 지 2년이 다 돼 가는데, 내 최애 곡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이브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곡은 바로 아이브의 팬 클럽 '다이브'의 어원이 되기도 한, "숨 참고 Love dive~"라는 킬링 파트로 유명한 [Love Dive](2022)다. 이번에 발매된 트리플 타이틀 곡들과 이후에 또 발매될 곡들이 이 곡의 인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그리고 아이브가 직속 선배 걸 그룹 씨스타를 넘어설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인데, 내가 볼 때 아이브는 씨스타를 넘어설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2023.10.13.
운지맨